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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자상 인터넷소통상, 김현성 인플루언서산업협회 회장 수상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기자상 시상
 
김철관   기사입력  2019/11/02 [18:27]

 

▲ 김현성 인플루언서산업협회 회장(좌)과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


2019년 인터넷기자상 인터넷소통상을 받은 김현성 인플루언서산업협회 회장이 최초 디지털보좌관을 시킨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도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성 인플루언서산업협회 회장은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19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창조적 인터넷소통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터넷소통상을 수상했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과 사람을 합쳐 만든 의미로,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김 회장은 인플루언서산업협회를 만들어 새로운 형식의 인터넷소통 문화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수상소감을 통해 어려서 상을 받으면 큰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됐다“20년 만에 상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저를 디지털보좌관으로 활동하게 했고, 대한민국 최초이자 마지막 디지털보좌관이라는 이름으로 박원순 시장님과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한 상이라는 생각이 든다이렇게 되면 박 시장님도 상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시장님 께도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 상을 받아 큰 위로와 격려가 된 것 같다, 다양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는데, 그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나쁘다 할 것이 아니라, 잘한다고 하면서 좀 의미 있는 방향으로 해보자는 취지에서 협회를 만들었다오늘 이상을 받았으니, 더 열심히 꼭 창립 취지에 맞게 활동할 것이다, 상 을 주셔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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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2 [18:2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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