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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현정 평택지역위원장, 골목당사 운영하며 지역 주민 소통나서
내달 30일까지 토일 지역 골목당사 운영 밝혀
 
김철관   기사입력  2021/04/27 [09:15]
▲ 골목당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민원을 듣고 있는 김현정 경기 평택을지역위원장이다.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경기평택을지역위원장이 4.7재보궐 선거 참패이후 지역민원 해결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주민과 소통을 위해 골목당사를 운영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노동대변인인 김현정 경기평택을지역위원장은 25일 평택용이동(현촌공원)에서 골목당사를 운영하며 주민 친화적 사업을 했다.

 

김 지역위원장은“4.7 재보선에서 보여준 민심의 준엄한 선택에 저 뿐만 아니라 시·도의원, 당원들이 통감하며 반성하고 있다소통의 부재는 민심이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탁상공론보다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대화하며 혁신하고 소통하기 위해 골목당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목당사 행사는 지역위원회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1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 김영해 도의원, 유승영·김승겸 시의원을 비롯해 각 읍면동 협의회장과 핵심당원 등이 함께 했다.

 

평택을지역위원회는 지난 4.7 재보선 패인에 대해 반성하고 지역에서부터 작은 것부터 변화하고자 혁신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주에는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에 들어간 지역 기업인 쌍용자동차 정상화 운동을 시작했고, 이어 민생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골목당사운영은 민심 이반을 성찰하고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쌍용차 정상화 응원 피켓 캠페인도 진행했고, 시민들에게 지역의 현안에 대해 듣고, 민원을 접수를 했다찾아가는 골목당사는 지난 24일 신평동(평택역), 25일 용이동(현촌공원)을 비롯해 내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11개 읍··동에서 진행된다

▲ 골목당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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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7 [09:15]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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