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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수광부 2004/11/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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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모라님의 글에서 7번과 8번 항목만 동의하고 나머지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 궁금이 2004/11/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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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모라님 얼굴 한번 보고십습니다.
    대체 어떻게 생기신 분인지...^^.
  • 신정모라 2004/11/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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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토마 성매매 토론장에 자료 있음
    http://www.nostatusquo.com/ACLU/dworkin/MichLawJourI.html (피해자들의 증언 사이트의 한 예)

    영어로 된 3 가지 자료를 한겨레 '성매매' 토론장에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번역이 안된 영문 자료입니다. 그 외 10 가지 정도의 영어 자료를 검토하고 그 결론을 윗 글로 축약했습니다. 한국은 마약이 미국처럼 흔하지는 않으므로 마약 대신 폭력-협박(피해자 가족에 대한 협박)-사기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에도 미국과 거의 똑같은 통계 자료가 성매매 방지 모임에 있더군요. 논문 형식이라 아주 깁니다. 제가 모두 검토했습니다. 이 모든 연구의 결과는 성매매의 본질이 '윤간'이라는 겁니다. 고로 윗 글은 내 연구 결과가 아니라 다른 학자들의 것을 통계 결론낸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 2004/11/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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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성매매 여성 피해실태의 간단한 예

    78 percent of 55 women who sought help from the Council for Prostitution Alternatives in 1991 reported being raped an average of 16 times a year by pimps, and were raped 33 times a year by johns.

    62 percent reported having been raped in prostitution.

    73 percent reported having experienced physical assault in prostitution.

    72 percent were currently or formerly homeless.

    92 percent stated that they wanted to escape prostitution immediately.

    83 percent of prostitutes are victims of assault with a weapon.

    75 percent of women in escort prostitution had attempted suicide.

    67 percent meet diagnostic criteria fo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 몬발켜 2004/11/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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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졌습니다... 인자 안 할께요...
    신정모라 님의 분석을 보니 반론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군요.

    그 대신에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성매매를 대신할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성욕해소책'을 가르쳐 주십시오.


  • 손세탁 2006/01/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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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발켜님께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성욕해소책'을 진짜 모르십니까?
    손은 밥먹고 일하고 대소변도 보지만
    차오르는 그 무언가를 해소도 시킴니다.

    성이 안찬다구요?
    방법은 있죠...
    껍데기 까질정도로 약 6-10회 일일기준 하면(증상으론 탁한 정액이 샘물처럼 맑고 끈기가 전혀 없는 맹물수준이 되면 경지에 도달한것입니다.)
    강간이나 성매매 절대 안합니다....아니 못합니다.

    이거 누가 모르냐고요? 직접해보고 나서 다시 판단하십시요.
    했는데도 쓸만하다구요?..아니 쓰고 싶다고요?

    좋습니다. 최후의 필살기. 모든 여성이 마리아로 보이는 초강력 비책

    까진곳에 맛소금이나 치역을 아주 소량...많으면 병원비 나감..을 바르고
    온 정신을 모아 욕구를 잠재워달라고 기도합니다.

    성매매...하지마세요. 결혼하세요...하셨다면 충실하세요.
    강간...절대하지마라...인간이 왜 동물과 다른데...이건 법도 필요없다...
    가위...아니 한약방 작두로 썰어버려야한다...글구 주민등록에
    빨간글씨로 "작두질 당한놈"이라고 명기해줘야한다.
    이상-
  • 하아? 2010/04/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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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걸 잊으신것 같은데요?
    "선택"의 문제라는것. 제발로 일본에 와서 정액받이 하고 있는 한국 여자들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해석되는 사회현상인가요?
  • 응? 2010/04/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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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뭔가요?
    너무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써진 글이로군요.
    일단 강간은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악랄한 범죄중 한가지라는건 사실이므로 패스.
    그러나 성매매에 관해서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1.자포자기한 여성이라고 하셨는데. 과연 요즘에 어쩔 수 없이 성매매를 하는 여성이 얼마나 될런지가 의문입니다. 요즘은 자신이 원해서 하는 여성들이 훨씬 많습니다.

    2.갱집단이요? 서로 합의하에 하는 관계를 집단 윤간이라 생각하는 자체가 너무 개인적인 생각인거 같습니다.

    3.이건 1번과 연관이 되기 때문에 성노예라는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4.글쓰신분은 돈을 포주에게만 지불한것처럼 말씀을 하셨는데, 이 업종에 계신 여성분에게 더 많은 돈이 지불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5.이건 뭐같은 여성부때문에 생긴 저질악법인것을 마치 전국민이 원해서 생긴 법처럼 말씀을 하시는군요. 우리나라 여성들은 여성부(지금은 다른부로 개명됐지만.)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본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6.이건 무슨 80년대 588같은 여성들에 대한 글인거 같아서 패스. 요즘 그런 성매매 여성들이 얼마나 될런지가 의문이군요.

    7.더러운 여자라 취급하는건 남자들이 아니라 같은 여자들이 더하는거 같습니다.

    8.요즘의 성매매 여성들의 수입은 웬만한 남성들보다 훨씬 많다는 것쯤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돈을 못 모으는것은 당사자들의 의지에 따라 다른 것인지 모든 성매매 여성들이 망가진다는 생각은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9.이것역시 반복된 뜻이라 패스.

    10.하아....할말이 없습니다.

    9.
  • 구름나무 2010/04/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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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미쳤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글이네요;;
    성매매 할꺼면 강간하라는 소리?? 레알?? 언제부터 이런 멍청한 사람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르는 세상이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