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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용현 2010/08/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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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내용 감사!
    좋은 내용의 글입니다.
    일반 국민은 의료보험의 장단점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저 역시 그러하구요.

    많은 정보와 의견을 사회에 널리 퍼트려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김미숙 2010/08/14 [17:08]

    수정 삭제

    "의료보험" 아니고 "국민건강보험"입니다.
    "의료보험"은 "의료보험법"에 의한 보험이고요,
    "국민건강보험"은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보험입니다.
    의료보험의 사업 범위를 더 확장해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국민건강보험"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지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의료보험과 국민건강보험의 차이'에 대해서 "국가의 사회보험으로 1989년 전국민의료보험이 실시 되었으며, 99년 국민건강보험법의 제정으로 2000년 7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출범하며 의료보험이라는 명칭이 건강보험으로 변경 되었음. 최근에는 민간보험사에서도 의료보험, 건강보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혼돈을 주고 있음."이라고 했는데, 누군지 몰라도 국민건강보험 직원이 '국민건강보험'을 '건강보험'이라고 또 쓰고 있네요. '건강보험'이 '국민건강보험'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영리보험사의 '건강보험'을 말하는 것인지 제발 정확히 또박또박 써 달라고 요청해도 잘 고쳐지지 않네요. '이름'도 제대로 못 쓰면서 국민건강보험료를 내는 가입자들에게 손을 벌리는지..정형근 이사장도 '국민건강보험'과 '건강보험, 그리고 '의료보험'을 제대로 구분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