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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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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
291
건)
박스형
요약형
권력에 의한 성폭행, 그에 맞선 딸들의 투쟁
이때에는 피해자 이름을 밝히지 않고 ‘권양’이라고만 쓰여 한동안 이 사건은 ‘권양 성고문 사건’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곧 문귀동은 뻔뻔스럽게도 명예훼손...
2005.07.11 18:43
최영환
최초의 정치적 동맹파업-구로동맹파업
구로동맹파업은 ‘과거’ 1970년대 민주노조운동의 자주성과 투쟁성을 계승하고 그 한계인 연대부족의 문제를 ‘현실’ 과제로 안아 의식적으로 실천한 결과였다. ‘...
2005.06.27 12:26
유경순
"20살 청년 이한열, 마른잎 다시 살아나다“
이한열씨 어머니 배은심(65)씨는 "이 기념관에 나는 미운 오리새끼라고 적었다. 이유는 내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한 미운 오리새끼 같은 아들이다."라...
2005.06.10 12:38
취재부
"남북한은 비슷한 체제에서 통일돼야 한다"
통일의 의미를 묻는 또 다른 학생의 질문에 그는 “분단돼 있는 현재의 부정적 측면을 생각하면 된다”며 “복지예산을 군사력강화에 투입한 것이며, 주둔하지 않아야...
2005.06.09 17:06
김철관
'살인과 고문의 추억' 대공분실을 가다
숱한 민주화운동가들이 붙잡혀가 고초를 당한 곳. 눈을 가린 채 어디로 끌고 가는지도 모른 채 끌려가서 짧게는 며칠씩, 길게는 두 세 달씩 저들이 원하는 것을 내놓을...
2005.06.09 12:05
오창익
경북대 학생운동의 회고와 절망
행사는 매우 그럴듯했다. 그러나 뒤돌아보면 후일담일 뿐이었다. 그저 추억으로 재생되며 미소로 기억될 후일담. 이날 ‘경북대 학생운동의 회고’는 넘쳐났으나 같은...
2005.05.31 11:05
한상훈
김형욱, 김재규 지시로 파리서 납치 살해됐다
김형욱을 차에서 끌어내려 파리 근교 도로변 숲 속으로 끌고 내려간 뒤 미리 준비한 소음 권총의 실탄 7발을 모두 발사해 살해했다.이들은 시신을 낙엽으로 덮어놓은 ...
2005.05.26 15:19
김한솔
5.18에는 어느 묘역으로 가시나요?
....
2005.05.17 18:53
김한솔
80년 5월 ‘서울역 회군’과 5.18의 서막
서울역 회군 사건으로 운동권 후배들이 70년대 학생운동 지도부를 싸잡아서 매도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봐요. 회군 자체야 물론 잘못됐지. 철야해서 남았어야지. 하지만...
2005.05.17 14:47
최명환
80년 오월 광주가 이룬 것과 이룰 것들
광주민중항쟁 이후 눈에 띄게 진전된 민주화가 항쟁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해석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듯 싶다. 전두환과 노태우가 통치하던 시절에 그토록 애...
2005.05.17 10:02
이태경
윤 국방, 광주항쟁은 "부득이한 상황" 구설수
윤광웅 국방부장관(62)이 5.18광주항쟁 25주년을 앞두고, 5.18기념재단과 관련 단체에 보낸 편지내용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윤 장관은 편지에서 과거 잘못된 군...
2005.05.14 23:31
취재부
5.18광주 25주년,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5.18학살의 주범들에 대한 사법 처리는 국민적 공감도 피해자 인권 복원에도 실패한 정치쇼임에 분명하다. 신군부 세력은 광주에서 두살난 아이부터 70세의 노인까지 살...
2005.05.14 16:17
인권하루소식
긴급조치 세대, 30년만에 다시 부르는 노래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 민주화운동가에 대한 ‘명예훼손법’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자신들을 동정과 자선의 대상으로 전략시키...
2005.05.14 09:18
김한솔
"광주항쟁 사망자 606명, 청소년도 40명 넘어"
정수만 유족회장은 "5.18 진상규명 과정에서 체계적인 피해상황 통계가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얼마나 많이 숨지고, 어떻게 숨지고, 누가 죽였는가 등이 ...
2005.05.13 13:09
취재부
14년만에 떠오른 '유서대필조작사건‘ 진상규명
5월 8일은 김기설 열사가 지난 91년 "노태우 군사정권 타도, 백골단 해체"를 주장하며 분신, 운명한지 14주기가 되는 날. 이날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서는...
2005.05.06 14:48
인권하루소식
국방부 유효일차관, '녹화사업'으로 결국 사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 대대장 경력이 뒤늦게 드러나 시민단체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았던 유효일 국방차관이 4일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유 차관은 5.18 당...
2005.05.04 13:28
취재부
리영희, 대한민국의 역사와 ‘대화’하다
리영희 교수는 "자유주의 자본주의 경제, 사회운영, 통치방식이 우리에게 드러나는 신화입니다. 여기에 대해 사상가와 석학과 지식인들이 논쟁 중입니다. 현실의 ...
2005.04.19 17:34
취재부
김근태, 대구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세칭 인혁당사건 30주기를 맞은 이날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열사들이 묻혀 있는 경북 칠곡군 현대공원을 찾아 유족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참배를 했다. 김장관...
2005.04.11 14:35
서태영
4.9 통일열사 30주기 추모제를 맞으며
전 경북대총학생회장으로 세칭 인혁당 사건에 연루되어 사형당한 고 여정남 열사의 질녀 몽양지기 여상화선생이 귀중한 옥고를 보내주셨습니다. 30년의 시간들을 떠올...
2005.04.11 12:03
여상화
부활하는 4월 진달래, 살아오는 인혁당 30년
4월 9일 남 먼저 서둘러 핀 진달래 몇 송이 꽃샘바람에 휩쓸려 떨어졌다. 꽃 진 그 자리에 깊은 어둠이 가슴을 웅크린 채 웅덩이처럼 남아있다 잎도 피우지 않고 맨 몸으...
2005.04.09 15:40
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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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력 인구 감소 '생존 플랜은 '혁신' 뿐"
"3원화된 선거심의제도 손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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