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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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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중앙 미드필더는 노는 수준이 달라야 한다
축구에서 골키퍼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각 포지션 마다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이 없다. 그러나 축구가 발전되어 오면서 각 포지션 마다 주어진 임무와 역할 속에...
2014.09.10 13:09
김병윤
위기의 한국축구, 학원축구 부터 살려라
한국축구는 아직까지도 축구선진국에 비하여 축구행정, 제도, 시스템, 인프라, 활성화 등등에서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국가대표팀 성적에만 연연...
2014.08.19 10:24
김병윤
명품 드리블은 선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든다
축구는 11명의 선수들에 믿음에서 창조되는 예술작품이다. 이 예술작품을 완성시키는 드리블 기술은 꽃이다. 이 꽃은 피우기 위해 드리블 기술 향상에 매진할 때 꽃은...
2014.08.05 21:09
김병윤
브라질월드컵의 교훈, 발전 모드로 전환해야
한국축구는 이번 2014’ 브라질 FIFA월드컵 무대에서 선수들은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 선수들이 구사하는 개인기 앞에서 오르지 못할 벽이라는 것을 절감했고, 저 만큼...
2014.06.27 21:32
김병윤
러시아에 첫승 거둬야 16강 진출 가능성 보인다
진정 ‘지구촌의 축구 축제’에서 한국축구는 과연 웃을 수 있을까? 그 해답은 5월 28일 애써 외면하고 싶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가졌던 튀니지와의 평가전이 제시해...
2014.06.04 14:03
김병윤
'압박과 스피드', 스프드는 현대축구 절대적 요소
현대축구 경기의 2대 화두는 '스피드와 압박'이다. 드리블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전력 질주와 드리블을 조합한 템포 드리블이 대세다. 또한 10~40m 이내의 빠른 스피드에...
2014.05.15 23:52
김병윤
‘돼지 오줌보’에서 ‘최첨단 신소재’, 축구공의 유래
이 같이 ‘돼지 오줌보’에서 ‘최첨단 폴리우레탄 신소재’까지, 축구공은 FIFA월드컵의 역사와 함께 발전을 거듭해왔다. 2014 브라질 FIFA월드컵에서 사용될 국제축구...
2014.04.16 22:01
김병윤
2014' K리그 클래식의 희노애락(喜怒哀樂)
K리그 스플릿 시스템에 의한 클래식 순위 경쟁(클래식리그 최하위 12위 팀 강등, 챌린지리그 우승팀 1부 클래식리그 승격, 클래식 11위 팀 챌린지리그 2~4위 플레이오프 ...
2014.03.26 11:12
김병윤
백전노장의 귀환, 박종환·이차만 K리그 달군다
지금 K리그 그라운드에 박종환, 이차만 감독은 그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지도자다. 그렇다고 강한 투지와 정신력으로만 무장한 축구만을 구사하라는 것은 아...
2014.03.12 08:35
김병윤
'토털사커', 압박축구 진화의 끝은 어디인가?
현대축구의 압박은 과연 어떻게 진화되어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존의 압박 방법에 큰 변화 없이 어느 순간과 지역에 따라 더욱 적극적인 ...
2014.02.19 09:37
김병윤
몸에 맞는 포메이션이 축구를 춤추게 한다.
포메이션은 경기장을 크게 공격지역, 미드필드, 수비지역으로 3등분 하여 나눌 때, 각 지역에 몇 명의 선수(골키퍼 제외)를 배치하는가를 숫자로 나타낸 것으로서, 선수...
2014.01.08 12:47
김병윤
홍명보호 월드컵 16강 진출 해답은 체력향상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남은 6개월여 동안 내실을 기하는 강도 높은 훈련과,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분석, 그리고 대회전. 기간 중 현지에서의 낮선 환...
2013.12.12 15:02
김병윤
스포츠 테이핑 부상 치료, 최후의 수단 아니다
테이핑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그래서 치료의 수단으로 테이핑 요법은 금기시 된다. 아울러 징크스, 수단, 구실을 목적으로, 테이핑에 집착하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2013.12.03 10:37
김병윤
스트레칭 방법과 타임 알고하면 보약이다
오늘날 스포츠의 고도화로 선수들 근육에 가해지는 부하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근 기능의 극한적 상황을 유발시키고 있다. 그러나 스트레칭이 근육회복 최고의...
2013.11.05 22:13
김병윤
골결정력 없는 홍명보호, 이대로 괜찮은가?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프리킥, 코너킥 세트피스에서의 득점에 큰 비중을 두었지만 기대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는 한국선수...
2013.10.18 12:38
김병윤
스리백과 포백의 진실, 승패 명암의 갈림길은?
1863년이전까지의 축구는 단순히 차고 달리는 수단과 더불어 드리블이 전부인 팀 경기였다. 이후 1864년 통일된 규칙이 제정되며 축구는 정형화의 틀을 갖추게 되었으며...
2013.10.01 15:23
김병윤
자유권 박탈하는 축구화 착용강요는 악법
선수들의 축구화 착용에 대한 모순된 잣대 개선, 그 절실함은 어제 오늘에 제기된 것이 아니다. 단, 어느 누구도 이를 논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축구화의 선택...
2013.09.24 12:28
김병윤
심판은 경기장에서 최고의 왕이 아니다
주심은 경기를 주관하는 막중한 권한을 부여받아, 경기장에 입장한 직후부터 이를 행사한다. 특히 주심의 판정은 결과에 최종적인 효력을 갖고 있어 선수들에게는 절...
2013.09.10 11:05
김병윤
경기력 향상의 포인트는 심리적 안정에 달려있다
선수의 정신적 긴장감과 심리적 위축감은 오직 선수 스스로가 풀어야 할 숙제요 과제다. 지도자는 선수에게 기량 향상에 있어서 좋은 스승이지만 선수 개인의 심리적...
2013.08.27 10:58
김병윤
아쉬움 남긴 홍명보, 지도자 역할은 무엇인가?
홍명보호는 '2013’ EAFF 동아시안컵'을 통하여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반면에 아쉬움도 컸다. 공격-미드필더-수비 라인의 촘촘한 간격유지 상태에서의 강한 압박, 짧은 패...
2013.08.08 01:39
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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