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IT사회문화미디어국제·과학여성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18.08.15 [05:04]
사회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개인정보취급방침
대자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사회 >
"중국 유경식당 종업원, 즉각 송환하라"
불교인권위원회 스님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
 
김철관
▲ 기자회견     ©


불교인권위원회 스님들이 국정원의 기획 탈북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 유경식당 여성 12명을 즉각 송환하라'고 촉구했다.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진관·지원) 스님들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가 기획 탈북을 주도한 사실이 최근 뉴스를 통해 드러났다"며 전원 송환을 촉구했다.
 
특히 스님들은 "사건 당시부터 제기돼오던 국가주도의 기획탈북이 사실로 드러났고, 지난 박근혜 정부가 정치적 목적으로 기획한 반정치적, 반인륜적 행위임이 명명백백해졌다""따라서 문재인 정부는 북측의 요구대로 8월 이산가족상봉과 때를 같이해 여종업원 전원을 송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환을 하는 것이 김대중 정부 6·15선언, 노무현 정부 10·4선언, 문재인 정부 판문점선언으로 이어지고 있는 민족공동번영의 의지를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국제기구가 남과 북을 각각 국가로 인정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은 남북이 함께 해결해야 할 국제인권문제"라고 강조했다.
 
진관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는 "부처님은 화엄경에서 '하나와 전체는 다르지 않다'고 했다""통일을 논의하고 이산가족상봉을 계획하면서도 가장 가깝게 일어난 여종업원 기획탈북사건을 해결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통일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날 스님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6·15, 10·4선언을 계승한 판문점선언의 완성으로 인류의 행복이 시작되길 빈다""문 대통령의 결단으로 하루속히 여종업원 전원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는 불교인권위원회 범상 스님(사무총장), 진관 스님, 조영건 경남대 명예교수, 진철문 인권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박근혜 정부는 201648'북한 해외 식당 종업원 13명 집단 탈북·입국'이라는 제목으로 "북한의 해외 식당에 파견돼 근무 중이던 지배인과 종업원 13명이 집단 귀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인권단체 등에서는 꾸준히 국가에 의한 기획탈북임을 주장해 왔다.
 


기사입력: 2018/08/09 [00:31]  최종편집: ⓒ 대자보
 
관련기사목록
[남북한] 남북노동자단체 대표자, 교류모색 토론회 열려 김철관 2018/08/11/
[남북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어떻게 진행됐나 김철관 2018/08/13/
[남북한] "중국 유경식당 종업원, 즉각 송환하라" 김철관 2018/08/09/
[남북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조직위 출범 김철관 2018/07/27/
[남북한] "남북간 질서있는 언론 교류협력 지원한다" 김철관 2018/07/22/
[남북한] "기획탈북 의혹 제기에 종북몰이? 범죄자들이 적반하장" 시사자키 2018/07/18/
[남북한] "판문점선언 역행하는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김철관 2018/07/08/
[남북한] 6.15선언 18주년 " 판문점 선언 철저히 이행하자" 공동결의문 김철관 2018/06/16/
[남북한] 북미합의, 왜 종전선언 포함하지 않았을까? 권영철 2018/06/14/
[남북한] 문 대통령 "남북·북미 대화 지속되면 한미연합훈련 중단 신중 검토" 박지환 2018/06/14/
[남북한] 밥과 핵, 그리고 한반도의 미래에 대하여 류상태 2018/06/06/
[남북한] 6.15언론본부 "정부, 남북 언론교류에 적극 나서라" 김철관 2018/06/02/
[남북한] '뉴욕 담판'에 쏠린 세계의 눈, '18년 전과는 다르다' 구성수 2018/05/31/
[남북한] '트럼프 메시지'의 긍정적 면과 부정적 면 구용회 2018/05/23/
[남북한] 김종대 "北, 막전막후 외교전…완전히 작정했다" 시사자키 2018/05/10/
[남북한] 문 대통령, 김 위원장에 직접 요청…우리 국민 6명도 송환 기대감 도성해 2018/05/10/
[남북한] '판문점 선언', 언론교류부터 시작해야 김철관 2018/04/30/
[남북한] 잠깐 또는 영원한 동반월북과 월남 이종우 2018/04/28/
[남북한] "한반도에 전쟁은 없고 평화번영의 시대로" 이준희 2018/04/27/
[남북한] 남북 정상 "완전한 비핵화 통해 핵 없는 한반도 실현" 합의 홍영선 2018/04/27/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대자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우) 120-093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0 제일빌딩 별관 4층 TEL: 070-4411-5452ㅣFAX: 02-6280-5462 (web@jabo.co.kr / c.p: 010-2249-9446)
대자보ⓒ1998-2017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33 2005.11.11ㅣ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창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대자보' 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 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