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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꼬랑지 2007/07/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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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에 놀아나는 개티즌들..
    나라와 언론이 서로 싸우더니
    이제는 나라가 시키고.. 언론이 거짓을 꾸며댄다..
    사람들은 처음에 진실을 접하는가 싶더니
    점점...점점.. 언론의 조작보도에
    아.. 이런거구나.. 이런거였구나.. 하며 동화되어간다..
    동화되어가는 사람의 수는 늘어가고..
    중도상차한 사람들은 언론이 진실인줄 알고..
    진실을 알고 끝까지 진실을 지키자는 사람들은
    정부와 언론의 [까불면 잡아간다!]라는 반강제성 어린
    협박에 점점 숨통이 죄어져 잠자코 숨어들어간다..
    20일자 뉴스게시판의 협상반대파 비율과
    현재 뉴스게시판의 협상반대파 비율의 수를 보면
    확연히 느껴지드라..
    여론 몰이가 너무 쉽다..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이다..

    저사람들 꼭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란다..
    와서 정부한테 감사하며 납세자들에게 고마워하며
    걱정해준 일부 국민에게 죄스런 마음으로 평생 반성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냐..
    와서 또 예수님 사랑이 어쩌구 한다면 니들은 정말 개가 되는거다..

    ps. 아.. 네티즌이 여론이냐? 라는 분께.. 그럼 구라만발 TV뉴스만 보는
    우민들이 여론이냐? 라고 묻고싶다.. 맘껏 태클걸어봐라..
    암튼 이런 대세에 따르지 않는 위의 기자분께 고개숙여 존경심을 표하는바이다,,
  • 아흠이 2007/07/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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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많으십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글을 발표하여 많은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주요자료를 강탈당하셨다니 안스럽습니다.
    인터넷이나 포탈은 전혀 안전하지 않으며 언제든지 기득권세력이 갖고 놀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런 중요한 자료는 웹하드나 스크랩형식으로 기록하지 마시고 차라리 플래시메모리나 CD-RW같은 곳에 오프라인방식으로 저장하십시오.
  • 세계일보 펌 2007/07/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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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한민족복지재단 남북협력기금 편법 수령 혐의-통일부 고발로 검찰 수사
    [단독] 아프간 봉사 기획 한민족재단 남북협력기금 편법 수령 혐의
    통일부 고발로 검찰 수사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된 한국인 봉사단원의 현지 활동을 기획·주관한 한민족복지재단이 대북사업용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편법으로 수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통일부에 따르면 한민족복지재단은 2005년부터 북한에 지원하기 위해 ㈜)S기계에서 손수레(일륜차) 1만2000대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실제 가격보다 단가를 부풀려 통일부에서 지원금을 받았다.

    통일부는 지난해 10월 2개월 동안 벌인 자체 조사에서 이 재단이 단가를 과다 책정해 남북협력기금을 받아간 사실을 확인하고 올 1월19일 검찰에 고발했다. 재단은 이러한 편법수령 사실이 드러나 올해 협력기금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

    이 재단은 2006년 개별 대북지원 사업비 명목으로 4억원, 여러 단체와 함께 펼친 합동사업비로 7억원 등 모두 11억원의 협력기금을 받았다. 또 2005년에도 7억원가량을 사용했다. 통일부는 지난해 대북지원 단체 48곳에 협력기금 116억원을 지원했다.

    이 재단이 24일까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가 25일 돌연 삭제한 ‘2006년 예결산 내역’ 자료에도 2006년 통일부에서 13억3600여만원, 국제협력단(KOICA)에서 3억900여만원을 기부금 형식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가 이 재단 비리를 적발한 계기는 재단과 S기계 간의 마찰에서 비롯됐다.

    박호근 기자


    [세계일보]2007.07.26 (목) 08:08
    ㅁ원문보기->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7260002000662

  • 관전자 2007/07/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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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정부의 부시 푸들 노릇과 파병에 대해서도...
    종교 관련 나름대로 의미 있는 지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패거리주의와 민족주의 파시즘 광풍이 난무하고 있는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자보' 아니면 보기 힘든 글이라 더욱 빛나 보입니다.

    이왕 싸움을 시작한 김에...이 모든 사태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노무현 정부의 파병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시길...

    특히 기독교원리주의자인 미국 부시 대통령과 네오콘의 전쟁놀음에 끼어들어 이들의 푸들 노릇을 자처하며 아프카니스탄으로, 이라크로 파병하고, 지금도 잘한 일이라고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는 노무현 정부에 대해서는 따끔한 질책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들의 만행도 종교적 관점에서 날카로운 지적을 기대합니다.

