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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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규 2007/11/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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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했다
    대단한 안일규 문국현 공격하는데 세월 보내는구나
    그런데 다른 후보도 그렇게 하는것이 형평성에 맞지 않겠는가.


  • 아찌 2007/11/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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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이 그리 중요한가
    언제 그렇게 지지율에 연연했는가.
    진보 정당 역시 지지율은 높지 않다.

    새로운 정당을 표방하고 그 어떤 누가 나서든
    지지율을 높이기는 어렵다.

    그런데 문국현 후보에게는 왜 지지율의 잣대를
    들이대서 비판하는지 모르겠다.

    가장 늦게 나선 주자이므로 지지율을 높이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점이 많다.

    이회창처럼 이름만 거론되어도 20% 이상의 지지율이
    나타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 짱아찌 2007/11/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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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찌님 마저... 어이 그런 말을...
    우리힘닷컴 아찌님 아니신가요? 실망이네요..
    정치인의 지지율은 검증의 바로미터입니다. 문국현은 검증도 없이 노무현식 수법을 쓰고 TV에만 나오면 지지율이 급등할거라고 큰 소리 쳤으며 자기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해야 된다는 등 기성정치인 뺨치는 발언을 여러번 했습니다. 안일규 기자의 비판은 바로 그러한 점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즉, 문국현의 뻥튀기가 문제라는 것이죠. 그런데 안일규ㅜ 기자 분석대로 이 양반 큰일 낼 사람입니다. 그런 것이 아찌님 눈에는 어이 안보이시나요...
  • 아찌 2007/11/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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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호흡으로 보자는 것이고 ......
    문국현 후보가 지지율이 급상승할거란 지나친 과신에는 물론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임을 인정합니다.

    그런다 하더라도 아무런 정치적 기반도 없이 새롭게 정치 무대에 등장한 인물에게 벌써 지지율의 잣대를 들이대서 평가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인지도 등 모든 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고 우리 사회는 인물을 키우는 사회도 아니므로 지지율의 추이는 긴호흡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문제라는 것입니다.

    지지율이 검증의 바로미터라는 주장에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직 상대 후보와 비교할 검증의 장이 한번도 마련된 적이 없습니다.

    많이 알려진 사람을 위주로 단순한 호감도 비슷하게 표현되는 지지도가 그렇게도 중요한 것일까요?

    저는 이런 인물의 출현을 반기는 사람이고 호의적으로 보면서 발언의 기회를 최대한 제공해 준 다음 공정한 경쟁의 틀이 마련된 후에 어떤 평가와 비판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일규 기자의 기사는 처음부터 지지율을 가지고 과민하게 과잉 해석한다는 인상이 짙습니다.


  • 안일규 2007/11/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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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로써 유감입니다
    아찌님에게 이 글이 '처음부터 지지율을 가지고 과민하게 과잉해석하는' 글로 보인다는게 유감입니다.

    과연 지지율만 가지고 하는 글인지, 그 지지율로 과민하게 과잉해석하는 글인지를 보십시오. 아찌님의 견해는 부제에서 경제는 신자유주의, 안보와 대북관은 극우와 가깝다고 한 게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처음부터 지지율을 가지고 과민하게 과잉해석하는' 글이라면 이 글은 폐기처분감입니다. 그러나 이 글이 폐기처분 되지 않은 이유는 아찌님께서 잘못보셨다는 걸 보여줍니다.
  • 음. 2007/11/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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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문후보가 자신의 지지율을 어디에서 기대하고 있는지, 그를 위해 말들과 정책을 급조한 면이 있어 지지율이 답보상태라는 뜻이죠. 이 글의 지지율 분석의 의미는... 지지율에 빗대어 문후보의 진정성, 진심, 진짜 정체성.. 이런 얘기를 하고자 함이지 지지율이 낮은 것 자체로 후보하나를 평가하는 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제가 봐도 문후보의 정체는 만들어진 것이 많습니다. 자신의 진짜 정체성과는 다른 말들을 많이 하다보니 기대와는 다르게 상당히 의심스런 생각들을 많이 드러내고 있더군요.
  • 아찌 2007/11/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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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지지율과의 연관관계가.....
    물론 지지율로만 글을 썼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지율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기사의 제목을 보면 문국현 후보의 말 바꾸기나 특정 사안에
    대한 발언으로 인해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답보 상태의 지지율이나 다소 떨어지는 현상과 그게 그렇게 관련이
    있을까요?

