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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자협, 문예총과 상생협약
김철관 인기협회장과 장유리 문예총회장 상생협약 서명
 
이유원   기사입력  2014/08/04 [00:32]
▲ 김철관 회장과 장유리 회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인기협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회장 장유리)가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사회와 언론, 교육 및 문화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인기협과 문예총·문교협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문예총·문교협 사무실에서 각 협회 임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장세규 인기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김철관 인기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류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때에 그 중심에 문화와 예술이 있다"며 "인기협이 이를 적극 홍보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한류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리 문예총·문교협 회장은 답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분들과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는 시나브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인터넷 신문사 기자들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히고 인기협의 활발한 홍보와 협력을 당부했다.
▲ 협약서 교환 © 인기협

협약식 후 참석자들은 문예총에서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 협약식에 참석한 인기협 집행간부와 문예총 집행간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인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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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04 [00:3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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