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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미스&미스터월드 대회 심사위원 선정
10일 강원도 영월 동강시어타 선발대회에서 성우 배한성씨 만나 대화
 
취재부   기사입력  2014/10/14 [01:44]

 

▲ 10일 오후 김철관 인기협회장이 미스 엔 미스터월드선발대회 심사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인기협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미스 엔 미스터 월드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10일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콘도)에서 열린 미스&미스터월드코리아 조직위원회(회장 박정아) 주최 '미스 월드 코리아 엔 미스터 월드 코리아(MISS WORLD KOREA&MR WORLD KOREA)' 한국 본선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10일 심사위원으로 임무를 마친 김 회장은 “전국에서 예비경선을 거친 여성후보자 32명과 남성후보자 16명을 평가하는데 상당히 신경이 쓰였다”며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모두가 다 잘했는데, 그래도 품격, 미모, 발언, 워킹 등을 보고 나름대로 기준을 갖고 평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월드선발대회는 처음해 보는 심사라 고민을 많이 했다"며 "30여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송화영 미스월드코리아와 서영석 미스터월드코리아 등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미스 엔 미스터월드코리아 선발대회 사회를 본 성우 배한성씨를 만나 반갑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 10일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이날 미스 엔 미스터월드코리아 선발대회를 진행한 성우 배한성씨와도 대화를 나눈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인기협

2014년 '미스 월드 코리아 엔 미스터 월드 코리아(MISS WORLD KOREA&MR WORLD KOREA)'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에 Peter Thorm 유바프 은행장이 맡았고, 심사위원으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을 비롯해 박정아 미스&미스터월드코리아 조직위원회 회장, Jhon Shigley MGM회장, 마리아 조반나 파디가 메르쿠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 부인, 박선규 영월군수, 왐만리 중국 캉타이런런 홀딩스그룹회장, 임만혁 아리랑미디어대표, 윤여진 인터넷종합일간지 <시사1> 대표이사, 강동원 동강시스타 대표 등 30여명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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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14 [01:44]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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