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중)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 옆은 윤여진 <시사1> 대표(좌), 김곤 화백(우)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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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김곤 화백의 다문화가정 돕기 특별전 인사말을 통해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꿈나무 돕기 그림전시회를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콘’에서 열린 김곤 화백의 ‘다문화 가정 꿈나무 돕기 특별전’ 오프닝행사에서 인사말을 했다.
먼저 김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런 위기의 시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꿈나무 돕기 그림전시회를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뜻깊은 일”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라며 “코로나19시대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고노동자 등 여러 곳곳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문화예술인들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문화예술인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서라도 작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다문화가정 돕기 특별전시회에서는 저명한 김곤 화백의 예술성이 깃든 작품들이 많이 전시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한국인터넷기자협회도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꿈나무를 돕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곤 화백의 ‘다문화가정 꿈나무 돕기 특별전시’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고 인터넷종합일간지 <시사1>와 서울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주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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