    지지율과 굳이 연관 시키지 않고도 후보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다루는지 의문입니다.

    간략하게 한마디로 던져진 발언에는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고
    3자가 듣기에는 의미가 불분명함으로 해석과 비판에 신중을 기했어야
    할 대목도 더러 보입니다.

  • 안일규 2007/11/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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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찌님께
    기사 제목과 연결시킨다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제가 지은 제목은 아니라서 대자보 편집부에서 글 내용과 잘 맞추고 대자보 입장과도 잘 맞추려했을거고 그 결과로 저 제목을 선택했을거라 봅니다. 저는 그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그만큼 제가 제목 지어내는 능력 부족이지요)

    * 지지율과 굳이 연관 시킨다는 건 오해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문 후보에 대해 지지율에 대해 연관하지도 않고 이 글의 내용과는 맞지도 않습니다.

    <대자보>가 저 제목을 선택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마도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의 말바꾸기, 발언과 발언에서 정체성이 안맞다, 레토릭과 정치철학없는 정치공학적 발상이 훤히 드러났기 때문에 내려가는데 문 후보 측은 모른다는 점을 생각하여 제목으로 감안한 것 같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내용들이 많았기에 그 내용들을 모두 묶어서 낼 제목으로 저렇게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저 제목이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지지율도 후보를 보는 기준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권영길 후보에게는 지지율이 얼마안되면서!라는 잣대를 들이대면서 문국현 후보에게는 들이대지 말라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저야 지지율로 검증하려는 건 그렇게 잘 하지 않습니다.
  • 고마해라 2007/11/1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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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아무리 문국현에게 현미경 들이대도 절대 못보는게 있다.
    문국현은 이 사회의 약자에 대해 진심으로 마음아파하는 측은지심이 있고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영혼이 있다..이 사회의 부정부패에 관해서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소신이 있으되 무조건적인 단죄가 아닌 반성과 교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인본주의적 마인드가 있다.

    그런 것들을 당신은 간과하고 있기에 단순히 드러난 발언이나 기사내용만 가지고 현미경을 들이대서 멋대로 판단하는 우를 계속 범하고 있는 것이다..그러한 현미경은 제발이지 이명박에게 갖다대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그게 훨씬 나라를 위해 당신이 해야될 일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 고마해라고? 2007/11/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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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쇼 하고 있네
    문국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면 기겁할 것이다. 사회 약자에 대하여 측은지심이 있다고 역겁다.
  • 뭐.. 2007/11/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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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해라님은 문후보의 아버지신가?
    그가 이렇게 훌륭한 인성의 사람이라는 걸 외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뭘로 평가해야하는데요? 가족이 아닌이상... 그가 내거는 정책과 말과 행동등을 통해 평가하는 거죠. 이건 무슨 아버지가 아들의 선한 천성을 무조건 믿는 수준의 찬양만 하시면 어떡합니까? 일례로..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진심으로 아파하는 사람이 미국대기업축산업자들 편을 듭니까? 님이 갖고 있는 건 너무 특수한 님만의 현미경이예요.
  • 소고기? 2007/11/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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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먹어보자.
    한우 왜글케 비싼데?
    이날까지 내돈으로 소고기 사먹은적 가물에 콩나기다.
    서민도 소고기좀 싸게 먹으면 어디 덧나냐?
  • 시티 2007/11/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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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 쓴 기자 웃기는구만
    kbs 질문있습니다.에서 왜 쏘아 붙였는지 모르시나?
    토론 눈과 귀로 안 보고 발로 봤나?
    그 논설위원이 고의적으로 물고 늘어지니까
    한 방 맥인건데 그 논설위원의 지식과 정보가 부족함을 논해야지
    뭐가 오만함이라 하는가? 그런 눈으로 기사를 쓰다니
    참 한심하군. 100분 토론에선 권교수라는 분이 별걸 다
    트집 잡고 늘어져 토론 분위기 초반에 망치드만.
    이 기사 쓴 기자님은 이후보나 창후보에 대한 기사는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네
  • 시티 2007/11/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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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기사 읽어봐도
    토론은 헛트루 봤구만 다시 집중해서 잘 보시길 바람.
  • 희망의문 2007/11/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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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할려면 똑바로혀..
    웃기네..

