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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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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부동산 가격상승의 핵, 판교를 막아라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대다수 한국인들을 질곡으로 몰아넣고 있는 부동산투기를 근절시키고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토지에서 발생하는 가치는 공동...
2006.01.25 16:40
이태경
증세보다는 부자와 토지에 세금거둬야
정부가 증세에 앞서 시행해야 할 또 다른 과제는 탈루세원의 포착 및 이에 대한 과세이다. 특히 고소득 자영업자들이나 전문직 종사자들 중 상당수가 자행하는 탈세 행...
2006.01.19 21:53
이태경
황우석에 기회주자는 정동영은 제정신인가!
황우석 교수를 용서하고 기회를 주자는 정동영 전 장관의 발언은 단견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짓과의 화해가 아니라 거짓과 단호히 싸울 의지를...
2006.01.13 15:46
이태경
허준영 청장의 사퇴만으로는 부족하다
2명의 농민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한 유혈참극에 대한 책임이 청장의 사퇴만으로 마무리될 수는 없다. 향후 발생할 참극의 예방을 위해서도 불법적 폭력을 행사한...
2005.12.30 11:21
이태경
황우석 사태가 음모? 한나라당 반성 먼저하라
황우석 사태의 배후에 정부가 있다는 이재오 의원의 음모론은 여기에 더해 정략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이 의원 식으로 말하면 전라도에 계속되고 있는 폭설은 황우석...
2005.12.23 15:00
이태경
'황우석 사태', 도구적 이성을 넘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은 아직도 한국사회 안에 황 교수 등에 대한 우호적 혹은 관용적 시선이 강하게 남아있다는 점이다. 사실관계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지금...
2005.12.17 13:05
이태경
반전 또 반전, 위기의 남자가 된 황우석
국내에서는 소장 생명과학자들 사이에서 황 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중 'DNA 지문분석 결과'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맹렬한 기세로 퍼지고 있는가 하면, 국외에서는...
2005.12.08 20:49
이태경
아~ 대한민국! 여성 난자들을 부탁해?
지금 필요한 것은 난자기증에 동참하라는 캠페인이 아니라 난자채취에 수반되기 마련인 고통과 위험성에 대한 경고이며, 들뜬 애국심이 아니라 냉정한 이성의 회복이...
2005.12.07 09:52
이태경
또다시 부동산 부자들이 승리할 것인가
주지하다시피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부동산 부자들의 후각은 예민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들이 8.31대책 발표 이후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 ...
2005.12.01 21:59
이태경
'일그러진 민족주의'와 위험한 애국심
황우석 교수 연구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윤리논쟁의 이면에서 작동하고 있는 강력한 논리 중에 하나는 역시 ‘일그러진 민족주의’라고 할 수 있겠다. 흔히 알고...
2005.11.27 18:39
이태경
제왕적 헌재의 권력, 이제는 회수해야
현행 헌법이 내장하고 있는 중대한 문제점 중 하나가 '제왕적 사법부'의 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는 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할...
2005.11.25 11:35
이태경
메이저리그 최강 ‘원투펀치’ 탄생하나?
'살아있는 전설'커트 실링과 '떠오르는 태양'조시 베켓의 조합은 빅리그 최강의 '원투펀치'가 출현할 것임을 예캄케 한다. 혹자는 커트 실링을 '기관총을 가진 피카소'...
2005.11.23 18:39
이태경
체제수호 올인한 박대표, 지금 뭐하나?
비장함을 넘어 삼엄한 기운까지 느껴지는 박 대표의 외침은 계속 된다 "(천 장관의 지휘권 발동은) 국보법을 폐지하겠다는 의도 아래 검찰을 무력화시켜 걸림돌을...
2005.11.20 21:08
이태경
아펙 본때 보일려고 농민들에게 폭력진압했나?
이번 농민대회에서 보인 전, 의경들의 행태는 충격적이다. 집회 및 시위에 대처하는 경찰의 태도는 전혀 개선의 기미가 없다. 책임자 처벌 및 사죄가 필요한 시점이다...
2005.11.16 18:46
이태경
강남땅부자들의 한나라당, 본색 드러내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반드시 기억할 것이 있다. 최근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는 서민들의 경제적 삶이 그만큼 절망적이라는 반증에 불과할 뿐이지, 한나라당의 비젼이나 ...
2005.11.08 18:25
이태경
80년 오월, 광주의 진정한 복권을 위하여
학살의 원흉과 그 추종자들이 자신들의 죄과를 통절히 사죄하고, 그 지지자들이 한국사회에서 거의 사라질 때에만 오월 광주는 진정으로 복권되었다 할 것이다. 그런...
2005.11.07 09:39
이태경
보선참패, 노대통령과 여당에 주는 교훈은?
참여정부가 출범한 이래 한나라당이 한 일이라고는 대통령에 대한 저주에 가까운 험담과 잊을만하면 들고 나오는 색깔론 정도였음을 감안해보면 이런 해석이 그리 억...
2005.10.28 11:58
이태경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들, 궐기하다
단 한번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옹호하지 않았던 보수원로들의 외침은 공허하기 그지 없다. 이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애국은 집에서 조용히 늙어가는 것 뿐이...
2005.10.19 12:12
이태경
검찰독립? ‘권력의 시녀’ 시절 반성 먼저해야
김 총장의 사표제출은 법무장관에 대한 항명을 넘어 국민주권에 대한 도전으로까지 읽힐 수 있는 행동이다. 이번 수사지휘권 파동은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와 견제...
2005.10.17 09:30
이태경
검찰 수사지휘권 수용, 망설일 것 없다
평검사들이 생각하는 정당한 수사지휘권 행사는 어떤 것인지 정녕 궁금하기 이를 데 없다. 도대체 평검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 신중하게 행사돼...
2005.10.13 22:13
이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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