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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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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민노당, '낡은 정당' 인식 극복하지 못했다”
민주노동당으로서는 큰 패배다. 국민들이 민노당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다. 선거운동을 잘했느니 못했느니 하는 것이 아니라, 2004년 이후 3~4년 간의 활동에 대한 ...
2007.12.21 11:34
레디앙
민노당 권영길 후보 득표율 얼마나 될까?
문국현 후보와의 득표율 비교도 중요한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만약, 권 후보의 득표율이 정치 신인 문국현 후보보다 떨어질 경우 원내 10석을 배출한 ...
2007.12.19 15:19
레디앙
사람중심? 문국현 후보도 거짓말 참 잘하시네
문국현 후보가 지난 16일 방송 토론회에서 KT가 구조조정 및 분식회계를 벌이던 당시 사외이사로 활동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영길 민...
2007.12.17 19:54
레디앙
이명박보다 ‘정-문’ 단일화가 더 나쁘다
이번 대선에서 정동영과 문국현, 또는 이인제 사이에 오가는 단일화 움직임은 아무래도 곱게 봐주기 어렵다. 온갖 고상한 미사여구들이 오가지만, 결국 이리 묶고 저리...
2007.12.08 17:28
레디앙
대선토론, 이회창 권영길 선명성 두드러졌다
이명박과 문국현은 “친미, 반미가 중요한 것 아니다”라고 완벽한 의견 일치를 봤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중지 안 된다. 먹는 것 가지고 흥정하면 안 된다”는...
2007.12.07 14:01
레디앙
“이명박 장로 후보, 마귀로부터 지켜주소서”
“지난 번에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말했다가 이방 종교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았지만, 우리는 모두 ‘장로님이 역시 장로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이...
2007.12.06 21:32
레디앙
문국현의 6억은 이명박의 600억, 변명이 더 불쾌
문국현 후보는 점입가경이게도 “아무튼 중요한 건 제가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에 있어 문제가 없다. … 혹시나 오해를 하게 만든 것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2007.11.30 16:38
레디앙
"민생 대혁명, 세상 바꾸는 대통령 될 것"
권 후보는 대통령 후보 공식 등록 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탄생하고 지난 60년간 달라지지 않은 세상과, 계속돼 온 침묵을 뒤 흔드는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2007.11.25 18:46
레디앙
난 왜 '김일성' 왕조를 왕조라 부르지 않았나
나는 북한 정권을 왕조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홍길동도 아닌데 왕조를 왕조라고 부르지 못한 것이다. 누군가 인터넷 댓글에다 “공화국과 왕국이 합쳐서 연방공화국이...
2007.11.17 14:14
레디앙
'창조한국'? 문국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없다
문국현 후보 진영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들고 나왔다. 무엇보다 ‘노동 시간’을 줄이고 ‘평생교육’을 통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증가’와 ‘고용 증대’를 거론한...
2007.11.13 11:55
레디앙
내가 이회창 대선출마를 환영하는 이유
나는 이회창을 이명박의 낙마나 기대하고 출마하는 사람으로 보고 싶지 않다. 그는 서슴없이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서“10년 동안의 좌파정권을 종식하자!”고 말했다...
2007.11.07 17:47
레디앙
"친절한 태인 씨." Vs "정책은 얼렁뚱땅 아니다"
정태인 씨는 4조2교대가 마치 뉴패러다임의 핵심인양 이야기 하고 있지만 4조 2교대는 학습시간을 갖기 위한 여러 가지 방식 중 하나일 뿐 모든 중소기업이 4조2교대제...
2007.11.05 20:55
레디앙
전순옥의 선택, 한국 지식인 모순 그대로 드러내
민주노동당에 대한 그의 비판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공감하지만, 그 대안이 문국현라는 것은 정말로 비약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학문이라는 틀로 사회현상을 냉...
2007.10.30 21:51
레디앙
"민노당, 가장 낡은, 꼴통 진보가 돼버린 정당"
그는 "민주노동당이 이번 대선에서 주도해 나갈 장기적인 로드맵은 고사하고 최소한의 중단기적인 전략조차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문국현 후보에 대한 갈...
2007.10.25 16:11
레디앙
문국현 효과? 新사표심리, 민노당 위기 경고등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 문국현 후보의 지지도는 상승세고, 권영길 후보의 지지도는 정점에 있다. 그리고 문국현 후보의 상승세는 우선 콘텐츠보다는 ‘무기력’으로 고...
2007.10.24 17:12
레디앙
진보교수? 조폭논리로 민노당 괴롭히지 말라
자, 이렇다면 이들의 후보단일화 요구는 ‘개혁 교수’들의 중재가 아니라, 전현직 여권 정치인들이 민주노동당더러 “너 나오지 마”라고 강요하는 것일 뿐이다. 후...
2007.10.20 13:19
레디앙
여의도는 전쟁중, 코스콤 비정규직 74명 폭력연행
금속노조의 한 간부는 "100만 민중대회가 말과 구호가 되지 않으려면 민주노총은 살아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부터 적극 연대하고 엄호해 전국적인 전선으로...
2007.10.09 15:04
레디앙
이명박 유한킴벌리 버전 vs 비신사적 文 때리기
강병익 연구위원은 "아직 권영길 후보의 지지층 내지는 호감층이 문 후보 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감지되지는 않았지만, 문 후보가 권 후보의 이미지를 잠식하고 ...
2007.10.03 16:50
레디앙
민노당 이용대 의장의 '우리'는 누구인가?
이용대 의장은 민주노동당이 돈키호테가 아니라고 항변한다. 또 “실천으로 검증된 과학적 노선에 입각하여 민중의 단결된 힘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책임있는 정치세...
2007.09.29 17:40
레디앙
입시폐지-대학평준화 국본(준) 드디어 출범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국민운동본부(이하 국본)는 우리 교육의 근본 모순인 대학서열화와 학벌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교사, 학부모, 청소년 등 교육주체의...
2007.09.23 01:05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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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정부에 "합의사항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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