    나니 25%->11% 와 10%->6.5% 사이에서 어찌 문국현을 까냐...

    140명 국회의원과 10만당원의 당비를 쳐발라 얻은 지지율이 꼴랑

    11%냐?

    문국현은 국회의원 하나없고 창당한지 1달도 않됬다..

    누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냐..

    누가 이바람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나... 한심한 종자들아

    만날... 그렇게 즈그 입맞에 맞게 떠들면 국민이 찍어준다던?

    정똥이 절대 맹박이 이길수 없다는거 알면서...

    꼴랑 창당한지 1달도 안된 문후보갖고 씹어?

    푸하하~~

    머리가 나쁘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국민을 그렇게 만만하게 보면서 어찌 지지율이 오르것냐...

    사제단에서 김변호사 양심선언할때 제일먼저 김변호사 보호해야한다며

    달려간 정치인이 문국현밖에 더있냐...

    그리고 문국현 지지자들이 전국 작지에서 촛불집회하는 모습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것 같으냐...

    그시간에 정똥이는 지지율 발표에 겁을먹고 원로들 찾아 앵앵거리고

    신당의 떨거지들은 한나라당 간사넘들과 "김변호사 국회증인 채택"을

    서로 먼저하라고 미루다가 야합을 통해 없었던것으로 했다...

    그런데.. 무슨 검증이 더필요하냐... 이 머저리 인간들아...

    항상 너네같은 등신들이 우리나라 말아 먹는겨...

    시민사회의 동참을 원하면서

    정작 시민사회에 평생을 인정받는 사람이 대권에 도전하는데..

    쌍수를 들어 마지는 못하더라도 지켜는 봐야 하는것아니냐..

    벌써 느그들도 삼성의 떡값과 신당 떨거지들처럼 배에 기름이

    찬모양이다...

    만날 풀뿌리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시민사회의 정치참여를 외치면서

    필요하면 국민의 힘을 요구하면서

    정작 시민사회로 부터 지지를 받는 후보를

    즈그들이 망쳐놓은 개혁 세력을 바로세우겠다는 후보를

    깍아내리고 씹지못해 바둥거리는 너희들이야 말로

    시민세력의 척결의 대상이다...

    너희 같은 어리석은 넘들이 정작 우리나라에

    국민을 위한 영웅이 못나오도로 수구 보수세력을 돕고

    있다는 생각이 않드냐...


    적을 이용해 적을 막는다는 한나라당의 작전에 너무 한심하게 이용당하는

    병신들이 바로 너희 들이다...

    지금 한나라당을 수구보수라고 보냐?? 병신들아..

    수수보수나 문제가 안다... 썩어빠지 부패세력이 문제인거지...

    국민들은 보수던 진보던 관계없어...

    어떤넘이 진짜로 썩지않고 나라 살림지대로 할까...

    이걸보는겨...

    아직도 썩은 동태눈깔로 만날 국민은 처다보지않고 원로들이나 찾아

    다니며 앵벌이 짓거리하는 넘이 무슨 대선에 나가냐... 원로들이 밀면

    대선에서 이기냐...


    정똥 검증해봐...

    제일 중요한 부패에 대한 항체가 누가 많은지...

    부패하지않으면되... 국민들 하는데로 내버려 두고 법대로하면되...

