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터넷기자협회장,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영화관에서 만나
장태령 감독의 국민모금 제작 영화 <미친도시> 시사회에서 인사
 
이유현   기사입력  2018/07/23 [03:08]

 

▲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좌)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영화 미친도시시사회에 참석해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만났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장태령 감독이 제작한 영화 미친도시시사회에서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을 만나 인사했다.
 
김 회장은 이렇게 만나 반갑다고 했고, 이 수석은 김 회장의 어께를 두드리며 여기서 만나게 돼 반갑다고 화답했다.
 

▲ 영화 '미친도시' 포스터이다.     ©

김철관 회장과 이수석의 관계는 과거 그가 활동했던 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에서 계란 보내기 운동에 힘을 보탰고, 서울 양천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할 때인 지난 201512월 펴낸 <행동 2016>이란 문고판 책에 대한 서평을 썼다. 특히 양천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생활자를 위해 함께 연탄을 배달하는 등의 인연을 쌓았다.
 
이날 시사회를 본 후, 김 회장은 영화 미친도시를 연출한 장태령 감독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국민모금으로 제작한 영화 '미친도시(원제 이끼새)'는 탈북자들을 통한 통일의 열망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공무원이 부정부패와 맞서 싸우며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이야기이다. 다양한 유혹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청렴성을 내세운 공무원 병수에게 탈북 여인 명자가 접근하면서 생긴 갈등과 애증 등을 다루고 있다.
 
배우 이경영(공무원, 병수), 한태일(실향민), 김미영(탈북 여인, 명자) 등이 열연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7/23 [03:08]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

영화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