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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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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집 지키는 개’, 미국을 따라가는 일본외교
‘이라크 부흥지원 특별조치법’의 성립은 전쟁지지로 시작된 ‘미국과의 특권적 동맹관계’를 이제 확고한 것으로 만들 것이다. 하지만 ‘집 지키는 개, 미국’을 추...
2003.07.28 02:54
안찬수
민주, 그 이상의 정치개혁은 없다[4]
자유스러운 정치에 몸을 바치는 국민은 다른 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까지 마음을 쓰지 않을 정도의 관심을 교육에 대해서 기울입니다....
2003.07.27 19:32
박선협
어디 얼마나 단단한지..
시사만평...
2003.07.27 17:26
정화영
민언련, 광고시간량 증가와 중간광고 허용은 부당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이명순)은 지난 23일 공개된 방송위원회 방송법 개정 시안이 방송공익성 강화, 시청자 주권확립 등 방송의 궁극적 목표를 실현하는데 맞...
2003.07.27 17:07
김철관
노대통령 왜 변했을까? 인간 노짱이 그립다
노무현이가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요. 순전히 세상이 바뀌기 바라는 사람들의 힘이 작용했고, 하늘의 간섭이 있었지요. 그런데 대통령 자리에 오르는 순간 인...
2003.07.27 01:45
안병길
불법 신용카드할인 횡행 까드깡 주의보
금융감독위원회는 25일 이들 업체들이 사법당국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별도의 사무실을 두지 않고 인터넷 또는 생활정보지 광고를 통해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모집하...
2003.07.26 16:37
홍성관
노무현대통령은 인터넷을 살려내라!
참여정부가 인터넷에 수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외면하면서 언론과의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선 승리 이후 인터넷매체가 '주류'를 선...
2003.07.26 14:59
윤익한
대통령, 우리 대통령님!
역동하는 사회의 정상적 패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자연히 순치될 것을 믿는 마음 또한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모처럼 10 기 (基,機,氣,技,起,器,旗,騎...
2003.07.26 14:22
박선협
시민단체·의원협의회, 최대표와 한나라당은 특검재의 중단해야
"최병렬 대표 스스로가 형식적인 투쟁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는 재의 추진을 강행하려는 것은, 대북송금 문제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라고 비판 한 뒤...
2003.07.26 13:41
김광선
런던에서 고 이경운 다큐시사회 열려
고 이경운군의 부친인 이영호씨는 "현재 엄청난 고통과 시련속에 있지만 끝까지 경운이 사건에 가려진 사건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해 결연한 의지...
2003.07.26 12:32
배정원
당근 아닌 것이 오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획일적인 사안을 강조하는 문화의 폐해를 인식하고 차근 차근 대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하리라 생각한다. 수사학 혹은 괴변 역시...
2003.07.26 12:21
권호원
'김일성 게시물'도 허용돼야 하는 이유
우리는 보수언론의 색깔 공세와 국정원, 경찰청,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합작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인권의 원칙에 충실한 태도를 견지한 민주노총에 절대적인 지지...
2003.07.26 12:16
인권하루소식
기차내 금연령 시행에 대한 재고
기차내에는 사법적 처벌권과 고발권이 있는 직위의 청원 경찰 유형의 직원이 추가로 배치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처벌을 위한 감시 활동이 아닌 흡연권을 존...
2003.07.25 20:29
권호원
민주, 그 이상의 정치개혁은 없다[3]
민주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남에게 표시하는 존경과 관심은 한 개인으로서의 상대방에게 표시하는 것이지, 그 사람이 어느 집단에 소속돼 있느냐에 따라서 좌우...
2003.07.25 15:50
박선협
검찰에게 왜 하필 삼계탕인가?
[관련기사] "압력에도 꿋꿋하게" 검찰총장에 '삼계탕' 선물 (2003.07.23) “정치권의 드센 압력을 받더라도 일체 굴하지않고 강한 의지로 실체적 진실 규...
2003.07.25 15:07
정화영
세상을 단번에 변화시킨다는 것은 과대망상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현란한 문명의 대비를 통해 기술의 발달과 경제의 성장이 우리 마음속의 안정과 행복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이 아님을 레지오 감독은...
2003.07.25 12:33
손봉석
우린 모두 성인용이야!
터놓고 말하기 시작하자. 부부가 살면서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한번도 없었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훌륭한 짝을 만나서 흠잡을 데 없이 산다고 광고하고 싶은 내숭일 뿐...
2003.07.25 12:21
두부
죽음조차도 한문으로 광고하는 사람들
돈 많은 회사 사장이나 또는 권력을 가진 이들이 죽으면 그 죽음을 알리는 부고를 신문에 광고하고 있다. 그런데 그 광고문을 한문만으로 된 조선시대 문장으로 내는 ...
2003.07.25 11:39
이대로
인터넷을 국가보안법으로 구속할 수 있나
게시물 하나를 부풀린 것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아무런 문제도 아닌 것을 경찰과 언론이 과장된 사건으로 만들어 낸것일 뿐이다. 이번 북한 게시물 관련 사건의 본질은...
2003.07.25 11:19
김주영
노대통령의 '개새끼들'은 누구인가?
조선일보는 유독 노대통령이 욕설을 한 것만 강조해 제목으로 뽑았다. 이는 노대통령에 대한 조선일보의 일상화된 적대감이 표출된 전형적인 사례일 뿐 아니라 언론권...
2003.07.25 10:33
윤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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