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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하지못한 박근혜 전 대표와 조선·동아
패러디는 현실정치 반영일뿐, 한나라당과 거대신문은 의연해야
 
이승훈   기사입력  2004/07/15 [12:50]
조선일보·동아일보가 행정수도 이전 문제에 대해서 말바꾸기를 해왔으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야합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전도연 최민식 주연의 '해피엔드' 영화 포스터 안에 패러디해서 담은 게시물이 청와대 열린마당 메인홈에 편집되어 올라간 일을 두고 정치권에 일대 파문이 일고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패러디한 포스터 ⓒ liveis.com
끝내는 청와대 이병완 홍보수석이 박 전대표에게 사과를 했지만 파문은 끝나지 않고 있다. 나아가 양당은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라', '한나라당은 더 심한 패러디 하지 않았나 한나라당도 사과해라'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이어진다. 우리 정치판의 한심한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야합은 사전적인 의미로 '결혼하지 않은', 혹은 결혼 외의 남녀의 교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정치권의 정당성 없는 공동 노선을 비판하기 위해 자주 쓰이는 단어다. 야합이라는 단어를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려 할 때 영화 해피엔드의 포스터는 참 적절하다.
 
주장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면 그 느낌이 밋밋한데 그림으로 표현하면 훨씬 강렬하다. 평소 야합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여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그 표현을 무감각하게 받아들여왔던 정치인들과 언론이 이번 패러디를 보고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
 
이번 패러디에 대한 정치인들의 반응을 표현의 자유와 관련해서 살펴보자니, "패러디가 한심하다"는  것이 주류인 것 같다.  그러나 그 발언이 오히려 한심하다. 한나라당의 패러디를 비난하는 여당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아직도 패러디를 '어린애 호작질' 수준으로 여기는 듯하다.
 
'열린마당'이라는 특수한 공간은 의미있는 자유로운 생각이 올라가는 곳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 패러디가 올라간 것은 문제가 될 수 없다. 다만 우리 여·야 정치인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보았던 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자의 판단 착오가 문제될 뿐이다.
 
이 문제를 가지고 성차별이니 여성비하니,  박 전대표에 대한 명백한 모욕죄니 하는 한나라당 의원들과 일부 여성계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  기본적으로 야합이라는 말은  남녀 양 당사자들을 같이 비난 하는 말이다.  남녀를 같이 비난하는데 무슨 성차별이 있으며  여성비하가 되는가?
 
야합을, 즉 결혼관계 없는 사람들의 동거나 섹스를 나쁜 것으로 보는 것은  가부장적 문화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그 가부장적 문화를 성차별이고 여성비하라고 하면 말이 되지만,  한나라당의원들과 여성계 인사들이 모두 동거나 혼전섹스를 지지·옹호하는 입장도 아닐텐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
 
또한,  명백히 모욕죄가 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한심스럽다.  모욕이라는 것은 사실의 적시, 주장이 없는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번 패러디는 그렇지 않다.  행정수도 이전과 관해 조선과 동아가 말바꾸기를 했으며 한나라당이 이에 동조했다는 사실의 적시와 주장이 있다.
 
명예훼손죄가 된다는 주장은 고려해볼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 사실 위법성이 없어서 명예훼손죄도 안될 것이다.  패러디는 어린애 호작질이 아니다.  패러디 안에는 사실의 적시와 주장이 녹아 있기에 모욕죄가 된다는 주장은 전혀 고려할 여지가 없다.   
 
어쩌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속깊은 상처를 찔려서 섬칫하고 당황스러운 심경을 감추기 위해 이렇게 오두방정을 떨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제의 본질인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대하는 조선·동아와 한나라당은 자신을 되돌아보라는 패러디의 주문에는 눈 딱 감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 그리고 조선, 동아는 해피못하더라도 너무 과민반응 보이지 말기를 바란다. 이제 좀 의연해지셔야하지 않겠나?  1등 신문이라면 1등 신문 답게, 거물정치인이라면 거물 정치인 답게 행정수도 문제를 회피하지말고 담담하게 의견을 밝혀라. 그것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다. 
 
