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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지만 희망찬 노동의 미래 위해 달려갈 것"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서울노총 간부 워크숍에서 '조직의 힘' 강조
 
김철관   기사입력  2022/09/30 [00:34]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29일 서울노총 워크숍에서 연대사를 하고 있다. 옆은 김기철 서울노총 의장이다.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어려운 노동 문제, 극복에 힘쏟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29일 오후 2시 충남 대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전체 간부 워크숍'에서 연대사를 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동의 요구를 강력하게 대변할 수 있는 조직의 힘을 만들어내는 그런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노동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노동의 문제를 극복하고, 동지여러분들과 함께 어떤 일이 있더라도 불안하지만 희망찬 노동의 미래를 위해 달려가겠다"며 "(대천)서해의 낙조가 아름답지만 저는 동해의 일출을 같이 꿈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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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30 [00:34]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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