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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0:32]
정문순의 문학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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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이경영과 이근안, 누가 더 나을까?
이경영 씨는 영화에서 고문기술자를 연기한 사실에 대해 관객에게 죄송스럽다고 했다. 그는 고문기술자가 자신과 본질이 다른 인류인 줄 아는 모양인데 인간의 존엄성...
2012.11.14 21:22
정문순
나는 서울특별시민들이 싫어요
내가 서울 사람들을 미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MB정권이라는 괴물을 낳은 진원지이기 때문이다. MB가 3기 민선 서울시장으로 뽑히지 않았다면 전과 누범 출신의 그가 언...
2012.10.11 21:28
정문순
박근혜의 오락가락, 언니는 못믿을 스타일
언니의 반값 등록금 공약은 대학 등록금을 반으로 깎겠다는 말일까, 아니면 정부가 등록금의 절반을 부담하겠다는 말일까. 등록금 ‘부담’을 줄이겠다고 표현한 것으...
2012.08.31 15:52
정문순
'알맹이' 없는, 박근혜 복지는 가짜다
박근혜는 맞춤형 복지로 한동안 목소리를 높이더니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에는 누구의 발상인지 몰라도 자기 아버지의 ‘한국식 민주주의’ 작명을 연상시키는 ‘한...
2012.08.02 09:47
정문순
진실에 이르는 문은 하나가 아니다
영화 ‘두 개의 문’은 알려진 대로 그동안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았거나 가해자 편으로 치부되었던 현장 경찰특공대의 시선으로 용산 참사를 재구성하려고 노력한다...
2012.07.17 15:07
정문순
애국가를 싫어할 권리
현행 애국가는 친일파 작곡가와 작사가(친일 개화파 윤치호로 추정)가 지은 것이라 태생부터 깨끗하지 못하다. 더욱이 애국가는 통치와 강요의 역사를 지녔기도 하다...
2012.07.02 13:48
정문순
어떤 정당의 당권파? 박근혜를 보라!
이렇게 당권파, 당권파 하니까 여러분 머릿속에 생각나는 정당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신문 1면을 날마다 장식하는 어떤 정당이 떠오릅니까? 그렇다면 틀렸습니...
2012.05.22 10:44
정문순
당신들은 선거를 너무 쉽게 봤어요
진보신당의 대의는 지지하지만, 경남의 진보신당에게는 좀 더 실력을 키우라고 나오라고 말하고 싶네요. 당신들은 선거를 너무 쉽게 봤어요. 이제는 없어진 당의 일원...
2012.04.19 01:37
정문순
전교조의 학교폭력 대처, 팔이 안으로 굽나
폭력은 이유를 불문하고 사회 전체가 개입해야 할 범죄다. 아내를 폭행하는 남편이 발생하는 순간 그것은 부부간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인 것과 같다. 학교 공간에서...
2012.03.09 00:30
정문순
'나꼼수', 4가지 방패 뒤에 숨다
김어준들이 페미니즘 용어의 맥락을 도막도막 끊어내어 자의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은 어설픈 지식인 남성들의 먹물 근성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2012.02.12 00:58
정문순
'나는 꼼수다' 성희롱은 예견된 것
작금의 비키니 수영복 사건도 김어준들의 마초주의가 낳은 삑사리일 것이다. 김어준들은 수영복 시위를 선동한 것이 결코 성희롱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자신들에게...
2012.02.06 18:58
정문순
욕망과 변절 사이, 손석형과 박용진의 경우
진보주의자가 하루아침에 보수기득권 세력에 투항하는 것이야 한두 번 보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가 순결할 필요가 없다고 믿는 내가 보기에도 이런 장면은 어리둥절하...
2012.01.30 02:02
정문순
고문 피해자, 김근태는 돌아와야 한다
80년대를 거리와 감옥에서 보낸 그는 90년대 중반 민주개혁 세력의 대표자로서 제도권 정치에 입성했고 늘 일정한 지분을 누리기는 했다. 그러나 어떤 결정적인 문턱을...
2011.12.13 22:23
정문순
얼짱 정치인 나경원을 위한 변명
사람들은 그녀가 얼굴에 돈 바르느라 정책 개발을 게을리한다고 생각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력을 발휘한 점은 잘 모른다. 그녀는 문방위 간사 시절 미디어법을...
2011.10.26 13:34
정문순
도가니 역할, 왜 소설과 영화가 떠맡나
소설과 영화가 한국사회에서 몇 십년이 걸려도 할 수 없는 큰일을 해내고 있지만, 예술적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적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소설과 영화를 통해 충격...
2011.10.10 17:02
정문순
세상떠난 강속구, 빛도 없이 거름만 남아
천부적인 재능을 갖춘 선수가, 구단만 있고 선수는 없는 야구판의 희생양이 되는 일이 없도록 고인을 제대로 기리는 방법을 찾는 것은 살아있는 이들의 몫임을 강조하...
2011.09.15 17:49
정문순
몸의 해방, 브래지어를 입지 않을 자유
자신의 건강과 취향은 아랑곳없이 남자의 욕망에 굴복하는 것이 주요 역할인 속옷을 입지 않을 자유가 없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내 속옷을 입거나 입지 않을 자유...
2011.08.21 18:41
정문순
군대 면제자에게 화풀이는 그만하라
군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같은 것을 접하고 보니 멋있고 늠름한 군인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지 않을 도리가 없다. 계급에 목숨을 거는 군대에서 고참 병사가 신참 후임...
2011.07.25 14:13
정문순
한진중 김진숙의 살신성인을 반대한다
이 여성노동자가 자신의 몸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루어져도 좋다는 생각은 제발 버렸으면 좋겠다. 지금까지의 고행보다 더한 것을 김진숙에게 요구할 수는 없다. 마음...
2011.07.13 11:41
정문순
진보정당 통합의 상상이 안 즐거운 이유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양쪽 지도부가 전격 통합을 천명했다 무효가 되는 듯하더니 또다시 합당의 잰걸음을 재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집안이 다시 하나가 된다...
2011.06.24 20:12
정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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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정부에 "합의사항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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