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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맞은 문재인 대통령 "이천 화재 사고 애도"
1일 130주년 세계노동절 메시지
 
김철관   기사입력  2020/05/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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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이 제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불의의 사고로 숨진 이천 물류창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노동절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이천 화재로 희생된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라며 전기, 도장, 설비, 타설 등의 노동자들이 물류창고 마무리 공사를 하다 날벼락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노동절을 맞아, 다시 한번 불의의 사고 앞에 숙연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며, 이 땅의 모든 노동자들의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고국에서 꿈을 키우던 재외동포 노동자의 죽음도 참으로 안타깝다, 가족들을 진심으로 위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잘살 수 있다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는 상생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돌아보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나누는 노동의 중요성을 다시생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제130주년 세계노동절 메시지이다.

▲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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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2 [10:59]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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