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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천지 2007/09/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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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는 좋은데 핵심이 빗나갔군요.
    정치인의 자잘못을 비난하는 글이 아닙니다. 이건 신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떤 목사는 그런 면에서 낫고 어떤 목사는 그런 부류에 속한다는 것을 논쟁하자는 것이 아니잖아요? 이 시대의 기독인들이 얼마나 성경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성경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진리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려고 하느냐는 것을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의 판단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단지 훈계로 끝날 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미지근해졌다는 자체가 이 시대가 마지막 때임을 보여줍니다. 유대인들처럼 가식적이 되었을 때 재림하신다고 했거든요.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