    등신들아... 법에 문제가 있으면 법을 고쳐야지...

    편법으로 박스때기나 하는 넘을 문국현과 검증해서 비교하려고 하지마라..



    아직도 정치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등신들이 나라 말아 먹는다...

  • 안일규씨 앞 2007/1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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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국현 한테 돈받고 글쓰는 사람들에 대응하지 마십시요
    안일규씨에 대해서 반박하는분들의 글이 바로 문국현의 정체를 들어내고 있읍니다. 대응하지 마십시요. 그는 한미 FTA 의 미국 대표로 나오면 적격입니다. 사실 그것이 그의 임무인지도 모르지요. 문국현의 정체가 조금식 들어나고 있읍니다. 반대편에서 조사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본성을 들어내고있지요. 문국현 입에서는, 치스 냄세의 악취가 나오고....
    미국회사가 왜 문국현을 승진시켰겠읍니까? 돈 많이 벌어다주니까....그것은 일본이 친일파에게 한것과 동일.
  • 인천 2007/11/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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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틀린 글을 쓰는 저자께..
    당신의 지식경제에 대한 몰이해와 일관된 편협함에 매번 경악을 금치 아니할 수 없소.

    세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당신의 노동자 계급기반 투쟁적 시각과 80년대 자본주의식 피해의식은 언제 바뀌려는지..
  • 귀염이 2007/11/1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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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무관심이 최고인듯^^
    ㅇ 여그 글 읽어보고 동의하지 못하는 분들
    ㅇ 친절한 일규씨는 댓글달면 신나서 더 춤추는 듯
    ㅇ 제 자신을 알게끔하는데는 무관심이 최고인 듯

    ㅇ 최근 문국현이를 대책없이 까는 글들 보니 댓글이 없어요
    ㅇ 대자보 이딴식으로 가니깐 독자들 나가 떨어지죠
    ㅇ 무관심이 최고^^

    ㅇ 그래야 좀 정신을 차릴듯^^
  • 당신만의 사설 2007/11/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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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정보를 생산한 당신을 규탄한다
    ▶지탄받아야 할 진짜 말바꾸기 선수는 따로 있다.

    이명박 → 위장취업 부인하다 말바꾸기
    이회창 → 정계은퇴 말 바꾸기

    ※ 정동영에게 은퇴하라고 했다가 3자 회동하자고 해서
    몰상식한 당신의 기준으로 지탄받아야 하나?
    그럼 위의 후보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자본가 경제?
    그는 오너가 아니다. 그는 경영을 위해 고용된 전문경영인일 뿐이다.
    당신의 경제·경영 지식 수준에 할 말이 없다.

    ▶평생학습은 생산성 향상 외엔 아무것도 없다?
    먼저 기업 경영에 있어서 생산성이란 무척 중요한 가치이다.
    생산성이란 가치를 우습게 여기는 듯한 당신의 논조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문국현이 시행해 온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노동자의 후생수단도 아니었으며,
    기업의 이윤과 생산성만 전제했다고?

    기업의 이윤과 생산성만 고집했다면
    IMF 때 왜 인력 정리해고를 안했으며,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은 왜 해왔는가?
    또, 기업의 이윤을 해외로 빠져나가게 하지 않고,
    국내에 남기고, 재투자 해 온 이유는 무엇인가?

    급변하는 기업의 내외부 환경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동자의 교육을 돕는 것은,
    노동자에겐 후생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또 당신은,
    국내의 여타 회사들이 노동자의 후생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모르지 않는가!
    근거있게 문국현을 비판하라.
    근거없는 비난을 하지 마라.

    ▶글 좀 쓴다고 자만할 당신의 터무니없이 협소한 지적 수준을
    비판해주고 싶지만
    아무래도 내 소중한 시간의 낭비일 것 같아서 관두겠다.

    ▶댓글의 몇몇은,
    근거도 없는 비난을 하는데
    올바른 토론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문국현에게 돈 받고 글 쓴다고 하는 사람 보아라.
    나는 당신이 참 애처롭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