    내 나라 국민의 생명이 소중한 만큼, 남의 나라 국민의 생명도 소중함을 알아야 하거늘, 남의 나라의 자원을 빼앗기 위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수 만 명의 인명을 살상한 전쟁을 일으킨 부시의 기독교원리주의는 인류사에 길이 남을 전범으로 처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더러운 전쟁에 앞장서 파병을 해댄 노무현도 공범으로 전범재판에 빠져서는 안되겠죠.

    아울러 기독교원리주의자가 일으킨 잔혹한 전쟁의 상처를 고스란히 부여안고 신음하고 있는 아프카니스탄 국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핑계 삼아 기독교를 이식시키기 위해 교인들을 사지로 보냈다면 그들도 비난을 면키 어렵겠지요.

    그야말로 깡패 두목들이 흠씬 두들겨 패 신음하고 있는 아이들한테 그 졸개들이 다가가 "아프냐. 나도 아프다."며 머리 쓰다듬고 염장 지른 격이기 때문이지요.

    사람은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고 했습니다.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부시의 잔혹한 전쟁 만행을 부끄러워 하기는커녕 부시가 저질러놓은 만행으로 생긴 틈을 이용해 기독교 선교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단 한 줄이라도 있었다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도 기가 막혀 벌떡 일어날 일입니다.

    그럼에도 기독교 신앙을 그들에게 알리는 게 예수의 뜻이라고 여기는 교인들이 있다면, 기독교야말로 인류의 평화를 위해 이 땅에서 하루 속히 사라져야할 악마의 주술일 뿐이겠죠.

    이번 사태를 보면서 피랍된 23명과 이들을 보낸 단체의 행위에 대해 여러가지로 복잡 미묘한 생각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안타까운 마음 반, 욕해주고 싶은 마음 반.

    그렇다 해도 나머지 22명의 생명이 더이상 희생 없이 무사히 귀환했으면 합니다. 누가 됐든 살아있는 생명은 똑같이 소중하니까요.




  • 강지운 2007/07/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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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잘 봤습니다.
  • 우주인 2007/07/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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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내 가족이 탈레반에게 납치됐다면


    "비방글 쏟아내는 놈들아 니네 가족이 납치됐다고 생각해봐라"

    라는 글이 떠다니고 있다. 아마 기독교인이 쓴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내 가족이 납치됐다면 난 어떡할지...

    내 가족이 정부가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위험한 아프간에 간다고 할때 나라면

    가족을 패고 가둬서라도 못가게 막을 것이다.


    나 속이고 떠나서 탈레반에게 잡혔다면 우선 전국민에게 심려를 끼친걸 사과하고

    내 가족이지만 테러에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말할것이다. 차라리 탈레반 색기들이

    빨리 죽여버리라고 했을것이다.


    혹시 정부가 협상하여 무사히 돌아온다면 협상과 구출비용은 전부 납치된 본인이 갚으라고

    할것이다. 갚을 능력없으면 소록도로 보내 그렇게 원하던 봉사를 평생하게 할 것이다.




    혹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니네 가족이 안잡혔으니까 잘도 그런말 하는거잖아. 진짜로 잡히면 정부한테 살려내라고
    떼쓸놈이 무슨..'

    맘대로 생각해라. 내 가족중에 교회다니는 사람은 없고 외국으로 선교하러 갈 사람은

    더더욱 없으니까 내 가족에겐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긴 하다. 그렇기에 되묻고 싶다.

    내 가족한테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왜 가정해서 물어보는거냐고??




    어쨌든 나는 진심으로 내가족이 피랍됐다면 정부에서 그렇게 만류하는데도 무시하고 간데다가

    이슬람사원에서 찬송가부르고 워쉽하고서도 살길 바라냐며 빨리 죽으라고 할 것이다.

    너 같은걸 가족으로 둔걸 부끄럽다고 생각할것이다.




    .
    .
    .
    이거 비방글 아니지? 사이버 수사대에서 안잡는거지??

    내 가족이 잡혔다면 이렇게 했을거라는게 비방일리가 없잖아. 그렇지?
  • 구국결단 2007/07/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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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우주인" 보거라
    너 혹시 전두환 같은 학살자를 사형에 처하라고 광주시민이 주장하면 "네 가족이 전두환이라도 그런 소리 나오냐?"고 할테냐? 사람의 생명은 소중한 것이지?
  • 세상에. 2007/07/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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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구국결단 봐라
    이건 뭐 생각좀 하자~ 응~
  • 길손 2007/07/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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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도....
    막아 놓아서 할 수 없이 삭제했습니다.
  • 답답하다 2007/07/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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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은 오히려 이명박에게 더 유리해진다.
    기독교인들이 이런글 보고 뭐라고 느끼겠습니까?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명박은 무조건 싫어 합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이런글은 사건이 해결된 뒤에 써도 늦지 않을까요?