이번 패러디는 패러디의 패러디라고나 할까?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에서 일부 언론사주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포함되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있다.  상황에 따라 이번 패러디를 여기에 그대로 같다 붙여도 될 것 같다.  패러디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야한다. / 편집위원
자유... 백수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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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7/15 [12:5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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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2004/07/17 [18:00] 수정 | 삭제
  • 여야 정치인들이 패러디를 질 낮은 호작질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질 낮은 호작질로 보지 않고 의미있는 주장으로 봤다면 열린마당에 편집해서 올린 것이 잘못되었다고 볼 까닭이 없습니다,

    우리 여·야 정치인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보았던 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자의 판단 착오는 안쓰러울 뿐.

    '열린마당'이라는 특수한 공간은 의미있는 자유로운 생각이 올라가는 곳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 패러디를 올린 것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청와대는 노대통령 패러디도 같이 올릴 수 있겠느냐는 양심을 묻는 질문에 해답할 책임을 질 뿐입니다.

    노통 패러디 못올리겠죠. 그러니 청와대가 잘못하고 홈페이지 관리자가 잘못한 겁니다.
  • 이승훈 보시오 2004/07/16 [19:32] 수정 | 삭제
  • 패러디 자체는 문제될게 없다. 또한 그 자체가 이번 사건의 본질도 아니다.
    정치권 인사 같은 공인들이 패러디의 대상이 되는 게 뭐가 문제될게 있겠나

    그러나 이번 사건이 문제가 된것은 패러디 자체가 아니라
    청와대에서 의도적으로 그런 패러디를 편집해서 대문에 까지 걸어놓고
    장시간 동안 방치했다는 것이다.

    패러디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조선, 동아와의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청와대에서 의도성을 갖고 대문에 걸고 장시간 방치했다는 게 이번 사건의
    본질인 것이다.

    사건의 본질도 직시 못하면서 어정쩡한 작문으로 무조건 감싸고 도는 짓은
    삼가하기 바란다.
  • 이승훈님에게 2004/07/16 [12:44] 수정 | 삭제
  • 넵 답변 잘 받았습니다.
    저도 패러디라던지 표현의 자유라는 부분에 있어서 동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님을 노빠거나 그런 이유로 실망감을 나타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행정수도 이전을 찬성합니다. 단지 첫비님 나름대로의 의도는 있었겠지만 ... 박근혜와 조중동의 관계를 표현함에 있어서 구태여 저런 식의 패러디만 존재했는가?라는 물음입니다. 만약 첫비님의 패러디가 옹호된다면 다른 여성 정치인 등에 대한 무분별한 성적 패러디가 범람할 수지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것을 가지고, 혹은 지나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 이번 패러디건으로 역설적으로 딴나라와 조중동에게 반격과 물타기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는 패러디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조중동과 딴나라, 박근혜에 대한 패러디에서 저런 성적인 부분을 건들면서까지 표현해야만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박근혜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번 패러디가 성립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이주노동자에 대한 정책을 비판-혹은 비난하는 의미로 강금실 법무부장관을 패러디할 경우 ... 예) 외국인이 강금실 장관을 그물로 잡아서 메고 가는 사진을 만들 경우 ... 게다가 구태여 강장관을 알몸으로 묘사할 경우 이것도 옹호할 수 있는 문제일까요?

    저로서는 첫비님 의식 속에서 여자 박근혜가 정치인 박근혜보다 먼저 있엇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박근혜가 아닌 남자정치인이었다면 이번 패러디는 나올 수 없었던 것은 아닐까요?

