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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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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정몽규 회장이 배워야 할 사람은 태국 축구협회장
정몽규 회장과 람삼 회장의 행보는 엇갈린다. 한 국가의 축구협회를 이끄는 회장의 행보에 따라 축구 발전도 좌우된다. 분명 태국 축구는 한국 축구 수준과 상대가 되...
2024.03.13 05:28
김병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정몽규는 손떼야
전력강화위원회는 단순한 KFA 의결 기구에 불과하다. 즉, 대표팀 감독 선임권이 없다. 최종 선임결정권은 수장인 정몽규 회장에게 있다. 그렇지만 카타르 아시안컵 참사...
2024.02.24 17:49
김병윤
클린스만 감독 보다 정몽규 회장이 더 문제
한국 축구는 영원해도 정몽규 회장의 KFA 직책은 영원하지 않다. 한편으로 정몽규 회장이 한국 축구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려는 진심어린 각오를 가지고 있다면, 64년...
2024.02.08 16:36
김병윤
역대급 한국 대표팀, 클린스만은 ‘無전술’인가?
클린스만 감독은 취임 1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공격 축구를 뒷받침하는 전술, 전략적 축구가 실종된 '無전술' 축구로 일관하며 비난은 물론이고 의구심의 꼬리표를 떼지...
2024.01.25 15:52
김병윤
한국에 '굴욕' 당한 중국축구, 반성도 없다
중국 축구는 부동산업체와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한 막대한 자금을 무기로 1994년 프로축구(CSL.슈퍼리그)를 출범시켜, 유능한 외국인 지도자와 디디에 드록바(45.코트디...
2023.11.28 21:25
김병윤
K리그를 빛낸 용병들, 국내파는 어디에 있나?
누가 뭐라해도 K리그에 부여된 근본적인 과제는 용병이 아닌 국내 선수들이 커 나갈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K리그는 '용병으로 인하여 국내 선수는 설...
2023.10.12 23:26
김병윤
콜린 벨과 클린스만의 호언장담, 검증 안하나?
언제부터 인가 한국 축구와 동행하게 되는 외국인 지도자들은 현실과 부합하는 말 축구가 아닌 자기 방어와 미화에 열을 올리는 말 축구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는 지...
2023.07.27 17:33
김병윤
외국인 지도자의 말 축구,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1)
히딩크 감독은 2002 한.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강 업적을 말보다는 지도력으로 입증해 보였다. 그리고 2005년 약관 38세의 나이로 포항 스틸러스(2005~2009) 지휘봉을...
2023.07.27 17:30
김병윤
박용우, 황의조 사생활 논란이 주는 교훈
왜, 이럴까?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라면 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에 선수는 개인이 아닌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통감하고 모범적인 언행을 할 수 있도록...
2023.07.12 16:49
김병윤
이란과 무승부, 안심하기 이른 벤투호의 과제
경기는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다. 따라서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3년이 지난 현재까지 뚜렷한 발전 없이 여전히 답답한 경기력으로 일관하고 있다면 ...
2021.10.13 21:00
김병윤
벤투 3년, '빌드업 축구' 언제까지 유효할까?
개선에 의한 변화를 외친지도 어느덧 3년째다. 하지만 그 변화의 외침은 아직도 공허한 메아리로 그라운드를 떠돌고 있다. 다름 아닌 축구 대표팀 파울루 벤투(52.포르...
2021.09.10 20:26
김병윤
박성완 회장의 충남축구 발전을 위한 비전은 실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침체된 충남 축구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제 13대 충남 축구협회장에 취임한 박성완 회장의 첫 일성은 결의...
2021.08.13 23:23
김병윤
김학범호 금빛 메달 도전, 예열은 지금부터
축구에서 '언더독의 반란'은 선수 기량과 팀 전력이 객관적으로 열세인 팀이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것을 일컫는다. 이는 축구가 갖고 있는 의외성으로서 관심을...
2021.07.29 22:10
김병윤
부산 페레즈 감독 데뷔전 대패...앞길은 가시밭길
히카르도 페레즈 감독의 감독 경력은 6개월여에 불과할 만큼 일천하고 부산 부임 이전의 소속팀에서의 성적 또한 좋지 못했다. 따라서 K리그 무대에서 히카르도 페레즈...
2021.03.03 19:16
김병윤
옛 영광 꿈꾸는 홍명보 감독, 재현할 수 있을까?
홍명보 감독에게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은 낮고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며, 구단 프런트, 코칭스태프 및 선수와 소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
2021.02.09 17:04
김병윤
특별함이 있는 천안 OB축구회, 성적보다 열정!
축구 동호회의 탄생 배경과 활성화축구는 한국의 국기 스포츠다. 따라서 전국 각 지역에서 엘리트 축구팀 못지 않게 많은 축구 동호인 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1.01.05 15:32
김병윤
김도훈 감독의 9부작 다큐 '걸작축구' 한 풀었다
울산의 ACL 제패는 울산의 명예 회복은 물론 한국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다는데 그 의미는 크다. 아울러 울산은 페어플레이(FAIR PLAY)상까지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고, 윤빛...
2020.12.20 13:17
김병윤
숨막히는 우승 경쟁, 울산 굳히기냐! 전북 뒤집기냐?
울산은 최종전에서 광주 FC를 불러들여 우승 향방을 결정짓고, 전북은 안방에서 대구 FC를 상대로 우승을 정조준한다. 현재 울산과 전북은 그 어느 해 시즌보다 올해 시...
2020.10.21 21:18
김병윤
황선홍 감독의 잇단 시련...다시 날 수는 있을까?
황선홍 감독은 사퇴 후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핑계대고 싶지 않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인생 공부라고 생각한다는 의외의 말로 사퇴 배경을 ...
2020.09.16 14:33
김병윤
전북 충격의 2연패 ...침체가 아니라 위기다
강팀은 강팀다워야 하고 경기에 일관성이 있어어야 한다. 프로축구(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이하 전북)이야기다. 올해 K리그1 개막전 전북에 대한 평가는 우...
2020.09.07 19:27
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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