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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
2007/01/25 [12:01]
- 타자기 사진이 잘못되었습니다.
- 사진을 보면 세벌식 타자기가 아닌데, 설명은 세벌식 타자기라고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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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2007/01/25 [13:01]
- 사진을 찍은 김한솔 기자입니다.
- 지적에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타자기 방식은 세벌식타자기가 맞습니다.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찍은 것이고 세벌식 타자기는 자판에 자음 또는 모음 밑에 받침이 있습니다.
세벌식 타자기의 좋은 점에 대해 기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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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완수
2007/01/25 [19:01]
- 이 타자기는 네벌식 타자기입니다.
- 네벌식은 두벌식 이전의 국가표준으로 '세벌식과 다섯벌식의 단점만 모은 졸작'으로 불렸습니다. 네벌식은 초성, 받침 있는 중성, 받침 없는 중성, 종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잘 보시면 두벌식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공 병우 세벌식 이외의 다른 타자기도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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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
2007/01/26 [09:01]
- 타자기 사진
- 다른 사진을 올려 주셨군요. 처음에 있던 사진은 세벌식 타자기가 아니었는데 새로 올려진 사진은 세벌식 맞겠죠. 자판배열이 잘 안 보여서 제 눈으로는 판단이 안 됩니다만... 타자기 사진 아래에 있던 설명 글도 한글학회 제공이라고 달아 놓으셨네요. 세벌식 타자기 관련해서 http://sebul.mireene.com/phpBB2/viewtopic.php?t=26 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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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모
2007/01/31 [09:01]
- 네...세벌식 타자기 아니네요..
- 자판 안보여도 알수 있습니다. 공병우 박사님께서 개발하신 세벌식 타자기는 활자유도라인이 2개로 되어있는 쌍촛점 방식이지요 외관또한 처음보는 디자인입니다만;;...사진에 보이는건 단일촛점으로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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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
2007/02/05 [17:02]
- 쌍촛점방식 관련
- http://www.hangeul.or.kr/cgi-bin/hanboard/read.cgi?board=person_grt&y_number=4
보시면 세벌식 타자기가 처음부터 쌍촛점 방식으로 개발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림이 쌍촛점 방식이 아니라고 해서 세벌식타자기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