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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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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영
(
168
건)
박스형
요약형
[칼럼]경계인의 진실, 경계정부의 길
살아서 돌아왔다. 자그마치 37년만이다. 다른 땐 힘이 되어주는 인터넷 여론이 좋지 않아 그의 귀향은 우울하다. 이렇게 혼미한 상황이라면 김형태 변호사와 공안기관...
2003.10.07 02:23
서태영
정치철새인가 뻐꾸기새통령인가?
부산에서 낙선하고 광주에서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이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명분하에 밀어부치는 정치개혁 풀그림-프로그램-은 '뻐꾸기정치'를 연상케 한다. 한국 민주...
2003.10.02 20:25
서태영
꼴찌가 뒤돌아볼 자리는 어디인가
법정스님은 광주에서 행한 강연에서 “성찰없는 바쁜 삶은 죽음위한 질주”라고 말씀하셨다. 1등으로 달리는 아이의 표정보다 꼴찌로 달려오는 아이의 얼굴이 한결 넉...
2003.10.02 10:18
서태영
한겨레마저 영문제호를 고집하다니!
한겨레는 다른 신문과 달리, 영어의 초강세 회오리 속에서도 한글을 고집하려는 우직함이 돋보이는 신문이다. 한글대장 한겨레가 무늬만 한글의 집이 되어가는 것 같...
2003.09.04 11:15
서태영
운동권변호사, 왜 반김정일 투쟁에 나섰나
운동권에 대한 증오에서 출발하는 변심은 절대로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지 못한다. 그가 마음 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가톨릭 신자라면 성에 안차는 운동권을 위한...
2003.09.02 10:34
서태영
꼴보수 우익망나니들은 '자두'한테 배워라
어쨌거나 유니버시아드는 '벽을 넘고자'는 것이 대회이념이었다. 이 대회는 한나라당 치하의 대구시가 개최한 행사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유감표명에 대해서는 자유롭...
2003.09.01 03:51
서태영
응원,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선용하라!
당국의 기우 속에서도 남북간 민간교류는 진전되고 있다. 경기장 가득 울려퍼지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와 우방인 미국을 따돌리고 조선을 일방적으로 응...
2003.08.29 10:10
서태영
국제행사에 혹사당하는 유니버시아드경찰
북한 테니스 선수단 호위를 마치고 경찰서로 돌아가던 경찰이 음주운전자가 몰던 1톤 포터에 맞아죽었다. 큰 대회를 열어 과잉경찰, 과로경찰을 만드는 관행에 대한 반...
2003.08.27 04:01
서태영
비리총장은 선수촌장, 양심교수는 퇴임당해
대구는 사학비리 세력들이 활개치면서 살기 좋은 부패특구쯤 된다. 대구가 부패특구가 된 것은 대구시의 부패지수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부의 부패지수에 정비례한...
2003.08.25 10:35
서태영
이등병 동작그만, 장교들부터 얼차려라
뜬금없는 육군의 사고예방 대책 소식에 국방부 게시판은 생까는 분위기로 떠들석하다.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논쟁은 고사하고 성토만 난무하겠는가. 이렇게 한심한...
2003.08.19 18:29
서태영
토착비리세력들의 한마당 된 대구 U대회
학원안정화에 앞장서는 80년대 학생회장이라면 필시 백색테러분자였을 것이다. 동료교수에게 폭력을 일삼고 마약사범 제자에게는 두 번씩이나 탄원서를 제출했던 도...
2003.08.18 12:31
서태영
지하철참사, 대구를 욕되게 말라
대구지하철참사를 겪으면서 느낀 대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단상입니다. 노인들이 주인행세하는 유니버시아드 전야의 땅에서 발견한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
2003.08.01 10:11
서태영
대한축구협회의 공짜표가 축구장 망친다
대한축구협회 누리집에 들어가 임원명단을 보면 놀라게 된다. 부회장 6명 가운데 넷이 70대이다. 젊은 기자는 축구협회의 임원진 절반 이상이 팔순을 바라보는 70대 부...
2003.07.30 10:45
서태영
열심히 일했다는 당신(?) 대구를 떠나라!
그는 잠깐동안 대구시민과 다수 유족들이 밀어준 힘으로 공권력보다 우월한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정작 위임해준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급기야 ...
2003.07.22 20:03
서태영
물불 안가리는 단전단수행위는 자제되어야
불이 들어오자, 어두침침했던 지하상가는 환해졌다. 상인들은 밤 8시경 단전단수 해제를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필귀정. 3년 넘게 끌어온 중앙지하상가 정상화...
2003.07.18 17:54
서태영
K리그, 최우수 심판수준이 이 정도라니...
12일 대구와 전남이 가진 축구시합에서 심판으로 봉사한 그는 "욕만 많이 먹고 존경은커녕 아무 생색도 안나는 일"을 했다. 유명 축구선수 출신인 그를 향해서도...
2003.07.14 15:33
서태영
산자와 죽은자, 공동묘지가 혐오시설?
합동영결식을 마쳤지만 참사는 끝이 나지 않았다. 죽음을 다루는 기술이 부족해서 이렇게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것일까. 도심 인근에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일이 난관...
2003.07.02 17:36
서태영
부평역지하상가에 가면 참여정부가 보인다!
인천 부평역지하상가는 대구 중앙지하상가와 대조되는 방식으로 재개발해 성공한 사례로 손꼽힌다. 부평역지하상가는 대한민국 지하상가재개발 1번지로 통한다. 상가...
2003.06.17 14:37
서태영
못들어가는 게 어딨어! 5.18이 대통령 것이냐?
"밤에, 전라선을 타보지 않은 자하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다. 안도현 시인의 짧은 시 에 나온다. ...
2003.06.03 18:16
서태영
자기성찰이 필요해진 안티조선운동
...
2003.05.29 16:47
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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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력 인구 감소 생존 플랜은 '혁신' 뿐"
"3원화된 선거심의제도 손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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