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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포청천   기사입력  2002/09/24 [04:16]







한겨레신문 그림판(장봉군)

문제는 저 죄선찌라시 같은 인간이야!







노동일보 그림세상(강동헌)

남에게 대접받으려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라!







경향신문 그림마당(김용민)

그리고 나라를 망쳐놓은 장본인으로 낙인찍힐 우려도 있고.........







대한매일신문 만평(백무현)

오늘 자 만평으로 바뀌지 않아 지난 회로 계속됩니다.







세계일보 만평(유기송)

정통부 돈은 먼저 본 놈이 임자?







문화일보 문화만평(이재용)

근데, 쟤가 뭔데 발목을 풀어달라고 해야 하지?







한국일보 만평(배계규)

내편 아니면 모두가 적이지?







경인일보 만평(김상돈)

암! 다음 정권 때 왜 '공자금'을 투입할 수밖에 없었는지 철저히 따져야지! 그래야 나라 망친 놈이 누군지 알겠지!







한라일보 한라만평(김윤식)

그럼 당신은 "개꼬리 3년 묻어봤자 호랑이 꼬리 안 된다"는 한국속담 알아?







강원일보 만화세상

왕따 만들려다 되레 왕따 됐네.........







충북 한빛일보 한빛만평(송정훈)

오늘 자 만평으로 바뀌지 않아 9/23자 연재만화 '빛나리 과장'으로 대신합니다.







대전일보 대일만평(심민섭)

저 죄를 무엇으로 다 받으려는지 원.........







대구 매일신문 매일희평(김경수)

저렇게 고의로 낙서하는 것도 아마 정신병에 일종일 거야........







새전북신문 만화로 읽는세상(서민호)

^0^.......................







경북일보 경북만평(안기태)

상식과 몰상식을 분별할 줄 아는 국민들은 이미 현명한 선택을 했을 거야!







광주타임스 만화세상(김복룡)

고춧가루의 귀재........







부산일보 부일만평(손문상)

이제는 통일을 향하여........







전남일보 전일만평(정설)

담보 없는 대출이 있는 줄 아셨수?







경남도민일보 그림세상(권범철)

그걸 이제 와서 탓하면 뭐하나? 그런 당의 사람을 뽑은 시민들이 있는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백해무익한 신문입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친일파로써 일제 치하에서는
천황을 찬양하며 한국국민을 위안부와 전쟁터로 내모는데 앞장을 섰고,
유신독재와 군사독재정권 하에서는 자신들의 배때기를 채우는 대가로 민주인사를 알아서 탄압하는
그야말로 똥 묻은 개가 먼지 묻은 사람을 나무라는 적반하장의 대표적인 '신문 그 이상한 신문'들입니다!




특히, 조선일보는 유신, 군사독재정권을 지지하고 나팔수로 자임하는 대가로 천문학적인 특혜를 받아
언론 아닌 족벌권력으로 급부상하고 이러한 권력을 이용해 탈세를 밥먹듯 자행해 조선일보 전 사주 '방고문'이 사는 주택의 경우,
축구장 두 배 크기인 약3,748평의 철옹성 같은 어마어마한 호화저택에 살면서 우리의 독립투사들과 민주화세력,
의문사를 당한 유가족들과 노동자, 그리고 정직한 정치인들에 이르기까지 지금도 무소불위의 언론권력을 휘두르며 왜곡과 허위로 저들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조선일보 전 사주 '방고문'이 살고 있는 그것도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들이 잠든 국립묘지(흑석동)
바로 옆에 뻔뻔스럽게 위치한 호화 마법의 성과 같은 저택 사진입니다.







죄선찌라시 만평(신경무)

[개혁적 국민정당 자게판-펌] 글쓴이 : 좋은세상 날짜 2002-09-23 23:56:06

제목 : 병력비리는 조중동의 언론봉쇄에 묻혀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실들이 매일 밝혀지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사안이면 전국이 들썩거려야 할 폭발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석연휴 여론을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조.중.동의 언론봉쇄가 결국 정상적인 여론형성을 비틀었습니다. 신문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이들 신문은
"병역비리는 정치공작이다"로 의미를 희석시켰고, 이미 한번 다뤄진 것의 재탕 삼탕이 다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를 해 버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어떤 사회적 이슈도 이회창에게 불리하면 정상적인 여론형성으로 수렴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냥 앉아 있으면 이회창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은 명약관화한 거 아닙니까?

조.중.동의 언론봉쇄를 뚫을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현재 안티조선에서 하는 절독운동과 또 전단지 배포도 방법입니다.
이것은 조선일보의 영향력을 줄여 효과를 보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안티운동으로서의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메이져 진보언론을 키우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이것도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일은 시간을 두고 진행해야 하는 장기사업입니다. 과연 대선 전까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조금 낡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잘 쓰면 확실한 효과를 보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매체가 되는 일입니다.
조선일보에서 외면된 중요 잇슈를 우리가 여론화하는 것입니다. 신문사를 만들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단지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배포하고, 혹은 전단지 없이, 논쟁을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먼저 불꽃이 튀어야 합니다.
유권자들이 슬로건에 끌려 투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스스로의 입장을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토론과 논쟁 속에서만 가능합니다. 이제 우리 당원 모두가 오피니언스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논쟁을 유발시키고 복잡한 사안을 정리해 주는 소크라테스가 되어 사람들이 있는 그 곳에 가야합니다.
자, 누가 이것을 조직할 겁니까?







동아일보 나대로 선생(이홍우)

동아여! 이민 갈 일은 절대로 없으니 쓸 때 없는 걱정은 묶어 두시라!!!







중앙일보 만화세상(김상택)

뉴욕 쌍둥이 빌딩이 몇 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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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2/09/24 [04:16]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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