  • 개불알 2004/07/16 [12:01] 수정 | 삭제
  • 요 위에...명찰 바까 달고 꼴통 짓거리 하는 쌍도 문딩이 새끼들 땜에 내가 관리자 말쌈을 듣고 잡아도 안된다니까?!! 호호호

    어이.......N // 에라이....더러워서 개도 안물어갈 쌍도문딩이 수구꼴통새끼야!! 니 좃꼴린대로 살어라!! 기껏해야....바른말쓰기 정도를 도덕성으로 아는 저급한 사고로 고린내 나는 유림잔반 흉내내지 말어라. 어잉~~? 너는 인간 이전에....동물 노릇이라도 제대로 함 하고!! 문딩이 새끼야.

    관리자// 생산적? ........... 뭘 생산할깝쇼? 그럼....가서 지나가는 처녀 덮쳐서 임신이라도 시키라는 야그요? 호호호 넝담이고...... 무신 뜻인지 잘 압니다. 하나, 민주주의에 대한 아주 저열한 의식과 잘못된 진보, 사이비 개혁에 대한 허영심으로, 정작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장애가 되는 허접 네티즌들을 상대하는 한 방법으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것도, 캐릭터라고.....잠시 익숙해 지면....안 보고는 못 베기에 될 겁니다. 호호호호

    위에 찌질이 노빠 새끼들아....개 호로 상놈의 문딩이 새끼들아!!

    마에스트로 개불알님께 잘들 배워!! 하긴 너희의 그 더러운 대가리와 양심으로는 절대 변하지 않을 꼴통들이란 거 알고는 있다만은, 독자들이 보기에 시원하라고...나는.....쭈~~~~~~~~욱 갈기다. 호로새끼들아.

    너희들이 인터넷에서 좀 더 겸손한 자세로 눈팅부터 시작해서 다시 배우려는 자세가 갖추어 질 때 까지 ........쭈~~~~~~~욱 갈기다. 개자식들아.

    쌍도 문딩이 영패에 찌들어버린 수구 꼴통 사이비 개혁가 새끼들아!! 호호호호호호............호홍^^*
  • N 2004/07/16 [11:17] 수정 | 삭제

  • 웬 패악질에 욕설이시지. 어이 위에 아가리에 개불알을 찬자. 괜시리 충직한 사람의 친구 견공을 욕보이는 짓 고마하소. 개불알에 낀 때만도 못한 짓거리로 남들 피곤하게 하지마시지. 비판하고 시시비비 가릴게 있으면 제대로 당신 의견을 표명하면 되지. 이 공간이 당신만의 전유물이오. 요즘 대자보에 자주 출몰하는거 같은데 먼저 인간수양을 하시지요.
  • 관리자 2004/07/16 [11:16] 수정 | 삭제
  • 개불알님
    대자보를 찾아주시고 많은 의견도 내어주시고, 대자보 편집에 관한 비판적 고언에 감사드립니다.

    대자보의 편집방향이나 기사에 대한 비판은 대자보가 감수합니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 분들과의 대화나 논쟁 중에 내용이 아닌 '일방적인 비난이나 욕설'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익명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욕설(관리자는 이를 표현이 한 수단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네티즌 분에게는 언어폭력이 될수도 있습니다)이 들어간 비판도 가능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공적인 대상(대자보나 기사를 쓴 기자나 필자)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지, 불특정 네티즌에게 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불알님

    차분하고 생산적인 논쟁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올림
  • 개불알 2004/07/16 [10:25] 수정 | 삭제
  • 꼴값들을 떨었구만!!

    어이 백수광부...그리고...돼지새끼!!

    너들 지금 그게 말이라고 씨부리고 자빠졌니?

    호로새끼들....느그 좃 꼴린대로 해라....문딩이 새끼들아. 호호호호
  • pig 2004/07/16 [10:10] 수정 | 삭제

  •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이승훈 2004/07/15 [20:09] 수정 | 삭제
  • 명예훼손이라고 할만한 사실 적시나 구체적인 진술이 없어서 명예훼손은 안되고요, 모욕죄에는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글 읽고 또 개불알님께서 열받으실지 모르겠는데 자신이 정당하건 아니건 간에 욕을 하는 것 그것만 문제삼는 게 모욕죄 법리입니다.

