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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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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우석훈
(
215
건)
박스형
요약형
사상의 자유와 우리 사회 ‘사이코패스’들
학문의 전당으로서 진리를 수호해야할 대학조차도 이러한 사상시장에서 ‘축소지향의 반공대열’에 합류했다는 점이다. 동국대 측에서는 “강정구 교수를 면직시키...
2005.12.14 00:33
황진태
검찰 출두 강정구 교수, "특별히 할 말 없다"
검찰은 강 교수를 상대로 인터넷 매체에 '6ㆍ25 전쟁은 북한 지도부에 의한 통일 전쟁'이라는 내용의 글을 기고한 계기와 친북단체 홈페이지에 강 교수의 논문 등이 실...
2005.11.25 10:57
CBS노컷뉴스
1950년대 대한민국은 사회주의 원했다
1950년 무렵에는 그렇지 않았다. 북쪽이 남쪽보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또는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더 안정되어 있었고 훨씬 개혁적이었으며, 압...
2005.11.02 17:50
이재봉
냉전사고의 검찰, 수구언론의 선동정치
신문시장을 장악한 수구신문은 정파적 시각에서 의제를 설정하는 출중한 능력을 가졌다. 그들은 어깨동무하여 생성한 가공의 여론을 통해 갈등과 대립을 조장해서 나...
2005.10.28 03:36
김영호
대정부질문, 강정구 격돌 2라운드 될 듯
국회는 24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통일ㆍ외교ㆍ안보, 경제,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 나선다. 그러나 이번 대정부질문이 '국정운영...
2005.10.23 13:40
CBS노컷뉴스
박근혜씨! 정말 그러면 안되지
국가보안법은 국제 인권기구에서 지속적으로 그 폐지를 권고하고 있고, 심지어는 그대의 한나라당이 상국으로 섬기고 있는 미국으로 부터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
2005.10.22 13:58
김삿갓
위기는 기회, 참여정부 역전하는 방법?
천 장관은 이 토론회에서 '강정구라는 자'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처음의 소신과는 다른 말 의도를 비치기도 했다. 왜 말려들고 있는가? 색깔론 이라는 저들의 수작과 공...
2005.10.22 11:25
오동명
제2 제3의 강정구를 누가 막을 것인가
강정구 교수를 사회적으로 매장하고 소외시켜 그의 주장을 침묵시킬 수는 있겠지만, 그럴 경우 차후 제2의 강정구, 제3의 강정구가 태어나게 되어 있다. 갈대밭에서는...
2005.10.22 11:03
김기대
'진보 패배주의 벗어나야' Vs '보수 전성시대'
고려대 임혁백 교수는 “지금은 진보가 아니라 보수의 위기 시대”라며 “영남패권주의와 반공논리 그리고 개발독재의 발전모델이 약화되고 있고 이는 지난 2번의 대...
2005.10.22 10:33
도형래
통일민중사학은 친북도 사회주의도 아니다
요컨대 통일·민중사학은 누구나 ‘사실(史實)’을 자기 구미에 맞춰 함부로 개념화하려는 관념론적 개인주의 사학도 아니지만, 통일국가라는 강제된 목적에 따른 통...
2005.10.20 12:04
김인호
한국의 ‘르펜’, 박근혜의 순교선언
범죄를 잉태한 사회경제적 조건의 개선에 대한 이성적 분석과 대책 보다는 감옥소 증설과 범죄자 숙청이라는 소설 "수용소군도"를 연상케 하는 비이성적 선동...
2005.10.20 09:47
KI
1986년 국시논쟁과 한나라당의 정체성
한나라당은 바로 86년, ‘반공이 국시’라며 현역의원을 구속한 민정당의 후예들이다, 20년도 안됐지만, 하나도 바뀐게 없다. 또 하나 민정당 옆에서 ‘국시는 반공이다...
2005.10.19 18:33
이창은
"시대착오"vs"어설픈 운동권 구호", 오늘도 공방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파문으로 빚어진 색깔론 논쟁이 정치권을 갈등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공세는 구시대적 발...
2005.10.19 14:30
CBS노컷뉴스
박근혜 대표가 5.18을 언급? 코메디야 코메디!
한나라당이 정당의 명분을 유지하는 결정적인 수단은 국가보안법과 같은 가짜 안보 환상을 팔아처먹는 것입니다. 몇몇 언론들도 신이 나서 이 분위기를 부추겨댈 것이...
2005.10.19 13:37
꿈꾸는 사람
'떡검'이 죽치는 검찰에 정의는 없다
'검찰의 중립'을 내세운 김종빈의 망언은 한마디로 검찰 독립을 빙자하여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검찰에 명령을 내리는 것은 법무부 장관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도...
2005.10.19 13:19
버전21
거시기한 박근혜대표, 긴급조치 잊으셨소?
특히나 박근혜의 선친 박정희전대통령은 헌법질서를 부정하고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서 1975년 5월 13일 선포한 긴급조치 제9호를 통해 엄중처벌하였는데 '구...
2005.10.19 12:23
karangbi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들, 궐기하다
단 한번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옹호하지 않았던 보수원로들의 외침은 공허하기 그지 없다. 이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애국은 집에서 조용히 늙어가는 것 뿐이...
2005.10.19 12:12
이태경
“한나라당은 유신독재로 되돌아가나?”
청와대는 "이미 오래 전 역사의 심판을 받은 유신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 21세기 대한민국의 한복판을 활보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당혹스러움을 느낀다"다고...
2005.10.18 17:57
이유현
아주 웃기는 사회와 멋진 남자 ‘강정구’
반갑게도, 앉아서 오줌 누는 남자는 드라마뿐만이 아니라 현실에도 분명히 있다. 내가 강정구 교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그런 부류에 드는 남자로 알려졌기 때문이...
2005.10.18 15:52
정문순
민노당, "박근혜, 독재자 후예다운 면모" 발휘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는 "수없이 많은 무고한 목숨을 앗아간,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짓밟고 정권을 유지한 군부독재 집단에 의해 자유와 민주주의는 말살되어...
2005.10.18 15:00
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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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력 인구 감소 생존 플랜은 '혁신' 뿐"
"3원화된 선거심의제도 손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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