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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금융노조 해복투 발족
5일 한국노총 3층 사무실에서 현판식
 
김철관   기사입력  2022/09/05 [22:11]
▲ 금융노조 해복투 현판식..좌로부터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과 해고자인 정덕봉 전 금융노조 정책부위원장, 허권 전 금융노조위원장, 문병일 전 금융노조 조직부위원장,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 등이다.     ©


한국노총 금융노조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가 5일 발족해 현판식을 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 박홍배)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해복투) 현판식이 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빌딩 3층 해복투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 해고자인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전 금융노조위원장, 농협), 문병일 서울노총 상임수석부의장(전 금융노조 조직부위원장, 우리은행), 정덕봉 전 금융노조 정책부위원장(국민은행) 등이 참석했다.

 

해고자인 허권 전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노조 관련 3명의 해고자들이 지난 8월 15일자로 특별 사면복권이 됐다"며 "당시 산별복원투쟁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으로써, 부당해고를 즉각 철회하고 원직복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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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05 [22:11]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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