    (제가 개불알님의 욕설과 그 것이 나온 배경에 대해서 정당하다 아니다 그 부분에대해선 판단하지 않았다는 것은 개불알님이 참고하시길)

    물론 아주 광범위한 사회상규에 의해 위법성이 사라진다는 것도 전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까지는 안될 것 같네요.


    누가 봐도 나쁜 사람이라 할 만한 사람을 게시판에서 욕했던 진중권씨가 모욕죄로 처벌받은 사례를 떠올리시면 좋겠습니다.

    욕 하지 맙시다. 욕한다고 해서 상대방의 인격이 욕하는 만큼 떨어지겠습니까? 자신의 입과 키보드 치는 손가락만 더러워질 뿐이지요.

  • pig 2004/07/15 [19:58] 수정 | 삭제

  • 제가 쓴 몇개의 짤막한 자구(글이라 칭하기도 어려운...)와 개불알이는 분이 저한테 내 뱉은 어휘를 볼 때....

    개불알님의 어휘가 표현의 자유에 속하나요, 아니면 명예훼손인가요?

    ps...
    전적으로 개인적인 질문입니다...제가 몇가지 대안을 생각하고 있는 데...법을 떠나서 인터넷의 상식으로 오버하는 게 아닐까 헷갈려서요~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승훈 2004/07/15 [19:46] 수정 | 삭제
  • 저는 이제까지 한번도 제가 페미니스트라고 칭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 저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말하기 까지 했습니다. 저는 자유주의자입니다.


    논점을 찍어서 반론을 해주셨으면 정확한 답변을 드리겠는데, 그렇지 못해 대충 짐작해서 답변을 드릴 수 밖에 없군요

    전도연 얼굴에는 비판받는 사람이 남자이건 여자이건 간에 비판받는 대상의 상징적인 것이 들어갑니다. 여자를 비하하는 의도가 없습니다.

    첫비님의 의도에 따르면 이 패러디는 오히려 여자(한나라당)를 비판하는 데 촛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 (조선과 동아)를 비판하는데 촛점이 있습니다.

    님은 야합을 좋게 보시나요 나쁘게 보시나요?


    ps: 저는 노빠 아닙니다. 오히려 반노무현입니다. 다만 자유주의자로서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사람입니다.

    제 글에서 그 누구도 편들지 않았습니다. 행정수도 문제에서 노무현편을 든 것도 아니고 박근혜편을 든 것도 아닙니다.

    다만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무리들을 비판했습니다. 열우당이건 한나라당이건 네티즌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의도는 옳지 않습니다.

    패러디는 호작질이 아닙니다.




  • 혈우 2004/07/15 [19:25] 수정 | 삭제
  • 미친개가 아직도 짖고 있군..

    애미개는 어디가고..개새끼만 낑낑델까..

    시간없어 엉아 가니..니 애미랑 놀라꾸나..

    때끼 이늠으 스끼야..인터넷 끄고 뒤비져 잠이나 자라..

    내일 유치원 가야지..민노찌찔이양성유치원 및 유사진중견양성사육소..




  • 2004/07/15 [19:21] 수정 | 삭제
  • 전에 브레이크 뉴스는 너무 파당적인 성격을 지녀서,좀 거북스러웠는데.이번에 바뀐 대자보는 좀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군요. 앞으로 대자보를 많이 보겠습니다.
  • 이승훈님에게 2004/07/15 [17:37] 수정 | 삭제
  • 지금까지 이승훈님이 쓴 글들을 의미있게 읽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좋은 글들 읽을 수 있게 해주어서 ....
    이번 글은 지금까지의 님의 논점을 근본적으로 뒤엎어버리는군요. 그냥 님도 선언하십시오. 페미니스트인척하거나 여성의 입장에서 대변하는 척 하지말고 그냥 나 마초이고 남성이다 ... 니네(여성들) 입장 조금은 고려해줄께라고 ...
    어쨋든 님 글에서 많은 배움을 가질 수 있어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 개불알 2004/07/15 [17:31] 수정 | 삭제
  • 상도누리?? 호호호호.,....왜 또 너의 작은 집 주소를 불러주고 지롤이니?