    저 이명박 안티인 저도 한순간에 생각이 바뀌네요.
    그냥 기독교인 이명박 찍자라고요...

    지금 시점에서 이런글을 쏟아 내면 기독교인을 하나로 뭉치게 합니다.
    자제하세요 제발
    사건 해결된 뒤에 쓰세요


  • 독물교회 2007/07/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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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 답답하다^^ 용쓰고 있구만..
    아프간 선교활동 간 것과 이명박 하고 무슨 상관인데..
    그 상관관계부터 먼저 설명해봐..

    물타기 하지 말고 샘물부터 정화좀 하지 그래...
  • 답답하다 2007/07/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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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기독교인인 제 심정을 적은 것입니다.
    기독교인들도 사람입니다.
    지금 온통 인터넷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맹렬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비난들이 기독교인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든다구요.

    제가 지금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구요.

    그 꼴도 보기 싫어던 이명박이 좋아 지고 있다구요...

    저 전라도,노빠,김대중골수펜, 반한나라당, 기독교인 인데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기독교를 몰아 부치니까
    한순간에 생각이 바뀐다구요.
  • 답답하다 2007/07/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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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들 대부분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손잡아 주면 안되겠습니까?
    한국에서 기독교는 영원히 박멸해야하는 그런 집단인가요?
    이드님의 비판을 충분히 받아 들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상황인 만큼 기독교인들의 상처를 끄집어 내서
    난도질 해야 하는가 이말입니다.
    다들 고통스러워 하는데...
  • 정말 2007/07/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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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 앞선 시평...
    글쎄 시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감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에 대한 일방적인 해석들도 보이고...
    조갑제씨가 샘물교회 장로라는 것은 어디서 얻은 정보이신지요?
    제가 알기로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의 문제에 대한 제기는 있어야 할 일이지만
    이번 일을 통해 다른 일들까지 연결하며 한편의 시각으로 몰아가는 글은 시평으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감정과 편견을 들어내고 있을 뿐이라 생각됩니다.
  • ㅇㅇ 2007/07/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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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냐 봉사냐를 구분하는 발상 자체가 문제다
    이러한 구분은 공격측(비난측)이나 방어측(옹호측) 양쪽에서 다 사용되는 경향이 있는 듯 보이는데, 선교의 일환으로 봉사를 하게 되는 측면도 있고 봉사의 와중에서 선교를 하는 경우도 있겠고, 양자가 또 의도만큼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유독 기독교만의 경우라고 보기에도 어렵다. 그런데도 굳이 선교인데 왜 봉사라고 하느냐고 비난하는 입장도 넌센스이고(그렇게 따지면 한국의 세브란스 병원, 연대, 이대 다 선교의 산물인데 여기 나오거나 치료를 받는다고 다 개종되나?), 선교는 없었다(의도는 있었겠지만)며 방어할 필요도 없다고 보인다. 의도 자체는 감출 필요도 없는 것이다. 비난을 위한 꼬투리잡기는 그만하자.
  • 울산 2007/07/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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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번 사건에 대하여 샘물교회측은 책임을 져야할것입니다
    인명을 소중히 해야하므로 봉사든 선교든 안전을 우선시 했어야 합니다
    목숨이 붙어있어야 좋은것도 할수있을 테니까요
    위험한 지역엔 위험이 있으니 위험한 지역이라 불리는것입니다
    설마라는 이론은 너무 무책임하면서도 위험한 발상입니다

  • 저입니다 2007/07/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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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길 바란다
    단지 조용히 혼자서만 교회 생활을 즐겨라..
    하나님이 말씀을 전파하라고 했지
    타지에 가서 죽어서 부모님께 불효하라고는 않했다.
    기독교인들아 제발 정신좀 차려라
    너희 주변에 선교하고 봉사할 사람이 천지다
    참 그리고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해라
    그리고 주말에 아침부터 벨눌러서 자다가 일어나면 이웃에 사는 사람인데요
    해서 문열면 교회 이야기 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시지 않는다
    이웃이 잘때는 좀 자게좀 해주어라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 너희는 흑백논리자냐
    제발 사람을 배려하고 조용히 너희 신앙을 키워도 천국 중간까지는 간다
    이번에 아프간 갔다가 오신 분들은 평생 조용히 기도로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죄를 진짜 봉사하면서 지내라
  • 일이 2007/07/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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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한가지만.....
    이런만 해서 미안하지만...
    한가지만.. 생각해보자..

    특히 별 잘못 없는 대다수 기독교님들..

    피납자들이 살아돌아오면... 예수님의 은총이고
    피납자들이 죽으면... 한국 정부의 비난이 아닐까?

