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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첩과 북한 간첩은 어떻게 다른가!
[신정모라 여성주의]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세력들을 좌시 할 것인가
 
신정모라   기사입력  2006/11/02 [10:23]
1. 북한 간첩은 애국심을 집중적으로 세뇌교육한 후 파견한다. 애국심, 민족애가 없으면 이런 짓 죽어도 하기 어렵다. 너무도 위험하고 처벌도 강하다. 목숨이 달린 일이다.
 
미국간첩: 유교주의에서 나온 인간차별사상을 어렸을 때부터 주입받아온 한국 사람들은 아주 쉽게 사대주의 정신에 물든다. 사대주의는 생존을 위한 현명한 처사라고 교육하는 유교가 버젓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사대주의와 개인의 출세욕심이 결합하면 나라를 팔아 개인의 영화를 누리겠다는 이념 하에서 미국 간첩이 자생적으로 탄생된다.
 
미국 간첩은 일본 친일파의 삶을 본받고자 한 전통에서 비롯된다. 나라를 팔아먹었더니 대한민국이 처벌은커녕 부와 권력을 유지하게 해주더라 라는 전통이 미국간첩을 탄생시켜 오게 된 배경이다.
 
2. 북한 간첩은 국가보안법으로 엄격히 처벌한다. 명예도 박탈하고 가족까지 연좌제로 불이익을 당한다. 빨갱이 누명을 쓰고 죄인이 된다.
 
미국간첩: 미국 간첩이 되면 한나라당, 조선일보(동아일보, 중앙일보)에서 받들어 모신다. 나는 미국의 상층부와 인맥을 가진 사람이다 라고 증거만 대면 출세는 보장된다. 국가보안법으로 미국 간첩을 처벌한 역사가 없다. 국가의 중요 고위직 간부, 기업체 간부, 한나라당,  조선일보, 국정원까지 미국간첩이 엄청나게 퍼져 있다.  
 
3. 북한 간첩은 북한의 지령 하에 시키는 일만 한다. 고정간첩이 무슨 일을 하는지 국민들은 잘 모르고 국정원과 일부 고위급 인사들만 안다. 국가기밀이라 철저히 비밀이다. 남한에서 북한 간첩을 언론에 보도하는 경우는 간첩 사건이 조작되었을 때이다. 조작된 간첩 사건은  정치적 수법으로서, 국민에게 북한에 대한 적대감정을 불러일으킬 필요성이 있을 때 소비된다.
 
미국간첩: 미국 간첩들은 자기들을 간첩이라고 하지 않고 공공연하게 미국의 주장을 대변한다. 미국에 대한민국 고급정보를 주는 대신 대가를 받지는 못하고 미국 사람들에게 경멸받는다. 그러나 그렇게 한 결과, 나라를 팔아먹는 보상으로 한국에서 권력을 보장받게 된다. 
 
세계 어느 나라나 자기 나라를 비밀리에 팔아먹는 사람들을 경멸한다. 사대주의 정신 없으면 빨갱이 취급을 당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정반대이다. 미국 간첩은 나라를 도매금으로 넘겨도 아무런 불이익을 당할 위험성이 없다. 북한과 전쟁불사 발언도 할 수가 있는 나라이다.
 
미국 간첩의 입장에서는 한반도가 폭싹 하든 말든 상관할 바가 아닌 것이다. 대신 미국과의 전쟁이나 갈등은 절대 안 된다고 주장한다. 미국 간첩질을 더 이상 보장받지 못하게 될까봐  단 한번도 미국을 비판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보고서들은 올라가기도 전에 미국 고위급 간부 책상 위에 먼저 올라가 있다고 한다. 지금 한국이 주권이 있는 국가인가? 전 국민이 진지하게 토론할 필요성이 있다. 
 
4. 북한 간첩 사건은 대대적으로 언론이 보도하고 빨갱이 잡기에 혈안이 되어 눈에 불을 밝히며 뉴스에 뉴스를 만들어 꼬리를 물고 보도한다. 민족끼리 싸움을 붙여 놓고 권력자들끼리 권력을 요리해 먹는 수법이다.  
 
