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새정연 당대표 본선에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후보
7일 오후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 대회
 
김철관   기사입력  2015/01/07 [23:45]
▲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새정피민주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 행사에서 당대표 후보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 김철관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당대표 본선 후보로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후보가 확정됐다. 최고위원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후보는 유승희, 박우섭, 문병호, 이목희, 정청래, 주승용, 전병헌, 오영식 후보 등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치룬 결과 당대표 예비경선에 나선 조경태 의원, 박주선 의원이 탈락했고,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노영관 후보가 탈락했다. 

오는 2,8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로 친노계의 문재인 후보와 호남 지지가 강한 박지원 후보의 경합 속에 이인영 후보의 막판 추격이 예상된다. 최고위원은 8명 중 5명을 뽑는다. 

2.8전당대회는 새정치민주연합 대의원(45%), 당비를 낸 권리당원(30%), 일반당원(10%)이 참여하고 국민여론조사(15%)를 반영해 최종 다득표 결과에 따라 당대표와 최고위원 당선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5/01/07 [23:45]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