    이 쌍도 벌거지 새끼야!!

    이 씨벌럼은...마에스트로님께서 친히 아이디 설명을 해도 [개수준]을 못벗어나고 짖고 지롤이구만.

    그래서...니가....딱 강아지 수준이라는 거여.....[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잖어?

    안그냐? 좃만아. 호호호호
  • 혈우 2004/07/15 [17:28] 수정 | 삭제
  • 상도누리에서 미친개 한마리가 넘어왔구나..

    어느 미친개가 저리 미친개를 낳았을꼬..

    하룻미친개 지 좆대로 찌걸이니..

    옆에 보던 개장수도 침 뱉고 돌아서네...


    카~~~아악~~~~~퉤~~~~~~~

  • 개불알 2004/07/15 [17:26] 수정 | 삭제
  • 아 씨벌...정말....!!

    그래....그랬다....니는 논쟁하기 싫었는지 어쩐지 모르지만....대화중에 왜 끼어 들어서....짖고 날리니?

    니 좃꼴린대로 하라니까?!!

    그 씨벌새끼...정말....더럽게 구네!! 개새끼
  • pig 2004/07/15 [17:19] 수정 | 삭제
  •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나는 님과 논쟁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요약하면,
    내 유일한 주제는 욕이 없었으면 하는 거 였는 데...
    님은 저에게도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했고...
    그게 싫으면, 인터넷에 들어오지 말라 하는 군요~

    맞나요?
  • 개불알 2004/07/15 [17:18] 수정 | 삭제
  • 혈우 어린이....아직도 엄마 찾는 나이세효~~~? 호호호

    어쩐지 귀엽더라........혈우 어린이...이제 고만~~~~!!

    텔레보지 혈우~~~!! 이제 고만~~~!!

    오늘 일기 잘 쓰고, 저녁 밥 많이 쳐먹고.....손발 잘 씻고...그리고...잘자요~~~~@!!! 엄마 찌찌 만짐서 코 자세요!!
    .
    .
    .
    .
    .
    .
    개새끼야. 좃만아. 생양아찌 같은 새끼가 엉기고 있어. 문딩이 쌍도 노빠시키!!

    ** 그래도 쌍도 아니라고 거짓말 안 하는 거 보니....기특하다잉~~~!!
  • 혈우 2004/07/15 [17:15] 수정 | 삭제
  • 미친개가 노신을 아는척?

    옆에 있던 엄마한테 물어봤구나..그다음 성웅 이순신..안델센..콩쥐팥쥐..이게 바로 니 대가리에서 나오는 책이름의 전부겠지..

    엄마 왔으면 인터넷 끄고..몽둥이나 갖다 드려라..

    내 직접가서 패주기는 힘들듯 하니..
  • 개불알 2004/07/15 [17:10] 수정 | 삭제

  • 이 씨벌럼아....마에스트로 개불알님께 시비건 거는 잊어먹었어?

    우째 너그 노빠들은 그렇게 느그 편리한 것만 기억하니?

    법? 니 좃꼴린대로 해!! 좃만아!!

    욕 듣는게 무서우면....인터넷이 기어 들어 오질 말던가...아니면,...앞뒤 가려서 끼어드는 신중함을 배우던가...그 것도 아니면....아는 것이라도 많이 실력을 배양하던가..그 것도 아니면....올바른 정신과 깨끗한 양심을 챙기던가....!!

    이 씨벌럼아. 니 좃꼴린대로해~~!! 나도 귀찮어!! 씨벌럼아.
  • 개불알 2004/07/15 [17:07] 수정 | 삭제

  • 꼴에 눈꾸녕 뚫렸다고...노신도 읽었쪄?^^ 아고 귀여븐 넘!!

    니 같이 아직 어린아이들은...아직 노신은 어려버!!

    아직....성웅 이순신...안델센...콩쥐 팥쥐...요런거 먼저 읽어야 되아!!