미국간첩:  미국 간첩에 대한 뉴스는 진실보도를 추구하는 언론만  보도한다. 미국 간첩들이 이미 쫙 깔린 사대주의 언론에서는 미국 간첩에 대해서는‘미’자도 보도하지 않는다.  일부 매국노 포털에서는 절대로 미국간첩 사건을 입에 담지 않는다. 이 문제가 아무리 중요하고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 사건도 미국 간첩들 짓이었다는 엄청난 소문들이 나라를 뒤흔들어도 귀 막고 못 들은 척 한다. 우리 집엔 미국 간첩 없다 라는 해명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런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미국에 대한 불손이기 때문이다. ‘미국 간첩이란 개념이 어디서 나온 걸까  이해가 안 간다’ 라고 지네끼리 속닥댄다. ‘아, 이제 나도 민족주의자로 변절할 때가 온 건가’라고  눈치 보면서 열심히 돈을 뿌려 정치공작용 아르바이트들을 고용해 사대주의를 합리화 한다.            
 
대한민국 포털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을 모독하고 경멸하면서 미국편만 들어주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뭘까? 세계 어느 나라가 자기나라 국민을 경멸하고 미국을 받들어 모시고 있는지? 미국 간첩들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이다.
 
결론 :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 고위급 인사들은 미국 간첩 40만 인구에 속해 있다는 소문의 진상을 우리는 스스로 밝혀야  하겠다. 일제치하의 치욕을 겪은 지 얼마 안 되어 또다시 주권도 없는 국가처럼 미국 간첩들이 권력을 장악하는 현상! 식민지 국가가 된 역사에 대해  아무런 반성도 대책도 없는 국가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경인방송 백성학 대표 미국 간첩 행각과 D-47이란 문건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조사하자. 
 
한미FTA 체결과정만 봐도 미국 간첩들이 고위층 인사들을 장악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다. 국가의 미래가 걸린, 자손대대로 엄청나게 큰 영향을 줄 한미FTA가 비밀리에 물밑에서 진행되다가, 어떤 국민적 합의와 대책도 없이 정부가 독단적으로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계속 추진해 간다는 것, 이런 현상들은 미국 간첩들의 실체를 밝히지 않는 한 이해하기 어렵다. 국민들이 반대하는 한미 FTA를 국회에서 멀건히 바라보고만 있는 것이 더욱더 미국 간첩들의 존재와 위력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참고: 'D-47' (전문) - 경인TV 신현덕 대표이사 공개

 
정국 동향

2006-8-29
 
1. 전시작전권 이양 관련
1) 노정권의 의도

(1) 향후 수순
- 금년 10월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이양 로드맵 확정짓고, 내년 상반기 중 김정일과 대선국면을 뒤흔들 승부수 마련 계획
- 이는 작전권 이양 → 한미연합사 해체 → 남북평화협정 체결
⇒ 연방제 통일안 합의 순으로 예정된 북의 대남전략에 노정권이 호응하는 양상

(2) ‘노’의 작전권 이양 매진 이유
- ‘노’는 임기중 자신이 차기 정권을 주도적으로 창출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
- 청와대와 권력 핵심을 장악한 친노그룹 중 사상적, 이념적 친북좌파 그룹의 ‘노’에 대한 세뇌작전이 성공
⇒ 애초 ‘노’는 이념적 무장은 취약, 그러나 스스로 탄핵, 국민지지 저하에 몰리면서 ‘노’의 기득권층에 대한 심리적 콤플렉스, 보복심리, 출신 배경 등을 자극하여, 부패에 몰려 탈출구가 없는 ‘노’에게 민족자주, 친북통일을 정권 아젠다로 이식시킴
 
(3) 향후 진행
- 한국내 우파단체들의 반대집회, 성명에 맞서 친노언론매체, 친노NGO, 인터넷 등을 동원해 민족자주 대 친미사대세력 간의 대결로 몰아갈 것임
- 일본의 아베정권 등장, 고이즈미 신사방문, 독도문제 관련해 한일간의 민족 감정 또한 자극해 나갈 것임
- ‘노’의 성격상 공격이 최상의 방어라 생각하며 미국 측의 조기이양, 국방비 분담 요구 방침을 냉정한 제국주의 장삿속으로 몰아갈 것임
- 내년 대선의 최대화두로 ‘노’측은 ‘민족자주통일’, ‘양극화로 인한 계층간 대립’ 2가지로 몰아갈 것임
 
(4) 미국측의 대응관련 조언
- 한국민과 ‘노’정권을 분리하여 대처 필요
⇒ 그간 미국은 50년 이상 한미 혈맹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현정권이 미국에 대해 냉정하고자 하는 한 이를 존중할 수 밖에 없음
- 또한 미 용산기지 이전, 미군 재배치 전략과 관련해 조기에 결정해야 할 사안
⇒ “현 한국 정권이 원한다면 현정권이 책임도 지라”는 것이 미국의 방침임을 강조해야
 
