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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ung1an 2006/12/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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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
    IMF때였죠...
    신영복선생님이 사람들이 마음의 거품을 걷어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얘기와 함께...
    차라리 5천달러부터 다시 가야한다구 말씀하셨죠...
    그러니까 '김대중식 처방'에 반대하신 셈이죠...
    그래야...
    사람이 돈을 쓰게 된다구요...
    그래야...
    돈이 사람을 부리지 않게 된다구요... 그렇게 얘기하신 적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