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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어야"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0시간 생방송행사 참여
 
이유현   기사입력  2018/05/28 [01:14]

 

▲ 김철관 인기협회장(좌)이 발언을 하고 있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0시간 레벨업 매일매일 어린이날’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미래의 희망, 어린이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사장 이제훈)의 ‘70시간 레벨업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는 지난 25일 오전 0시부터 27일 오후 10시까지(70시간)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 조직위원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5일 오전 9시 이곳 특설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된 ‘각 분야 봉사활동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라며 “못사는 어린이, 병든 어린이, 잘사는 어린이 등이 더불어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다”고 강조했다.

 

사회자 지성이 진행한 실시간 인터넷 생방송 프로그램에 배우 김덕현 씨, 김영규 (사)국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등도 함께 출연했다.

 

행사장에는 국제사랑나눔재단 응급의료지원단, 무연고아동지원캠페인 당신이 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중앙후원회, 초록우산 감사편지쓰기, 힐링 컬러링 등 초록색 부스(천막) 70여 동이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날인 5월을 맞아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날로 정해 ‘복지와 모금’을 연계하고 빈곤 아동과 모든 아이를 위한 사업 그리고 건강한 아이, 아픈 아이, 생계가 어려운 아이 등 모든 아이들에게 매일매일 어린이날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협회 이사장, 김영규 (사)국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남상오 복지주거연대 상임대표, 배우 김덕현씨, 김도유 ㈜앤다 대표, 윤지현 성신여대문화산업대학원 겸임교수, 한성민 엔터테인먼트 NEOUL 대표, 임정연 작가 등 20여명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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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8 [01:14]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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