(5) 한미정상회담 관련
- 북핵, 마약, 위폐 관련 대북 제재,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한 한국 정부의 책임 인식과 국방비 역할 부담 증대 요구로 아젠다를 한정해야
- 절대로 노정권은 형식적이라도 다독거리거나 격려해서는 안 되며, 한반도의 장래는 한국민이 선택하도록 존중할 것이라고 드라이하게 강조해야
- 실무의전으로 하되 약간의 예우도 해서는 안 됨
- 오히려 정상회담 전후 비공식 라인으로 그동안 진행되어 온 한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릴리즈 할 필요가 있음
 
(6) 북핵 실험 우려 관련
- 9.9절을 전후해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우려가 큼
- 8월 28일 국정원장의 우려 또한 면피용으로 짐작
- 핵실험 강행시 미국의 대북제재에 대한 한국측의 협조와 그간 북핵에 대한 미온적 입장 유지에 대한 책임론 제기 필요
- 미국의 신용평가 기관에 의한 한국 국가신인도 저평가 필요
 
(7) 한국경제에 대한 각종 암시
- 한국내의 미국자본에 대한 주식·부동산 투가 등이 작전권 이양, 북핵실험과 맞물려 재평가 되어야 함
- 만약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시, 제3의 오일쇼크가 오면, 한국경제는 파국적 상황으로 치달을 것임
- 따라서 경제, 정치 불안정 속의 한국 신인도와 투자에 대한 문제 제기 필요
 
2. 차기 정권 창출 관련
 
1) 여권 대선후보 무력화
- 여권 대선후보는 000, 000, 000 등이 차례로 무력화 되고 있음
- 대신 ‘노’는 000을 현재 친노언론을 통해 띄우고 있음
 
2) 야권 대선후보 약점 확보
- 000 → 2002 방북 김정일 면담시 DJ가 주선 및 면담료 제공
- 000 → 부정축재비리 및 부도덕 사생활 자료 축적 친노세력 연대
- 000 → 잠재 친여 후보인 것처럼 위장
 
3) ‘노’의 정국 주도력 유지 노력
- 레임덕 저지 위한 여권인사 비리 축적, 협박하고 있음 → 여당의 조기 붕괴, 이탈 어려울 전망
- 민주당 000, 000 사이의 세력 균형, 조절을 통한 상호 견제
- DJ 부정축재 비리 조사후 협박, 노-DJ간 대타협 전망
 
4) “바다 이야기” 후유증 심각
- 정권 차원에서 기획한 비리 구조 속에 도박장이 보급됨
- 000, 000, 000, 000, 000, 000, 000 등 실세가 거의 전부가 도박기계제조, 상품권 발행에 연루됨
- 건국 이래 최대의 비리스캔들 비화, 조폭과도 연루되어 증거 인멸이 쉽지 않음
 
5) 결론
- 정권 말기를 맞아 썬앤문 등 감추어둔 비리가 터져 나올 것임
- 경우에 따라 북핵, 작전권 이양, 경제 위기, 부패 등이 맞물려 내년 초부터 무정부적 혼란상태에 돌입될 가능성이 큼
- 따라서 거기에 대중 선동력과 조직력, 기획력을 갖춘 구 민주투사 출신인사(000, 000, 000)+구YS계(000, 000, 000, 000, 000)가 합쳐진 반노 반좌파 구국연합 성격의 정치운동조직 탄생이 필요
- 거기에서 언제든 1만명을 동원할 수 있는 조직역량을 갖춘 우파 통일전선전술이 필요
- 이에 종교계+사학계+보수언론+보수학계 등이 집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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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11/02 [10:2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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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물 2006/11/07 [19:23] 수정 | 삭제
  • 믹국간첩 식별법
    미국간첩은 자기가 간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치적 견해 또는 자기의사의 정당한 표현이라 한다
    그러므로 간첩을 잡기가 또는 간첩으로 매도 할 수가 없다
    그럼 어떠한 자 들이 간첩인가
    이를 명확히 구분할 수는 없으나 다음 열거 사항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일단 미국 간첩이라고 하여도 틀리지 않는다

    .1, 남북관계에서 무조건 미국편에 서서 논리를 편다
    2, 친일파의 후손이다

    3, 골수 반공주의 자 이다
    4, 한국의 대미외교에서 미국의 요구에 거슬르면 아니된다고 한다

    5, 미국은 정의의 나라이고 한국의 은인이라고 추앙한다
    6, 공직에 있을 때 미국의 연수나 유학을 하였고 그후 승진출세 한자다

    7, 국내에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친척들이 대부분 미국 시미권
    영주권이 있는 자

    8, 독실한 개신교 신자
    9, 조중동의 애독자로서 미국의 한반도 분단정책과 대북 적대정책을 지지
    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