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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운동공동체 2008/09/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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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예배당 앞에 안병무박사님의 해방자 예수의 웃는 모습이 있다
    그리고 선생님의 책들도 양식이 되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인간해방이 먼저이며 인간구원은 나중이다

    그러난 이것이 전도되었으며 여기서 모든 사악한것이 나온것이다

    예수는 하느님을 포기하고 인간으로 태어나시고 인생을 살다가 인간으로 죽음으로 인간해방을 가져오셨으며 이 고난후에 영광의 부활을 통하여 하느님의 아들로 증명하시여 인간을 욕심-죄-사망-지옥의 쇠사슬을 끊어버렸으며 하느님나라-하느님사랑,이웃사랑의 실제적인 삶즉, 실재하는 인간구원을 가져왔다

    역사적인일이며 시간과공간에서 일어난 사실이며 이를 믿음으로 소위 피가되고 살이되는-그리스도의 반복-것이다.

    인간해방이 중요하며
    인간구원은 그 결과 일뿐이다.
  • 최석희 2008/09/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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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오랜만이네요.
    안녕하세요. 저 석희입니다. 청량리교회.
    기억나시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재수없이 감옥에 갔는데(2001년 겨울),
    '웃음'이라는 책의 역자가 '정연복' 이어서 형인가 하고 책을 구매해서 읽었는데 다른 사람 이라고 여겼는데...

    여기서 민중신학 이야기 하는 모습은 , 아무래도 제가 알고 있는 형인거 같은데... 연락 한번 주시지요.

    제가 구로동에서 노동운동 주변머리에서 발을 대고 있는데,

    9월 24일 제가 몸담고 있는 '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 이사회, 운영위원 모임이 있는데, 형이 참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형님을 우선 초청 하구요.
    (스님, 신부님, 운동가들이 함께 하는 모임이고, 형이 오면 자유롭게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 제가 보장합니다)
    형님이 꼭 참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글고 이글을 보시면 저에게 연락 주십시요.
    형님 정말 반갑습니다.

    최석희 010-2909-7615, 21kdlp@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