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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U 한국대회 본선 진출자, 세계평화봉사사절단 임명장 수여
12월 20일 워커힐 호텔 WMU 세계대회 경쟁
 
김철관   기사입력  2018/11/23 [00:49]
▲ 이날 WMU 한국대회 본선 참가자들과 심사위원, 조직위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임명과 2018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유치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장미홀에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 주최로 이승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의장이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임명과 2018년 세계대회 유치위원 및 월드미스터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준비위원을 위촉했다.

 

인사말을 한 이승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의장은 “2018년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한국대회를 훌륭하게 치러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오는 20일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전야인 19일에 열린 2018년 월드미스터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준비위원들에게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위촉장을 주는 날이라며 한국대회 본선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평화봉사사절단 임명장을 주는 의미 있는 날이라고 밝혔다.

 

지난 823일 저녁 서울 중구 장춘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31st WORLD MISS UNIVERSITY IN KOREA 2018, WMU)’에 출전한 대학생들에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임명장이 수여됐다. 특히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심사위원들에게도 지난 823일 주려고 했던 위촉장을 이날 수여했다.

 

▲ 이승민 의장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에게 심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햇다.     ©

 

WMU 한국대회 본선에서는 60명이 후보 출전했고, 한국대회 최고의 상인 지··(··)에 각각 이은수·홍현지·한신디 양이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시어터에서 열린 제29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세계대회 후보로 참가해 세게 대학생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세계대회 전야인 19일 오후 6시 워커힐호텔 시어터에서 제1회 월드미스터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열린다. 29세 미만의 남자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후보로 출전한다.

 

한편 지난 86년 시작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는 올해로 29회째이다. 29회 세계대회는 남북평화의 의미를 담아 오는 1220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각 나라 본선에서 뽑힌 3명의 대학생 대표들이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이들이 가입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 세계대학평화봉사사절단은 세계 평화운동 대학생단체이다. 인류의 평화, 세계 평화를 위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나라를 찾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랑과 평화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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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3 [00:49]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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