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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07/03/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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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어렵죠.
    그때는 군사정부와 수구라는 한가지 적만 있었는데 이제는 사이비진보와 그 열성지지자들 그리고 대다수의 젊은층 정치 무관심 노빠들과도 싸워야되니 풀뿌리 여론 형성이 참 어렵죠. 그게 그때보다 지금이 더 암울한 이유인것 같네요.
  • 아찌 2007/03/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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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독재보다 문민독재가 더 무섭다
    군사독재는 시민사회단체를 두려워 했다.
    그러나 철저하게 자기 확신으로 무장된 문민독재자는
    시민사회단체를 깔보고 우습고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본다.

    그러면서 수구세력의 준동에는 쉽게 굴복한다.
    이 나라에는 주인인 국민은 없고 자기 이익에 혈안이 된
    기득권 세력과 재벌과 동맹체제를 이룬 정부만 있다.

    비판세력의 합리적인 비판마저 헛소리, 잡소리로 듣는 문민독재자...
    권력유지에만 급급하던 군사독재자보다 나라의 주권까지
    경제적 이익을 위해 팔아먹는 문민독재자가 더 무섭다.

    그들에 의해 나라를 완전히 망치는데는 5년도 너무나 긴 시간이다.
    박정희, 전두환 독재가 노무현 독재보다 상대적으로 국가에는 덜
    위해했다.

    헌법을 유린하며 집회를 봉쇄하고 경찰력 하나로 체제를 유지하는
    정부야말로 제발 상식이 통하는 조치를 취하라.
    박정희, 전두환때보다 더 숨막힌다.
  • 아찌팬 2007/03/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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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독재보다 양아치 독재가 더 무섭다
    운동권 상표로 분칠을 한 양어치 정권의 싸가지 얺는 독재가 더 무섭죠.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은 전두환을 능가합니다.

    현란한 세치혀로 국민을 능멸하며 밀어부치는 양아치세력....
    정말로 더럽고 추악합니다.

    곧 사필귀정의 결말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