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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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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옥
(
58
건)
박스형
요약형
한중일 세 나라, 두루미를 어떻게 사랑했나?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것으로는 병풍, 흉배, 민화, 촛대, 소반, 그릇, 연하장 등이 전시되며 중국 것은 부채, 달력, 필통, 안경집, 연화 등이고 일본 것으로는 기모노와 ...
2016.01.28 20:33
이윤옥
고구려 혜관스님, 일본 나라시 반야사를 창건하다
나라(奈良) 반야사(般若寺, 한냐지)의 수선화는 한 겨울인데도 곱게 피어 있었다. 어제 9일(토) 오후 3시 찾아간 반야사는 주택가 언덕길을 막 벗어난 곳에 동백과 수선...
2016.01.10 11:30
이윤옥
'재일조선인의 민족교육' 전 개막식 열리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제국의 패망은 재일조선인들에게는 민족의 긍지를 되찾는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계기였습니다. 일본 각지에서 조선인들은 아이들에...
2015.10.08 16:16
이윤옥
일본 시인, 왜 윤동주에 푹 빠졌나?
우에노 시인의 이번 작업은 시인 자신이 윤동주 시에 매료 되어 한 땀 한 땀 자수를 놓듯 시심(詩心)을 꿰뚫은 번역으로 일본 문학계는 그 수준 높은 번역에 놀라움을 ...
2015.07.01 13:35
이윤옥
쇠별꽃처럼 우리 풀꽃에 쇠(牛)자가 들어간 까닭은?
우리 풀나무 이름에는 쇠귀나물, 쇠뜨기, 쇠무릎, 쇠방동사니, 쇠별꽃, 쇠서나물, 쇠치기풀, 쇠털골, 쇠털이슬처럼 ‘쇠’자가 들어가는 것들이 있다. 쇠라고하면 쇠(牛...
2015.04.16 15:20
이윤옥
어릴 때 머리땋기 하고 놀던 '산거울풀'은 어디로?
어제 찾은 북한산 등산길에는 가는잎그늘사초(산거울)가 파릇파릇 싹을 틔우고 있었다. 지난 해 자란 길다란 풀은 겨울을 지나는 동안 끝자락이 말려 있어 꼭 할아버지...
2015.04.12 18:48
이윤옥
웃지 못할 일본식 ‘등잔풀’의 오역 ‘등대풀’
‘등대풀’이라고 하면 언뜻 바닷가나 섬 같은 곳에 세워둔 ‘등대(燈臺)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등대’란 바닷가의 등대...
2015.04.10 10:18
이윤옥
복수초는 일본에서 온 말 "얼음새꽃"으로 써야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원한 관계에 있는 꽃인가 싶지만 여기서 말하는 복수초(福寿草)는 복수(復讐)와는 전혀 다른 꽃이다. 노란 햇병아리 같은 어여쁜 꽃 이름이 ...
2015.02.20 20:09
이윤옥
교토 대덕사, 임진왜란 때 훔친 고려문화재의 보고
대덕사의 가람을 자유자재로 드나들었던 코벨 박사는 대덕사의 모든 건축물 지붕에 한국의 대표적인 문양인 삼태극의 소용돌이가 새겨진 기와가 궁금하여 어느 날 대...
2015.02.15 12:14
이윤옥
인천에 남아 있는 일본주택, 미술관으로 탈바꿈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살던 집을 흔히 한국에서는 “적산가옥”이라고 부른다. 적산가옥이란 “적국(敵國) 사람들이 소유했던 집”을 말 하는데 연세 드신 분들은...
2015.01.16 21:45
이윤옥
서울도서관 사서들은 처세술책만 읽나?
올해는 당장 선열들이 목숨 바친 만세의 함성이 있던 95주년 3.1절을 앞두고 있으며 광복 70년, 전봉준 서거와 명성황후 시해 120년, 을사늑약 110년, 안중근 의사 서거와 ...
2015.01.05 14:36
이윤옥
일본말, “謹賀新年” 유래 알고나 쓰나?
양띠 해를 여는 새해 아침에 “근하신년”이란 말을 되새겨 보았다. 새해부터는 일본인들이 만들어 쓰는 숱한 말들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쓰는 행태를 좀 고쳤으면 좋...
2015.01.01 13:40
이윤옥
임시정부 산증인의 생생한 임시정부 이야기
이 책은 역사학자가 쓴 딱딱한 사실 위주의 책이 아니면서도 역사학자 보다 더 예리한 역사적 안목이 행간에 스며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어떤 역사책에서도...
2014.12.14 21:20
이윤옥
"길어깨"라니? 한국도로공사 공부 좀 하시지요
어제 제2중부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재미나다기 보다 좀 딱한 선간판(입간판)이 눈에 들어와 몇 자 적는다. 갓길 공사 중인지 곳곳에 세워둔 선간판에는 "길...
2014.11.24 13:58
이윤옥
호주 동포학생들,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영문판 펴내
이번 시 영역작업에 참가한 15~6살의 학생들은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어린나이의 여성독립운동가 또래의 학생들로 오로지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진 고문을 견...
2014.11.20 15:13
이윤옥
국회의원님들, ‘다대기’라는 말 알고나 쓰나요?
다대기란 일본말이며 한국에서는 ‘다진양념’으로 쓰고 있는 말이다. 말이 나왔으니 일본말 ‘다다기(tataki, たたき)’를 살펴보건대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말 ‘다...
2014.11.13 10:11
이윤옥
오장마쓰이 송가를 쓴 미당, 전두환도 찬양하다
미당 문학관 벽면을 가득 메운 위대한 업적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거기엔 단서가 붙는다. 시가 단순히 입 언저리에서 맴돌다 나오는 것이 아닌 가슴 저 밑바닥...
2014.10.25 12:23
이윤옥
초등교과서에 한자라니, 당장 거두어라!
우리 겨레의 토박이말부터 깊이 가르쳐 우리의 얼과 삶을 꽃피울 슬기와 힘을 북돋워야 한다. 그러니까 초등교육에서는 우리 토박이말을 잘 가르쳐 겨레의 얼과 삶을...
2014.10.15 17:17
이윤옥
볼수록 끔찍 우울 인간의 잔인함, 731부대 만행
“이 화면은 수용자를 묶어 놓고 팔목을 자르는 모습인데요. 그냥 자르는 것이 아니라 팔에 칼집을 넣은 뒤 자르는 모습입니다.” 중국인 안내원의 말은 격앙되어...
2014.09.28 18:14
이윤옥
“독립의 어머니” 남자현 지사가 활약한 하얼빈을 가다
남자현 애국지사는 영남의 석학인 아버지 남정한(南珽漢)의 3남매 가운데 막내딸로 태어나 아버지로부터 소학(小學)과 대학(大學)을 배웠으며 19살에 경북 영양군 석보...
2014.09.27 09:57
이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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