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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물인 2010/10/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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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는 명사,기호로 인식된다.
    행동이 없는 문자 나 문명이 死사전화 될 때, 그러한 것이 어떤 소통의 도구가 될 때 한개의 문장은 명사화 되거나 기호화 될 수 있다, 중국말의 사자성어가 그런 것으로 우리에게 인식되고 있지아니한가? 중국에서는 하나의 언어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그저 우리말에 인용하는 정도가 된다. 그런 현상은 역사가 거듭 될 수록 하나의 사건은 명사적이거나 기록에 의한 기호가 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경전이라고 하는 천부경도 보면 해석의 다양한다. 이집트 고분에서 나온 그들의 상형문자나 그림도 그렇게 생각된다. 그렇다면 어떤 글자가 미래사회에서 명사화나 기호 취급을 받지 않고 소통의 현장에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글자가 될까..현재는 영어권 글자가 상당히 압권이지만 한글이 중국을 정벌할 가능성도 사실은 없다고 아니할 수 없다. 중국인들이 한국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한글을 배운다지만 그들 글자의 기호화는 그 기호화는 망각되기 쉽기에 그들은 아마 소통이 쉬운 글자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한자의 현대화도 그런 의미가 아니겟는가?
  • 다물인 2010/10/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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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문맹률은 어떠한지..통계는 있는지도 긍금하다
    중국에서 한글 공정있다면 오히려 좋은 현상이 될 수도 있다. 한국은 한자사대주의에서 이미 벗어났지만..그렇다고 표준말을 중국인들에게 사용해야 된다고 할 수는 없다. 한글의 글자 구성이 쉽기 때문에..어쩌면 중국인들도 한글을 그들의 발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글자가 어떤 모습을 할지는 상당히 궁금하지만 말이다. 읽기는 하겠지만 뜻은 알 수 없겠지..한글공정이 있다면 문명은 이동한다는 뜻에..의미를 둔다. 청나라를 세운 마의태자의 후손들이 비록 지금은 일제에 의하여 멸망햇지만 분명 문명은 이동을 통하여 변화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