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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자상 본상 전혁수 기자 "인기협 큰상 줘, 감사하다"
2021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19주년 인터넷기자상 수상소감
 
김철관   기사입력  2021/12/05 [11:26]

 

▲ 인터넷기자상 본상을 받은 뉴스버스 전혁수 기자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


2021
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인터넷기자상 본상을 수상한 전혁수 <뉴스버스>기자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에 있었던 대검찰청 (고발사주 보도라기 보다정치공작 보도가 맞다고 밝히면서 인터넷기자협회에서 이런 큰 상을 줘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혁수 <뉴스버스기자는 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1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인터넷기자상 본상을 수상했다,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에 있었던 대검찰청 (고발사주보도 보다정치공작 보도가 맞는 표현인데저를 비롯해 뉴스버스 구성원들이 다함께 취재한 기사라며 인터넷매체에게 공작하지 말라고 (윤석열 전총장이말씀하시던데시대가 바뀌어서 미디어환경도 급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언론이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선봉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인터넷언론은 저널리즘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구현하고 독자들을 충족시키는 매개체로 자리를 잡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 기자는 앞으로도 인터넷언론에서 근무하는 기자로서 인터넷언론 창달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전혁수 <뉴스버스기자의 인터넷기자상 본상 수상에 대해 공익제보를 근거로 ‘[단독윤석열 검찰총선 코앞 유시민최강욱황희석 등 국민의 힘의 고발사주’ 보도에 이은 연속보도를 통해 인터넷언론의 신뢰도 제고와 검찰개혁에 관한 공론장 형성에 기여한 공로가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본상 전혁수 기자, 참언론상 방송인 김어준 씨, 평화통일상 이창복 의장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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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5 [11:26]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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