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이존형 미콩코디아국제대 부총장, 김진형 박사, 김철관 인기협회장이다. © 김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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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와 코리아타운 창시자 김진형 명예박사를 반갑게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8일 저녁 서울 조선호텔에서 김진형(81) 행정학명예박사를 만나 LA코리안타운, LA한인축제 등을 놓고 인터뷰를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인기협회장은 “김 박사님은 미국 이민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만들었다”며 “LA코리아타운과 한인축제 등을 창시하고, 40년 전부터 어려운 한국 이민자들을 대변해 온 김 박사님의 활동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진형 박사는 “지난 40년 전부터 제 활동의 미국 이민사를 전시할 한서대 박물관 내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고국산천이 그리워 한국에 왔다”며 “40년 전 만해도 어렵던 고국이 지금은 너무 잘 살아 흐뭇하다”고 피력했다. 이날 만남에는 김 박사와 의형제를 맺고 오랜 친분을 이어온 이존형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부총장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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