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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월드모델 월드상에 한지원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선발대회 열려
 
김철관   기사입력  2019/08/23 [10:29]

 

▲ 송기윤 심사위원장, 퀸상 찐여우 팅, 월드상 한지원, 다이아몬드상 이예진, 조근우 이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선발대회 월드상(1)에 한국의 한지원 양이 뽑혔다.

 

2019년 한국중영화제 월드모델선발대회가 22일 오후 7시 서울 임페리얼 플레이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한중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킴스에이스 주관으로 치러진 최종 월드모델선발대회에서 한국의 한지원 양이 최고영예인 월드상, ‘다이아몬드상은 한국의 이예린 양이, 퀸상은 중국의 찐 여우팅 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심사위원장은 탤런트 송기윤씨가 맡았다.

 

이날 인사말을 한 조근우 한중국제영화제 이사장은 한중영화제는 영화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문화인들도 함께 어우리며,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영화제라며 다양한 문화 분야와 함께 해 대중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더불어 함께한 월드모델대회는 각국의 아름다운 여성들의 성장을 이끌며, 후보자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라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성장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탤런트 유태웅과 슈퍼모델 박영선이 진행한 2019년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선발대회에서는 걸그룹 달빛 소녀와 소녀주의보, 트롯 윤태화, 테너 김기선, 가수 KCM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 달빛소녀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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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3 [10:29]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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