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IT
사회
문화
미디어
국제·과학
여성
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24.05.11 [20:53]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우석훈
(
333
건)
박스형
요약형
다음 대선 '교육 대통령' 놓고 경쟁해야
내가 딜레마에 빠진 가장 근본적인 현실은 주요한 정책 담당자이거나 고위 공직자들의 자녀들이 이미 한국에 없어서 교육의 문제가 그들의 관심 밖에 있다는 사실이다...
2010.11.10 19:39
우석훈
'체벌 금지'에 대한 보수들의 호들갑
지난 몇 주 동안 보수주의자들이 했던 아우성을 한 문장으로 줄여보면 "때리지 않고 어떻게 가르치라는 말이냐?" 정도가 될 것 같다. 건국 이후 한국의 교육계는...
2010.11.03 01:15
우석훈
프랑스 집회, 왜 고등학생들이 나왔을까?
전통적으로 프랑스의 집회의 하일라이트는 고등학생들이다. 고등학생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보는 전통은 계속되고 있다. 연금개혁 법안의...
2010.10.21 01:25
우석훈
살아서 노회찬의 시대가 올까?
'살아서 노회찬의 시대가 오는 걸 꼭 한번 보고 싶다'..노회찬의 대표 시대가 끝이 났다. 노회찬과 같이 있으면 지는 일만 있고, 당분간 그럴 것 같다. 그래도 노회찬과...
2010.10.17 00:58
우석훈
민노당의 경향신문 절독, '너무 나간다'
북한의 손자 세습 문제에 대해 민노당이 당혹스러울 것이라는 거야 굳이 생각해볼 필요는 없을 정도로 뻔했지만, 내부에서도 좀 논의를 하고 그런 논의들이 민노당의...
2010.10.09 18:54
우석훈
진수희 딸, 나라위해 헌신하지 말아주세요
청문회 장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미국 국적을 선택한 자신의 딸에 대해서 "나라 위해 헌신할 아이인데…"라고 말하면서 울먹였다. 글쎄다. 제발...
2010.08.24 10:53
우석훈
김상곤의 수평적 리더십, '신선한 충격'
김상곤 교육감은 많은 경우 만장일치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회의만 하고 본인은 듣고 있기만 한단다. 그리고 결론이 나오면 그 때에는 우리나라가 한판 뒤집힐 정도...
2010.07.23 22:47
우석훈
영포회와 선진국민연대, MB정권의 종말
'영포회' 얘기가 한참일 때 공교롭게도 포항을 방문하고 영일만에도 들려볼 기회가 있었다. 영포회는 공무원 내에서는 비선의 문제이다. 비선 조직의 문제는 공무원만...
2010.07.13 02:18
우석훈
황우석 사태 닮아가는 '천안함'과 강양구
황우석 사태와 천안함 사태가 점점 닮아가는 것은 점점 더 전문적인 기술 논쟁으로 변하면서 실험 데이타를 봐야 하고, 그 중간에 관련된 논문도 짬짜히 읽어줘야 그냥...
2010.06.23 01:59
우석훈
도 넘은 '해고·협박', MB 정권줄 끊긴다
이명박 대통령이 주로 하는 게 일단 수틀리면 밥줄을 끊어놓는 일이다. 교사나 PD 해직이 그런 거다. 사람들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이렇게 피눈...
2010.06.16 00:54
우석훈
'노회찬'한테 뭐라 할 것 없다
노회찬과 한명숙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한명숙 측으로부터 실제로 요구도 없었고, 접촉도 없었다. 그냥 알아서 죽으라는 판인데, 어떻게 공당의 대표라는 위치를 가지...
2010.06.04 13:02
우석훈
내가 한명숙을 지지하지 못 하는 이유
어떻게든 이길 수 있다면야 나라도 노회찬이나 심상정에게 생각을 고쳐달라고 말할 용의가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지금 그런 상황은 아니다. 이기지도 못할 것이고, 설...
2010.05.26 14:33
우석훈
레프트 대구…"대구, 색깔 좀 바꿔주세요"
한나라당 버전 '동토의 왕국'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대구에서 '레프트 대구'라는 화끈한 간판을 걸었다. 책자 하나가 얼마나 시대를 대변할까 싶지만, 비로소 좌...
2010.05.23 00:07
우석훈
민주당, 향후 10년 여전히 유효한가?
미우나 고우나 한국에서 박정희 세력에 맞서 처음으로 자신의 정권을 만들었던 게 민주당이니 역사적 의미를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이게 앞으로 우리가...
2010.05.10 15:21
우석훈
'나경원 대역전극'…한나라당의 '기막힌 수'
많은 사람들이 그냥 우파라고 하면 완전 꼴통을 상상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적지 않다. 정치적 입장으로는 중도우파 정도 되지 않을까 한 사람 중에서도 드러내...
2010.05.01 15:08
우석훈
4대강 종교전쟁, '똘아이 교회'만 생명 외면
4대강. 이건 큰 싸움이다. 아마 해방 이후로 생긴 여러 가지 생태적 사안 중 가장 정치적으로도 크고, 덩치로도 큰, 아주 커질 것이고, 오래될 싸움으로 이해하고 있다....
2010.04.28 14:42
우석훈
김용철과 김예슬의 ‘선언’, 한국의 미래
김용철 변호사의 책은 이 사회를 돌아보게 한다. 물론 이 사회를 그냥 내버려둔 나 자신도 돌아보게 하지만, 역시 세상을 돌아보게 하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김예슬의...
2010.04.21 05:48
우석훈
우리시대의 통사는 누가 쓸 수 있을 것인가?
강준만 선생이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통사를 쓰는 마지막 학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역사에 대한 강준만의 서술 방식에 약간 불만이 있기는 하...
2010.04.01 16:35
우석훈
삼성과 조선일보, 우린 얼마나 자유롭나?
삼성과 조선일보를 비교하면. 삼성처럼 강력한 조직 문화 속에서도 고발자가 나왔다. 조선일보에는 아직은 없다. 그만큼 독특한 기업기업 내의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
2010.03.10 18:38
우석훈
정부가 명예훼손의 주체로 나설 수 있나?
PD수첩 사건의 또 다른 문제점은, '공인'이라는 잣대 외에 '정부'라는 틀이 또 하나 등장했다는 점에 있다. 과연 '정부'라는 주체가 법인격을 가지고 있는 개인, 즉 '공인...
2010.01.21 18:48
우석훈
더보기 (293)
1
2
3
4
5
6
7
8
9
10
17
"나느 네살 때 내가 화가인 줄 알았다"
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포토
포토
많이 본 기사
1
지금은 정몽규 회장 체제의 KFA 종식
2
‘백기완 마당집’ 관람객 첫 번째가 되다
3
조승희 누나 "가족들 악몽에서 살아... 너무 죄송"
4
곽선희 목사의 아들 곽요셉은 '신의 아들'인가
5
한글로 중국 남방 개척을 다짐하다
6
미셸 푸코 : ‘판옵티콘’이란 무엇인가
7
5.18민주화 44주년, 영화제 오는 11일 시작
8
수원 고1 학생 투신자살, 새학기 들어서 10번째
9
한자도 우리 글자란 것은 거짓이고 헛소리
10
서울시는 왜 한글과 세종정신을 못살게 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