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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의원 "사회공헌 수상자들은 우리사회 영웅"
2019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대회사, 사회적 가치 확산 기대
 
김철관   기사입력  2019/11/30 [20:58]
▲ 민병두 더불어민주당의원     ©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9년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대회사를 통해 “인생을 살면서 가장 존경한 분이 어머니였다”고 말했다.

 

2019년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대회장을 맡은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316호(VIP룸)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린 ‘제14회 2019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및 대한민국고객만족서비스경영(CSR) 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사를 했다.

 

국회정무위원장인 민병두(3선, 동대문구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제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존경하는 분들이 어머니였다”며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항상 기도해주시고 안내자가 돼주었기 떄문”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인류 수천 년 역사상 많은 위대한 발명을 했는데 불, 글자, 말, 동력, 마차, 무기, 인터넷, 우주선 등 굉장히 발명들이 많았다”며 “이보다 더 위대한 발명은 나눔과 배려, 연대, 가치, 희생, 봉사 등”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위대한 발명품을 자기생활 속에서 실천하신 분들이 우리사회 작은 영웅이나 큰 영웅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그런 영웅들을 발견해 시상을 하는 취지는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확인한 가치들을 더 넓게 더 크게 보존하고 확산하자는 취지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특히 “다시 한번 사회공헌 대상 수상을 하게 되신 모든 영웅들한테 감사드리다”며 “영웅들이 갖고 있는 고유한 가치가 우리 사회에서 더 확산되어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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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30 [20:58]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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