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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차 촛불집회 "조희대 수사 및 탄핵"촉구
최혁진, 김준형 의원 발언 이어져
 
대자보   기사입력  2026/03/07 [21:58]

▲ 내란청산 촉구 181차 촛불집회


"조희대를 탄핵하라. 조희대를 수사하라"

 '내란청산-국민주권실현 촉구, 181차 촛불대행진' 집회가 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 2호선 지하철 서초역 8번 출구 도로에서 열렸다.

  촛불집회에서는 촛불행동대표, 국회의원, 청년 등이 발언을 이었다.

 기조발언을 한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조희대의 범죄는 민주질서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매우 악질적인 범죄자이다. 조희대는 국민이 피해를 본다며 걱정하는 척 매우 교활하다"며 "이런 자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도 무시하고 법원장들을 소집해 정치집회를 열고 있다. 현행범인 조희대의 직무를 당장 정지시키고 수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혁진 무소속 국회의원은 "국회가 통과시킨 사법개혁을 사법부 독립 침해라며 입법부를 압박했다"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국회에 개입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 왜곡죄, 재판소원제, 대법관 증원이 국회를 통과했다. 법을 왜곡한 판사와 검사에게 책임을 묻고, 헌법을 어긴 재판은 헌법재판소가 바로잡아야 한다"며 "서울대 중심 카르텔이 독점하는 구조도 바꿔야 한다. 이것이 사법개혁"이라고 강조했다.

  김한봄 청년촛불행동 대표는 "전세계가 한 목소리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략을 규탄하고 있는데, 안철수 의원이 미친 소리를 지껄였다"며 "이란 다음은 북한이란다. 12.3 내란 때 계엄군이었던 707특임단을 동원한 참수작전을 하자고 한다. 미국에게 한반도 전쟁을 청탁하며 매달리고 있다. 정신나간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제법도 무시한 미국의 불법 무도한 침략 만행을 규탄해도 모자랄 판에 미국의 깡패짓을 두둔하며, 한반도에 핵전쟁을 부르는 안철수는 희대의 전쟁광인 윤석열 아바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트럼프의 미국은 관세 압박과 투자 강탈을 넘어 국제법을 우습게 여기는 전쟁광의 모습을 보인다"며 "동맹의 근간을 흔드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이다. 전시작전권 반환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조희대를 탄핵하라' '조희대를 수사하라'고 쓴 손팻말을 들었다.  조희대 즉각 탄핵 온라인 범국민 서명운동도 전개됐다. 시민 서영식의 노래 공연, 극단 '경험과 상상'의 노래 공연 등이 펼쳤다. 집회가 끝나고 촛불대행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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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07 [21:58]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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