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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민 2005/09/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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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하기엔 부족한...
    항상 어느 시대 건 선민이 있어 진보를 이끌어 왔다고 봅니다.
  • 조샘 2005/09/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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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에 따라서는
    1. 지역 대결 구도는 사실 국민들 입장에서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심하게 이야기해서 그건 그들간의 자리 나눔일 뿐이다. 그런데 그런 사소한 문제를 놓고 내각제도 .....
    2. ...그렇게 소중한 대통령제도 ....라 하셨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대통령제 보다 지역대결 고착화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공감만땅 2005/09/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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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나라와 연정하여 무엇하자는 것인지!
    발상부터가 문제입니다!
    한나라와 연정이 옳다면 친일세력 척결은 왜! 외치는지
  • pig 2005/09/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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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의견으로 보입니다만....

    암튼, 지역대결구도가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필자의 견해를 탓할 수는 없읍니다만,

    지역대결구도가 정치는 물론 경제, 사회 등 온갖 분야에 독버섯처럼
    기생하며 나라를 황폐화시키고 있다는 의견 또한 존중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한나라이 대통령이 그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제기하고 있고, 여당이든
    야당이든. 진보세력 조차 그 폐해에 대해 일정부분(?) 동의하고 있고...

    ...다만, 현재 각 논점의 차이는 어떻게 해소하느냐의 문제고...지금
    이 논쟁도 연정 또는 선거구제 개편이 지역대결구도를 해결할 수 있는지
    여부와 해결할 수 없다면 또다른 대안은 없는 지...로 압축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지역대결구도가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 보다는 그 해결방안이
    무엇이냐에 촛점이 두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 다름 2005/09/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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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참고로 노빠는 아니라도 아직까지 지지철회는 하지 않은...참고 있다는
    그래서 왠많한 글보면 뒤틀리는데...좋은글이군요
  • 생존주의자 2005/09/0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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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연정 반대론자의 문제점
    현재 컴퓨터와 통신 기술의 발달과 소득의 증가로 3D 업종의 기피로 실제 일자리가 어떤 정책을 써도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새로운 일자리는 일본의 탁아소 운영을 위한 엔젤플랜, 프랑스의 주 35시간 노동과 같은 복지 서비스 분야와 일자리 나눔에서 창출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실행할 돈이 없다.

    실행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돈(세금)을 더 걷어야 하지만 이들은 부동산 투기를 하는 주범들이라 이들에게서 돈을 걷기란 지금의 실정에서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하다.

    최창집, 김동춘교수 등과 여기의 도민씨는 문제에 대한 비판만 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실천이 필요한지에 그 어떤 방법도 제시 못하고 있다.

    나는 연정이나 선거구제 개편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보지는 않지만 스웨덴이 아니라 미국 정도로 이 나라의 부자들에게서 세금을 더 거두어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의견을 제시하고 비판하기를 바란다.

    내가 노무현 관찰자에서 참여자(노빠)로 변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