    과연.. 피납자들이 죽었다고.. 예수님을 비난할까?
  • 이관용 2007/07/3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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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전국에 있는 교회들 중에서 성금 모금행사 같은거 하고있는데 있나요?
    검색해보니까
    교회 건물 짓는다고, 보수한다고
    몇천만원씩 모금했다고 '성도들의 은혜~' 어쩌고 하는 글만 보이는데

    기독교인 21명이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어찌 모금한다고, 아니면 교회 전재산을 처분해서 기금 조성한다는
    이런 말들은 한마디도 없는거죠?

    제가 못찾는 걸 수도 있으니까 혹시 이런 움직임 있는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 템즈 2007/07/3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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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보의 글이 프레시안보다 훨씬 낫군요.
    폴티에 이드님의 글과 박명준(프레시안)의 글을 비교하려 올려놓아습니다.
  • 성창해 2007/07/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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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기독교가 문제다 .! 왜 가지말란데를 가는지
  • 강지 2007/07/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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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자금
    기독교들은 지금 이상황에도 사업력을 발휘 ...
    인질 협상 기금 조성을 모아 목사 주머니로
  • 평범국민 2007/08/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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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을 앞장세워 사탄짓을 멈춰라!
    나는 평범한 국민이다만, 10 대 어린애들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꼬나물며 피우길래 지나가다 꾸짖어도 반성은 커녕 지몸 지가 지키고 산다고 한다. 과거로부터 어른들의 잘못으로 지금은 개나 소나 지잘난 맛에 말도 안듣는 애들이 넘쳐나는 좋은 정치환경속에서 나라가 강제로 시킨다고 들을 사람이 있겠는가? 정치와 역사는 거꾸로 가지 않는다. 다만, 오늘날 부패한 정치만큼이나 부패한 종교집단들이 돈만 쫒아 오늘의 이 불상사를 만들었다고 본다. 그래서 무종교 혹은 일반 국민들은 정칫꾼이나 기독교 교인들을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들을 욕심 많은 정신병자와 같은 수준으로 보고있는 것이다. 그것을 안 그들은 처녀가 몸을 버리면 막가듯이 지몸을 던져서 라도 끝까지 발악 아닌 발악을 하는 것이다. 왜냐면 그 이외에는 그들이 살아나가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기에....불쌍한 일이지.
  • 개독박멸 2007/08/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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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민족뽁지재단
    헌민족복지재단은 해체하고 똥물교회개독들은 죄수들 탈출비용을 책임지라
  • 성지순례 2007/08/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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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고대의 성지를 다녀 오고나서.....
    종교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며, 나약한 인간들은 언제나 절대자를 만들어낸다. 때로는 강자의 종교가 약자의 종교를 누르고 진리의 종교가 되었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절대자를 앞세우며 모든 악행은 용서가된다.
    카돌릭과 기독교뿐만 아니라 이슬람교 역시 유일신을 외치지만,
    조금만 눈여겨보면 황금신을 모시는 다신교이다.

    만약에 신이 존재한다면 같은 신을 모시는 이슬람과 기독교간에 전쟁을
    보고만 있었을까? 예수와 마호메트의 해석이 다를 뿐이지...

    그리고 원래는 유대민족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어요.
    유대교 역시 수메르에서 슬쩍 했지만....

    그러니까 인간들아 싸우지말고 좋게살자...
    어차피 우리인류가 먼훗날 까지 생존할 확률은 거의 없어요.
    인간의 능력으로 태양계를 벗어날때 까지라도 살수 있을지 몰라.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지..

    그러니까 존재하는 한 사이좋게 지내자.
    생존했던 동안 서로싸우면서 살았던 생물로 남지 않으려면....
  • 헐헐 2007/08/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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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위에 '답답하다'라는 사람 진짜 웃긴다.
    이명박 지지율 올라가니까 이런거 쓰지 말라고?
    그럼 이명박 지지자는 신나서 더 기독교 까겠네?

    참고로 난 무교고 이명박이 고생도 좀 해봤고
    경제도 좀 알거 같아서 찍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일로 기독교에 정나미 '뚝' 떨어져서 생각 바꼈거든?
  • 김정화 2007/09/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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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냐 봉사냐를 구분하는 발상 자체가 문제다---라니 그게 문제지요
    아프간에서의 개종은 사형인데 걔네들 선교했다가 사형당하게 만들어?
    단순히 의대생들 자원봉사형식으로 의료봉사 갔다가 그리됐다 칩시다.
    정많은 한국인들이 분개하면서 살리자고 다들 일어났겠지
    선교냐 봉사냐 따지고 드는 게 괜히 그러는 게 아니라는 걸 좀 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