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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중점관리”
순천소방서, 화재취약지역 중점관리 및 기동순찰
 
최성환   기사입력  2022/01/10 [22:00]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화재 경계지구 및 전통시장(구례5일장,상설시장)에 대한 소방순찰과 맞춤형 컨설팅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     © 순천소방서 제공

 

시장 인근 상가는 소규모 점포의 밀집, 가연성 물건 다량적재, 노후 전기 시설과 방화 구획, 소방 시스템 부재, 상인 안전 의식 부족 등 종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취약시간대 화재예방순찰 강화 모닥불 및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단속 시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시장상인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등 집중관리 실시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전통시장은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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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0 [22:0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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