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패를 받은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좌)과 감사패를 수여한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우)이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기자사회의 화합과 언론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한국기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2층 대강의실에서 ‘한국기자협회 46대·47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한국기자협회 이·취임식 행사에서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은 기자사회의 화합과 언론발전에 노력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과 언론노동자들의 권익과 언론자유를 위해 힘쓴 오정훈 언론노조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철관 회장은 “기자협회 회장단, 고문단이 참여한 기자협회장 이취임식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기자협회가 저에게 준 감사패는 언론 발전에 좀 더 노력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45대와 46대를 연임한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은 이날 이임을 했고, 김동훈 신임 한국기자협회장이 바통을 이었다.

▲ 정규성 기자협회장, 김동훈 신임 기자협회장, 민병훈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철관 인기협회장, 오정훈 언론노조위원장, 기협 고문단 및 부회장 등이 기념촬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