    알겄쟈? 어째 쌍도 문딩이 노빠 새끼들은 좃도 모르면서 그렇게 아는체하고 싶어 하는지 몰라!! 호호호호

    개새끼들....뚫린 눈구녕이라고....뜻도 모르고 읽어내렸다 이거지? 장하다 이 씨벌럼아. 개새끼...확 똥구녕을 불인두로 지져삐릴까 보다. 개새끼
  • pig 2004/07/15 [17:07] 수정 | 삭제
  • 최소한 내가 알기로는,
    내가 님한테 그런 쌍욕을 들을 하등의 이유가 없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당연히 그런 욕을 들을만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적도 없는 걸로
    생각됩니다...

    하여,
    지금 모니터링한 내용을 가지고 이런 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지
    여부를 검토해 볼 예정이며, 만약 문제가 안된다면 할 수 없지만 문제가
    된다면 그에 따른 응분의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만약, 제가 님께 어떤 해를 끼친게 있다면 해명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해명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ps...
    뭐 내가 귀차니즘에 빠져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겠지만, 얼토당토 않게
    짱돌 맞은 지금이 내 심정으로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 혈우 2004/07/15 [17:03] 수정 | 삭제
  • 복날이 가까워 오니..미친개가 날뛰는 구나..

    노신이 그랬다던가..

    미친개는 뭉동이가 약이라고..
  • 개불알 2004/07/15 [17:03] 수정 | 삭제
  • 너 이 씨벌럼아...마에스트로님으로 하여금 리바이벌 하게 할래?

    개불알을 [개의 불알]로 읽는 혈우시키!! 개시키야...포르노 그만 보고 공부 좀 하라고 했지? 씨벌럼이 학교도 빼묵고 포르노만 보냐?

    맛있는 [개불의 알]이란다. 좃만아!!

    하 씨벌 비린내 나는 노빠 시키......상대가 되야 놀아주지!! 쭈굴이 같이 더런 넘!! 개시키!! 확 주둥이를 공업용 미싱으로 오바로꾸 친 다음에 시멘트로 공구리 쳐서 뭉개버릴까 보다.......씨벌럼의 쌍도 문딩이 노빠 사기꾼 거지새끼!!
  • 혈우 2004/07/15 [16:58] 수정 | 삭제
  • 때~~끼 이노마..

    터진 주댕이라고 잘도 짖네..

    그만 개집으로 가라..(개들이 싫어하겠구만..미안하다 다수 무고한 개들아..)
  • 개불알 2004/07/15 [16:55] 수정 | 삭제

  • 혈우니...돼지새끼니 이런 피래미 완장들 말고....백수광부 니가 나와서 변명이라도 씨부려 봐라!! 집에 가서 열어 보께!!

    하긴,,,,,니가.....양심이 있는 새끼라면....요따우 속보이는 기사 찌끄려 놓고 변명할 수 있겠어? 좃만한 쌍도 노빠...사기꾼 새끼!!
  • 개불알 2004/07/15 [16:53] 수정 | 삭제

  • 내가 언제 니보고 진빠라 했니? 병신같은 새끼가....지 좃꼴린대로 읽어가지고....씨벌럼이 미친년 널 뛰데끼....나대냐?

    개새끼.....좃만한 새끼가.....쌍도 문딩이 핏줄이라고....되지도 않는 실력으로 노빠노릇하고 자빠졌어 개새끼!! 나가 뒈저라 이 문딩이 새끼야.
  • 혈우 2004/07/15 [16:50] 수정 | 삭제
  • 처음에는 노빠라더니..이제는 진빠??

    메멘토 찍니??(니 나이에 톰과 제리나 이해 되겠지..이런 영화 이해나 하겠냐..쯔~~읏..먼 소린지 모르겠으면 고딩학교 다니는 니 형한테 물어봐라..친절하기도 하지^^) 아이큐 자랑하니?? 아이큐테스트하면 딱 개XX 정도 나오거따..안봐도 비됴네..

