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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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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도서관만 북적, 캠퍼스의 4월이 잔인한 이유
하지만 캠퍼스의 4월도 서서히 잔인한 달로 바뀌고 있다. 다름 아닌 중간고사 시즌. 서울대 학생들이 술자리를 위해 찾는 녹두거리는 최근 눈에 띄게 사람들이 줄었다...
2004.04.20 14:26
홍성관
"미디어다음은 언론보다는 네티즌 참여의 장"
급히 온 듯한 그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는데, 그의 검은 운동화에는 흙이 묻어 있었고, 짙은 색 청바지에 자켓 하나를 걸친 복장이었다. 거기에 검은색 노...
2003.11.19 18:44
홍성관
참여정부 경제혼선은 없어, 편향보도가 문제
강 위원장은 지난 6개월 간의 참여정부 경제팀의 평가를 묻는 질문에 “6개월이라는 시간구분은 무의미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경제팀이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데 걸리...
2003.09.09 14:58
홍성관
현대차협상 타결, 노조경영참여 열려
무엇보다 이번 협상타결이 갖는 큰 의미는 그간 재계가 강력하게 반발하던 노조의 경영참여가 일부 보장되었다는 점이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앞으로 회사의 해외투자...
2003.08.06 16:03
홍성관
비정규직의 주5일제 시행이 7년이나 걸려?
노동시간단축을 이유로 노동자들의 임금삭감을 강요하는 것은 빈부격차를 더욱 확대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경제발전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정부, 여야정당, 경영계...
2003.08.06 13:57
홍성관
조중동이 저주해도 경제는 살아난다
이제 경제회복의 불씨를 지필 때다. 언급했듯이 시장 곳곳에서 경제회복의 조짐들이 보이고 있다. 이것을 현 정부가 곧잘 얘기하는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의 불꽃...
2003.07.30 16:56
홍성관
조선 경제부기자는 외국인사장의 홍보직원?
조선일보의 코메디는 점입가경이다. 현재 오웬스코닝 공장이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그 이유가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용광로가 놀고 있어서란다. 그리고 무...
2003.07.28 17:05
홍성관
불법 신용카드할인 횡행 까드깡 주의보
금융감독위원회는 25일 이들 업체들이 사법당국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별도의 사무실을 두지 않고 인터넷 또는 생활정보지 광고를 통해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모집하...
2003.07.26 16:37
홍성관
한국경제 죽이기 앞장서는 보수언론들
내수부진을 제외하고는 실제 경제 지표들은 작년에 비해서 크게 악화된 것이 없다. 그런데 경제에 대한 소비자, 기업가들의 전망은 어둡다. 이들의 전망은 내수부진을...
2003.07.17 22:40
홍성관
앞사람 잡아당기고, 폐쇄주의가 사회주의?
노무현 대통령이 화두로 삼는 '소득 2만불 시대'을 강의원은 군사독재 시절에나 만연했던 경제성장 지상주의로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국민소득 2만불이 되면 만사능통...
2003.07.11 19:13
홍성관
양대노총, '주5일근무 개악안' 찬성의원들 낙선운동 벌이겠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을 '중소영세 비정규직 노동자를 희생하는 법안'이자, '어차피 도입해야 하는 주5일 근무를 빌미로 한 근로기준법 개악안'으로 규정하고 이번 임...
2003.07.07 16:28
홍성관
노사 한목소리, '네덜란드 모델' 거부
노동계가 반발하는 근거는 현 상황에서 비정규직이 증가할 때, 정규직과 동등에 가까운 처우를 받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며, 임금인상의 억제도 재계에 유리한 방...
2003.07.06 22:02
홍성관
끝나지 않은 역사의 현장 노근리
한국전쟁이 종식되어 철조망이 쳐진지 반세기가 지나도록, 군사독재정권의 서슬퍼런 세상을 지나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어째 이 분들의 아픔을 한번 어루만져드리지...
2003.06.29 16:18
홍성관
진짜 경제 위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일부 신문들은 현 경제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세계경제의 장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의 산업활동은 제법 선전하는 편이라고 보는...
2003.06.29 15:51
홍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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