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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동아는 폐간이 정답이다"
조선 성한표- 동아 김종철, 1인시위 진행, 21일째 조선동아 청산 1인시위
 
김철관
▲ 김병관 전 지리산 국립공원 연하천관리소장     ©


민주노총이 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의 조선동아 100년 청산 사업에 적극 연대키로 했다.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은 14일 오전 조선일보(3월 5동아일보(4월 1창간 100주년을 맞아 21일 째 조선·동아신문사 앞에서 각각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지난 1월 15일부터 시작한 조선·동아 청산 1위 시위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사 앞과 동아일보사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14일 오전 동아일보 앞에서는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위원장과 문영희 동아투위 위원강성남 전국언론노조위원장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등이 교대로 진행했고조선일보 앞에서는 성한표 조선투위 위원장이 1인시위에 나섰다.

 

▲ 김종철 동아투위위원장     ©

 

이날 동아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김종철 동아투위위원장은 “75년 3월 17일 새벽 4시 경 기자아나운서피디 등 150여명의 언론인들이 동아일보 사옥에서 농성을 하고 있었는데깡패들이 갑자기 들어와 난장판을 만들었다며 당시 30여명 정도는 복귀했고 113명이 남아 동아투위를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조선일보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성한표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조선투위위원장은 이날 조선일보 청산이 언론개혁의 시작이라며 조선일보의 거짓과 배신의 100년의 역사를 청산하자는 팻말을 들었다.

 

또한 김병관 전 지리산 국립공원 여하천 대피소장은 이날 조선일보사 주변에서 텐트를 쳤고텐트 주변에 일장기와 천황 부부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쓴 <조선일보> 1935년 1월 1일자 신년 기사를 팻말로 선보였다.

 

▲ 김병관 지리산 국립고우언 연하찬 관리소장의 텐트이다.     © 김철관

 

그는 과거 친일 전력과 유신과 군부독재를 찬양한 조선일보는 폐간해야 한다며 올해로 조선동아 100주년을 맞고지금까지 반민족반민중 반노동 보도를 일삼는 조선동아는 퇴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1인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서 대표자 회의를 열어 조선동아 100년을 맞아 1인 시위세미나촛불문화제조선동아패악보도100선 책자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로 했다.

 

동아일보 창간 전날인 3월 4(1), 조선일보 창간 전날인 3월 31(5)에는 성명 발표 등 조선동아 100년 청산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아울러 3월 10(2), 17(3), 24(4)에도 촛불문화제를 열기로 했다.

 

특히 3월 17일 통아투위 결성 45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와 기념식그리고 촛불문화제를 한다.

 

▲ 성한표 조선투위위원장     ©

 

한편 민주노총도 조선동아 창간 100년 청산 투쟁에 동참하기로 했다오는 17일 오후 2시 강서구 등촌동 KBS 아레나홀에서 열릴 민주노총 정기대의원대회 사업계획에는 조선동아 창간 100년 청산 투쟁 사업이 포함됐다.

 

조선동아 100년 청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3월 5동아(4월 1창간일에 전국동시다발 1인 시위, 3월 매주 수요일 오전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등 산별위원장의 조선동아 본사 앞 1인 시위, 16개 산별연맹 조선동아 청산 선언문 발표창간 전야 촛불문화제 개최, 3월 22일 동아마라톤 게릴라 피켓팅조선동아 100년 청산 실천단 운영 및 워크숍 등을 포함했다.

 

특히 민주노총은 노조혐오종북몰이 등 왜곡된 언론지형을 바꾸기 위한 언론 개혁운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점과 반민족반민중반노동 보도를 일삼고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을 위협한 족벌언론 개혁에 적극 나서겠다는 점도 2020년 사업계획으로 설정했다.


기사입력: 2020/02/15 [14:43]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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