    비도 오는데 지랄떨지 말고..
    인터넷 끄고..유치원 친구들하고 딱지 붙이기 하고 놀던지..빈대떡 대신 딱지 부쳐서 쳐 드세요^^

    때~~끼..이노마..
  • 개불알 2004/07/15 [16:49] 수정 | 삭제
  • 이 좃만한 쌍도 돼지새끼야!! 위에서 부터 하나 하나 읽어봐!!

    내가 이런 소리 안하게 생겼는지!! 씨벌새끼야.

    벨스럽게 노빠 문딩이 노릇도 한다잉!! 개새끼...아니고 돼지새끼!!

    문딩이 새끼......확 가다가 자빠져서 급살이나 맞아라....씨벌럼.

    좃만아......걸쭉한 마에스트로님 입담을 탓하기 전에....말도 안되게 시비거는 노빠 문딩이들에게 먼저 정신차리라고 일갈을 해봐!!

    그러면......마에스트로 개불알님 입에서는 금과옥조만 나오게 된단다.

    이 배부른 문딩이 돼지새끼야!! 말투가 중요한 게 아냐...주장이 얼마나 옳은가가 중요한 것이지 개새끼야. 욕이 싫으면 인터넷 기어 들어 오지 말고 딸딸이나 쳐 임마. 개자식이 별걸로 다 시비야. 확 주둥이를 사방 팔방으로 찢어서 해바라기를 만들어 줄까보다....씨벌럼

    개불알님의 금과옥조 같은 글에서....욕 밖에 못 읽는 너의 독해력을 탓하란 말이야....눈구녕이 포경이니?.....원래 개눈에는 똥밖에 안보이는 법이지!! 저 걸죽한 욕설 속에서....진짜 살아 있는 국민의 뜻을 읽어 보라고 쨔샤!! 개새끼
  • pig 2004/07/15 [16:44] 수정 | 삭제

  • 개불알/인터넷이 개판이란 소릴 들었지만...이 정도 일줄이야~
    관리자는 이런 거 삭제 안하나?
  • 개불알 2004/07/15 [16:40] 수정 | 삭제
  • 니 좆이다. 빙신아.....쌍도 문딩이 새끼야....말이 되는 소리 좀 해 쳐묵어라.

    개시키덜이....어디서 이제 갓 한글 떼 가지고.....인터넷에서 설치고 그러니? 비린내 나는 시키!! 쪼~~~~~~오닭^^ 꼬끼~~~~~요오~~~~~!!

    닭소리 그만 내고........가서 끊어진 쭈굴이 빤쮸 고무줄이나 갈아 조라...이 씨벌럼의 쌍도 문딩이 새끼야. 개새끼
  • 혈우 2004/07/15 [16:29] 수정 | 삭제
  • 아가는 몇쌀?? 아직도 딱지 붙이면 재밌어..지버릇 개 못 준다더니..니 대가리에는 노빠..주사..진빠..로 모든걸 구별하지?? 부러워..졸라 단순해서..

    패러디가 먼지는 알어..그럼 사전 찾아봐..위 글은 패러디는 명예훼손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게 주요 내용이란다..

    행정수도 이전과 파병철회에 대해서 똥폼 잡고 싶으면 다른 기사에 댓글 놀이 하며 놀아라..

    빵집와서 통닭 안 판다고 지랄 떨지 말고..씨벌럼^^
  • 개불알 2004/07/15 [16:10] 수정 | 삭제
  • 한 마디로....[ 이번 패러디 포스터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패러디의 문화적의미도 모르고 정치공방으로 비화하는 것은 오두방정이다. 더구나, 남녀를 같이 비하했는데 무슨 성차별이고 여성차별이냐? 남자도 같이 비하했지 않느냐?더 중요한 문제인 행정수도문제에 대한 입장을 당당하게 밝히라!!]....라는 주장이군요.

    참으로 노빠스럽습니다.

