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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표 "독주 양당제보다 타협 다당제 실현" 강조
한국노총 129주년 노동절 마라톤 대회 축사
 
김철관   기사입력  2019/05/02 [16:03]
▲ 정동연 대표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 축사를 통해 독점독선 독주에 대결제의 양당제를 넘어합의-타협-양보의 합의 민주주의 다당제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열린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 및 마라톤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정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힘이 가장 쌘 사람이 누굴까요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다며 한국노총 위원장께서 여야 5당이 싸우지 말고잘하라고 당부 하셨으니, ILO핵심협약 비준이라는 노동계의 숙원을 위해 정당들이 함께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마라톤하시면서 외치게 된 노동존중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자유롭게 노조를 만들 수 있는 권리협상을 할 권리파업을 할 권리이것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ILO핵심협약 비준의 꿈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라고 반문하면서 저는 독점독선독주에 대결제의 양당제를 넘어서 합의·타협·양보의 협치 민주주의 다당제가 실현될 때 여러분의 꿈이요노동존중의 세상에 전제인 ILO 핵심협약 비준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산한다민주평화당이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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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2 [16:0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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