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는 김나영 음악과 교수가 지역주민과 장애인 등을 초청하여 오는 9월 9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 홀에서 ‘김나영 피아노 독주회(부제: 내 마음의 보속상자 IX)를 연다고 밝혔다.
▲ 지역주민과 장애인 등을 초청하여 오는 9월 9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 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여는 김나영 교수 © 이형호 |
|
김 교수의 음악은 음 하나하나에 혼을 담아 연주하는 불꽃 같은 피아니스트”, “열정, 몰입, 절제, 강렬한 카리스마로 대변되는 피아니즘의 세계” 등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New York Concert Review 로부터 “놀랍도록 깨끗한 소리, 눈부신 기교와 넘치는 에너지, 곡 전체를 꿰뚫는 통찰력과 뛰어난 드라마틱 센스를 지닌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 ‘숨은 보석을 찾아서’ 독주회 시리즈, ‘내 마음의 보석상자’ 독주회 시리즈 등을 기획하여 선보여 왔으며 해외에서는 2013년 뉴욕 멀킨홀 독주회, 2014년 카네기 와일 리싸이틀 홀 독주회, 2016년 베를린 필하모니홀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문의 : 세종대학교 음악과 조교실: 02-3408-3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