    이전에 농활관련 기사에서 보여준 성폭력에 대한 이기자의 진보적(?)인 잣대가 이 번에는 쭈굴이 빤쮸 고무줄 만큼이나 쫄아 들었네요. 또한, '남녀를 같이 비하했으므로 여성차별이 아니고 성폭력이 아니다'라는 하향평준화식 논리는 이 사태와는 무관하게 참으로 아해햏한 말씀이올시다. 호호호....!!! 성폭력 또는 성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는 차치합니다.

    [야합]에 대한 기자의 노고어린 사전적 설명도 그래요. 여보세요.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우리 사회 수구기득권층의 이해관계에 철저하게 봉사해 온 쌍둥이 헤게모니 집단이라는 것을 모르셨읍니까? 철저하게 이론적으로 보자면 수구정당 한나라당이 수구기득권층의 이해를 대변하고 그를 응원하는 조중동은 어쩌면 이론적으로 가장 정치를 잘(?)하고 있는 것이에요.
    새삼스럽게 무슨 [야합] 딱지씩이나 새로이 갖다 붙이고 그러십니까? 남사시럽게.......!! 호호호.....조중동 조지고 한나라당 조지면 쭈굴이 정권은 자연스럽게 개혁정권이 되는 것입니까?

    진짜 중요한 말을 지금 부터 하겠읍니다.

    [행정수도 이전]문제는 말이지요....그 자체로서의 필요성이나 정당성은 어느 정도 국민들이 인정하고 있답니다. 단지 파병 문제, 북핵 문제...등 더욱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 문제에서 노정권의 실정을 은폐하고 하락하는 지지율을 붙들어 매기 위해 '졸속적이고 정략적으로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애초 대선과정에서 민주당에서도 행정수도이전을 공약으로 찬성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 찬성이 앞에서 말씀드린 당위성이나 필요성의 재확인인 셈이지....추진방법의 졸속과 그 이면의 정치적 꼼수까지 찬성한다는 것은 아니지요.

    물론,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있는 것은 정치적 공세라는 측면이 있읍니다. 그걸 부정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행정수도이전]문제에 국민들이 또는 야당들이 주목을 해 주지않는다고 어거지 부리고 땡깡부리는 현정권과 노빠 부대들의 응석이 더 문제인 것이지요. 강요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국민 대부분은....이런 졸속적이고 정략적인 정책추진을 반대한답니다. 그리고....파병반대와 북핵문제 해결을 더욱 중요한 문제로 보고 있답니다. 호호호호

    [문제의 본질인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대하는 조선·동아와 한나라당은 자신을 되돌아보라는 패러디의 주문에는 눈 딱 감고 있다.]라는 이기자의 말씀은
    .
    .
    .
    .
    [현정권 실정의 본질인 파병문제를 대하는 청와대·노빠부대와 열우당은 자신을 되돌아보라는 국민들의 주문에는 눈 딱 감고 있다.] 라는 ..... 마에스트로 개불알^^님의 일갈로 되돌려 드립니다.
    .
    .
    .
    喝~~~!!

    ** 하여간에.....노빠 시키들은 대가리가 우째 생겨 처먹었는지 몰라!!

    씨벌럼덜^^(
  • 혈우 2004/07/15 [16:00] 수정 | 삭제
  • 위 패러디물은 수작(?)이다..남녀가 수작하는 작품이며..작품성이 빼어난 수작이다..

    조선과 동아는 차기 골목대장으로 근혜양 어째 어설퍼 보였다..해서 명박 군을 조용히 내조하고 있었다..명박군과 조동군은 서로가 사랑했던 것이다..커밍 아웃~~

    그런데..친일진상규명법을 만나..가깝고도 먼 그대 조동군과 근혜양이 입을 마추기 시작했다..친일진상규명법 물타기로..그들의 사랑은 다시 시작되었다.

    '자기야 지금 이순간만은 서로 모든걸 잊어버리자~'

    그동안의 뻘줌함을 벗어던지고..친일진상규명법에 한강물을 타 버리려는 그들의 수작..

    그 수작을 꼬발린 수작 남녀상열지사!! '해피! 에라이~'

    강추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