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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타도 2010/01/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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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 정세균
    언론악법때 민주당은 의원총사퇴를 함으로써 한나라당의 독주에 제동을 걸고 이명박의 부도덕과 반민주성을 국민에게 알려야 했다.
    한나라당의 반민중적 행태는 역설적으로 민주당이란 허울뿐인 야당이 있음으로 해서 가능하였다. 의원총사퇴로 야당의원이 없다면 한나라당은 혼자서는 패륜적 행태를 자행하지는 못할 것이다. 국민의 저항이 바로 한나라당을 향하기 때문이다.

    만약 김대중,노무현께서 계셨다면 어찌되었을까? 아마도 두 분 지도자의 혜안과 전략으로 국민의 저항으로 이명박 정권을 괴멸시켰을 것이다.
    문제는 정세균과 같이 끓지도 않고 넘치려는 민주당 지도부에 있다. 정세균은 어줍잔은 대권주자 흉내를 중단하고 자진 사퇴하여 민주당을 선명과 투쟁성이 넘치는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라.
    이명박의 독선과 부패를 막지 못한다면 정세균은 무능한 역사의 죄인으로 세간의 혀에 오르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